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하고 뒤에는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사람을 잘따르는 아이랍니다
화장실 방에 있던 아이들
뒷마당 컨테이너로 옮겨간 아이들 입니다
쫑교도 있네요
용이는 넓은 마당 견사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청소하러가면 사방을 뛰어다니다가 이렇게 얌전히 앞으로 다가온답니다
하루와 택이 입니다 택이가 보호소 중간 임시견사로 이동 후에는 청소할때 발을 물지않네요
발을 물으려 얼굴을 신발로 갔다대는듯 하면서도 물지 않습니다 그래도 힘은 여전히 세답니다
청소하는 도중에 택이가 상체를 일으키며 앞발로 제 몸을 미는데 몸이 휘청 휘청 합니다 ㅋㅋ역시 택이에요
견사에 있는아이들과
대자 해탈이입니다
자 여기 여기를 보라구 ~
승만아 멋있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왔구나 ~ 미안
입양 간다던 아이인데 입양 갔으려나요?
앤이 입양가기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네요
창코와 함께
화장실 방에 있는 아이와 한컷
요즘 평강 보호소는 분주합니다
보호소에 들어서면 양쪽에서 견사 건축 공사중인데
쓰레기 치울때도 애메하고
임시보호소 아이들 컨테이너 아이들 청소와 밥주기도 일입니다
더욱 더 많은 봉사자분들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소호 봉사 다녀가셨으면 좋겠네요 :)
첫댓글 앤이 입양가나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에너지가 넘치는 앤. 견사에 갇혀 답답했을텐데...수고 많으셨어요~^^
신동진님^^
언제나 ~늘~
수고가많으셔요
입양소식은 언제 들어두 반가움
앤이 평생가족 만나 사랑받기를..
늘 봉사해주시는 모습 감사..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