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게 왠일인지 ㅜㅜ
몇일전 넘어지신 부소장님이 손이 계속 붓고 아픈채로 태풍이 오는 바람에 해야할일이 더 늘어나서 아프신대도 한쪽팔로 계속 일을 하시다가,
오늘 겨우 병원을 가셨는데 손목위쪽 팔이 골절이 되고
옆에는 금도 갔다고 해요.
지금 팔이 너무 부어있어 붓기빠지는 대로 깁스를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 추석전에 할게 너무 많은데 부소장님은 다치시고 뒷마당 임시견사는 망가지고, 날아간 철제기둥과 지붕들은 근처 논밭으로 날아가 주변 농가에도 죄송한 상황이 된거 같아요 ㅜㅜ
부소장님은 지금도 한팔로 움직이고 게시는 중이고,
일할양은 많고 너무나 바쁘고 정신 없는 상황입니다.
매일 매일 한두분이라도 좋으니 봉사활동 와주세요!!
오리온님의 빠른 쾌차를 기도합니다 ㅜㅜ
첫댓글 그냥 손이 좀 부었다고 하셨었는데...통증이 심하셨을텐데ㅠㅠ 집에 있는 애들이 많이 아파 얼른 가보지도 못하네요ㅜㅜ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에고 ... 많이 아프셨을텐데...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힘도 되어드리지못해 너무 죄송하네요
저도 부소장님만큼은 아니나 손을 다쳐 ...
에구구.....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직접 가서 도와드리지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