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堂云 법상에 올라 말씀하셨다. 百種多知 不如無求最第一也 “백가지의 많은 앎이 있어도 구하지 않음만 훨씬 못하느니라. 道人是無事人 도인은 일없는 사람이어서 實無許多般心 실로 여러 가지 마음이 없으니 亦無道理可說 또 말할 도리도 없다. 無事散去 일 없으니 헤어져 돌아들 가라.”
첫댓글'본래 부처'이니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읍니다(無求).道人은 無事人으로 안팎을 녹여내어 그 뜻을 다하여 기대거나 집착함이 없읍니다.일이 없으니(無事) 모두 흩으져 돌아가라 합니다(散去). 행행본처 지지발처 본래무사 이니, 만상 경계를 떠나 본래 청정 진여로 돌아갑니다.
첫댓글 '본래 부처'이니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읍니다(無求).道人은 無事人으로 안팎을 녹여내어 그 뜻을 다하여 기대거나 집착함이 없읍니다.일이 없으니(無事) 모두 흩으져 돌아가라 합니다(散去). 행행본처 지지발처 본래무사 이니, 만상 경계를 떠나 본래 청정 진여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