오늘은 서예회원들과 보행 보조기가 필요하신 어머님께 전달 식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들렸더니 우리 학생들께서 얼마나 반가워 하시던지요
잊었을까봐 걱정을 하셨고 보고 싶었다고 하시는 말씀에 또 한번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다음에는 할머니들 오줌 소태로 고생하시는 분을 위해서
일회용 팬티를 사다드려야 겠습니다
서예 회장이 너무 보람있는 일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 하자고 했습니다
최순애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계시는지 할머니들 얼굴이
행복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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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해 하시는 어머님들모습.....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가서 할머니들도 뵙고 쥬~스도 마시고 어느새 그렇게 준비를...고마웠습니다
* 좋은 일 하셨네요..^^ 어머님들께서 정말 좋아 하셨겠어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
다른 분들도 갖고싶다그래서 마음이 좀 거시기 했슴다......김순성 할머니는 1월달에 저에게 부탁 하신분, 군에서 지원 해주는것있음 해달라고....좋은 일은 하기는 힘들어도 하고 나면 행복은 우리가 느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