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harset=iso-8859-1" src=http://www.saxophonenara.net/bbs/../data/file/best/739067894_2e37d808_B1D7B0DCBFEFC0C7C2FEC1FD.mp3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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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님들 오늘로서 중국제 이야기는 마감하고자 합니다. </P>
<P><BR></P>
<P>그래서 마크6와 중국제 에본느를 함게 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한 악기를 미리불고 간주가 나오는 사이에 불던 악기의 피스를 빼서 다음 악기에 끼운 후 후반부를 불었습니다. 무척 바쁘더군요. 앞과 뒤 어느 것이 마크6인지 구별해 보시고 지인들끼리 내기 해보셔요 ㅎㅎㅎㅎㅎ 추석맞이 퀴즈대회입니다. 즐거운 추석맞이하시기 바랍니다.</P>
<P><BR></P>
<P>악기구성: 셀마 마크6(13만번대), 에본느 엔틱이며 피스는 한 가지를 가지고 양 악기에 교대로 썼습니다.( 후니메이어5호, 반도렌자바3호)</P>
<P><BR>[이 게시물은 버드님에 의해 2008-12-17 15:41:31 회원연주방에서 이동 됨]</SPAN><FONT size=3> <!-- 테러 태그 방지용 --></FONT></P><XMP‎>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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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이렇게 어려운 퀴즈를 내시고 어찌 풀라 하십니까? 전 마크6를 접해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도무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확률 5:5인만큼 동전을 던져봅니다. 앞부분(중국산) 뒷부분 (마크6) 틀려도 어쩔수없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중국제와 마크씩스!! 저는 앨토는 마크6(11만번대), 중국제 에본느실버, 대만제 에스떼를 갖고 있습니다. 녹음 할 때는 마이크로 소리가 들어가서 녹음프로그램으로 편집을 해서 그런지 별차이를 못느끼지만 라이브나 생톤으로 연주할 때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 연주는 워낙 좋은 연주를 해주셔서 그런지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아무리 중국제라도 입이 셀머면 셀머소리가 날것이고 천하의 마크6도 입이 중국제면 중국제 소리가 날것입니다^^ 선생님! 풍성한 명절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즐연하시고 자주 연주 올려주십시요^^
구별하기 참 어렵네요.. 다운 받아 음파를 비교해봐도 거의 차이가 없구.. 둘 다 같은 중국제 악기 아닐까요.. 실제 2대의 다른 악기를 사용하셨다면 마크6 명성에 손상이 갈 것이고 상대적으로 중국제가 반사이익을 보게 되겠죠... 아무튼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회원님들! 이제 이쯤에서 만 하루가 되었으니 궁금증에 대한 종지부를 찍으려 합니다. 제가 지난해에도 테너 마크6(8만번대)와 리퍼런스54를 같은 방법으로 올린바 있었습니다. 그 때에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마크6를 찾아내더군요. 그 때는 제가 계속 리퍼런스로 연주곡을 올렸기 때문에 제 악기의 음색이 귀에 익은 영향이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번 경우도 자세히 들어보면 마크6의 그 특유의 음색이 묻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어느 회원님 말씀대로 마크6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회원님들에겐 무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간주가 나오는 시간 동안 악기를 교체하고 피스를 갈아 끼우는 동작 때문에 뒷부분의 연주가 안정되지 못하였습니다. 답을 올립니다. 일일이 댓글을 드릴 사안이 아니어서 방문하신 회원님께 공동으로 말씀드리오니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1절이 에본느, 2절이 셀마 마크6 13만번대 입니다. 이번 일은 단순한 흥미거리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제 연주에 대한 과찬의 말씀은 편달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색나라에서 회원님들의 멋진 연주로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소리는 배와 입과 피스에서 젤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바로 앞에서 생톤으로 들어도 쉬운 문제는 아니구....특히 녹음을 하면...더 구분하기가 힘이듭니다... 중급대 악기로도 기본기만 갖춘다면... 고급악기를 욕심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셨네요...
신희균님의 리플을 읽고 아주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입이 셀마고 1,2절 전부 중국산 아닌가요?^^;" 크게 공감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더군요. 색소폰에 관심이 많아 앨토를 구입한 모?? 친구를 3개월만에 만났더니, 스케일, 롱톤, 앙부쉬어~ 는 온데간데 없고 "폼"만 "데이브코즈(한허리~)" 쏙 빼닯았더군요. ^^; 이때 한번 뒤집어질정도로 크게 웃은 이후로~ 아주 뼈가 있는(교훈)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
저도 느낌상으로 첫번째가 중국산, 두번째가 식스라고 생각을 했는데, .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중국산 색소폰의 음색이 조금 날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나, 이정도 차이라면 굳이 명품을 찾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입이 셀마가 되어야지,, 악기만 셀마면 무엇하겠습니까....ㅋㅋ
김미선님,이영환님,이세근님,김수민님,황대철님,이창환님,이미연님,김상복님,신현삼님, 박성호님, 권오병님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문제에 대한 답을 드린 이 후로는 클릭을 하지 못하여 댓글이 엄청나게 늦었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면서 연주에 대한 과찬의 말씀은 편달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권창수님 뜻하지 않은 자린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 자리에 제가 올 처지가 못되는 줄을 감지하고 있기에... 생각도 못하고 찾지도 않았는데 오늘 보게 되어서 늦은 인사드립니다 아주 아주 열심히 열공해야하는 입장에서 조용히 머리를 조아립니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감사함을 전해 올립니다
멎진 음색에 벌써 세번째 듯고 있답니다 어떤 차이가 날까 하고 고민을 하며 감상을 하였읍니다만 저의 귀는 아직 에본느도 못 따라 가겠군요 중간에 보니 앞엣것이 에본느고 뒤엤것이 셀마라고 하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2절이 여운이 더 있는것 같으네요 잘 듯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전 소리 차이를 알아보겠네요 에본느 소리는 좀 밝으면서 약간 전자 악기 같은 가벼운 느낌 식스는 절제되고 좀 무거운 느낌 그런데 중요한건 식스 보다 에본느가 그냥 듣기 더 좋았다는것 그리고 초보 뿐만 아니라 고수분들도 상당수가 틀리게 생각하셨다는것 임석균님이 비싼 악기가 관연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주셨네요 악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입이 셀마가 되게 하라 이게 정답 아닐까요
식스는 분명이 오래된악기여서 음색이 깊고 부드러운면이 있으며 펑퍼짐한 소리가 나지요, 에본느악기는 생산한지 얼마 안되어 약간의 탁음(쇠소리)이 나게 되어 있지요, 악기차이가 남은 어쩔수 없는것이고 소리의 맛도 연주자 본인의 취향이 아닐까요... 단지 식스는 제가 불어보니까 어떤악기보다 불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만요...
차분하게 연주를 하시네요 좋은 소리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이제 배우기 시작한 초초딩 입니다 쇠덩어리에서 이런 소리가 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 합니다 거기에는 연주자의 피나는 공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소리가 나겠지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선생님 정도 연주를 하려면 몇년을 해야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