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고교강연회-05년 11월)
1.(사회자 안내 1분) 무한우주상영 5분
2. (강사 15분쯤) 주제 UFO와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
3. UFO와 고대벽화, 생명공학 상영 15분
4.우주인 메시지상영 5분
5. 질의와 책기증, 인사말 5-10분
(무한우주상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연사 000입니다. 수능시험 치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방금 전 우주 잘 보셨나요. 전 처음 보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우주는 끝없이 넓습니다. 끝없이 넓고 가없이 펼쳐진 곳이 바로 우주입니다. 이 드넓은 곳에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까요. 우린 사람입니다. 저도 사람이구요, 요앞에 앉은 여학생도 사람이구요. 저 뒤에 계신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모두 인간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무엇입니까?
얘기해 보세요. 누구든 좋습니다. ‘생각하는 갈대다’ 좋은 얘기입니다. 그렇죠. 우린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더 없나요? ‘만물의 영장이다’ 예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맞습니다. 또 더 없나요. 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본질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 지구에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빠졌기에 말입니다. 대철인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 우린 무엇이냐 이말입니다.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우린 대체 누구냐 이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이 창조했다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우연히 진화했다 합니다. 대체 진실은 무엇이고 무엇이 옳은 겁니까?
옛날 사람들은 하늘을 가리키며 신이 창조했다 하면 그만이었습니다. 저 구름 위에 신이 있다 하면 끝났습니다. 우리가 하늘을 결코 날 수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비행기 타고 구름위에 올라가보고 로켓트 타고 달에도 갔다왔지만 신은 없었습니다. 신이 어디에 있는 걸까요. 금성에 있을까요 태양에 있을까요 아니면 목성에 있을까요. 달에서 보면 지구도 하늘에 떠 있으니까 지구에 사는 우리도 신이 되겠습니다. 신이 어디에 있다고 해야 말이 될까요. 또 신이 말씀하셨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 할려면 입도 있어야 하고 성대도 있어야 합니다. 그럼 당연히 신의 얼굴도 있고 팔다리도 있어야지요. 하늘은 예전의 하늘이 아닌 것처럼 오늘날 저 하늘 위에 존재하는 신을 믿어야하는 근거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일부의 사람들과 약간의 과학자들은 생물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게 진화론입니다. 진화가 정말로 가능할까요? 긴 시간만 주어지면 바닷물과 진흙에서 우연히 세포가 합성되어 꽃과 나비가 나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 이 탁자 위의 마이크를 보세요.
자 이게 마이크입니다. 이 마이크가 우연히 전선과 스위치와 이것저것이 달라붙어 저절로 되었습니까. 아니면 공장에서 만들었습니까. 분명 이 마이크와 제 손에 들려있는 휴대폰 사람이 만들 것입니다. 이 강당건물과 저 밖의 빌딩들, 거리의 자동차를 보십시오. 전부 다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결코 저절로 조립되지 않습니다. 수억년 수십억년 수억겁이 흘러도 저절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나 휴대폰이나 자동차에 비할 바 없이 복잡하고 정밀한 생물체가 어떻게 저절로 만들어졌겠습니까.
생명은 단순할까요, 아니면 복잡할까요. 옛날 사람들은 생명이 단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아리에서 때가 되면 저절로 쥐가 생기고 더러운 시궁창에서 구더기와 벌레들이 자연히 생긴다고 믿었습니다. 또 진흙밭에서 미꾸라지와 개구리가 생기고 나무에서 새와 개똥벌레가 생긴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게 자연발생설입니다. 이 자연발생설과 진화론은 본질이 같습니다. 자연발생에다 이것저것 갔다 장식한 게 바로 진화론이니까요. 그래 쌍둥이자 복사판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연발생은 이미 오랜 전에 사망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진화론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1862년 생물학자 파스퇴르가 엄밀하게 입증하고 증명했기에 말입니다. 파스퇴르는 새의 목처럼 구부린 시험관을 만들어 저절로 생기는 듯이 보였던 것이 사실은 공기 중의 포자와 씨가 들어가서 생명이 발생했던 것을 입증했기에 말입니다. 위대한 천재 파스퇴르는 생명은 생명에서 오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던 것입니다.
또 생명의 기원을 연구했던 천문학자 프레드 호일은 자연상태에서 가장 단순한 생물이 우연히 합성될 가능성을 계산해보았습니다. 하나의 단세포 생물이 우연히 합성될 가능성은 10의 4만승분의 1이 나왔습니다. 이건 무지무지하게 작은 수입니다. 자그마치 소수점 다음에 0이 4만개나 있는 엄청나게 작은 수입니다. 이건 결코 우연에 의해서는 세포하나도 꽃 하나도 작은 벌레 하나도 저절로 생겨날 수 없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그럼 대체 우린 무엇일까요. 신도 없고 진화도 불가능하다면 무엇이 진실일까요.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가 허꺼비가 아니라면 어딘가에 진실은 있을 겁니다. 그래 생명의 기원을 깊이 통찰했던 생물학자 크릭은 1973년 이카루스라는 잡지에 획기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잘 알다시피 프랜시스 크릭은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밝혀 노벨상을 수상한 천재과학잡니다. 크릭은 아 주 먼 옛날 머나먼 우주에서 생명의 씨앗이 지구로 뿌려졌다고 제안했습니다. 우주선을 타고온 외계인들이 지구에 생명을 뿌렸다고 한 겁니다. 그땐 다들 배꼽을 잡고 웃었지만 이젠 진지하게 검토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제 DNA를 다루고 재조합하기에 말입니다. 만약 크릭의 주장대로 외계의 우주선이 지구에 와서 생명의 씨를 뿌렸다면 우리의 조상들은 벌벌떨며 숭배했을 겁니다. 신들의 불마차라 두려워하며 그들의 모습을 벽화나 그림에 남겼을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 다같이 고대의 벽화와 오늘날 UFO를 같이 보겠습니다.
(UFO와 고대벽화 자료들 상명)
잘 보셨습니까. 이 자료 모으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이 못본 다양한 자료가 더 많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더 보기로 하죠. 그리고 요즘 줄기세포가 한창입니다. 줄기세포와 생명공학의 발달이 어떻게 발달했는지 함께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생명공학에 어제와 오늘을 비디오로 감삼하시겠습니다.
(생명공학 상영)
잘 보셨나요.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까요. 생명공학이 눈
부시게 발달하고 있는 걸 실감합니다. 몇 년전에 최초의 복제동물 돌리가 태어났는데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하는 단계로 참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실험실에서 생명을 합성해내면 우리의 기원도 명백해질 겁니다. 우린 지금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신도 불확실하고 진화도 불가능입니다. 저마다 자신의 종교가 자신의 믿음이 옳다고 주장하지만 그 어느 것도 근본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1973년 12월 13일 한 프랑스 신문기자가 UFO를 타고온 외계인을 만났습니다. 그 UFO를 타고온 조그마한 외계인은 우리 인류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혔습니다. 자 이제부터 그 내용을 비디오로 보시겠습니다.
(우주인 메시지 상영)
재밌게 보셨습니까. 정말 놀라운 내용이죠. 어쩌면 무지하게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 새로운 메시지에 더 알고 싶은 분은 이 책 ‘우주인의 메시지’를 보거나 인터넷사이트 www. rael.org룰 찾아보시면 됩니다. 책은 학교에 5권 기증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행운을 기원합니다.
끝
첫댓글 제목 : 특별강연회 개최(안내)
안녕하십니까? 귀 고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 저희는 지성과 과학이 인류는 진보시키는 원동력임을 연구하는 순수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동안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21세기가 과학기술이 꽃피는 시대가 될 것임을 널리 알리는 운동을 해왔습니다. 수능시험이후, 고교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학교생활과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음의 무료 특별강연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가). UFO 특별강연회 - 최근 세계적인 과학자 호킹박사는 우주인은 반드시 존재하며 우주는 신의 창조가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작년인 2009년엔 영국, 멕시코, 칠레 등의 여러 나라에서 UFO의 자료를 공개했으며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단계와 와있습니다. 우주인과 신의 존재여부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는 근원적인 질문으로 반드시 해결해야할 우리의 화두입니다. 그동안 수집한 많은 자료들을 공개해 UFO와 우주인의 존재, 그리고 외계문명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으로 우주의 신비를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 명상강연회 - 인간의 두뇌는 고도의 슈퍼컴퓨터와 닮았으며 명석한 사고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컴퓨터가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을 지닌 두뇌의 효과적인 사용법은 바로 명상임을 역사상의 위대한 현자와 천재들이 수없이 입증해왔습니다. 그들은 명상상태와 흡사한 몹입과 휴식상태에서 놀라운 창조와 업적을 이루었기에 말입니다. 두뇌와 신체의 효율을 최고로 극대화시키는 명상은 지친 수험생들과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본 명상강연회에서는 실습에 주안점을 둬 학생들은 두뇌와 신체를 최상으로 이끄는 놀라운 명상체험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