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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氏 의 由來 1.득성과정(得姓過程) 성씨의발생근원은 대략 중국성씨 제도의 영양을 밭아 고조선 시대에 왕족에서 부터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金閼智) 는 탈해왕9년(세기65년)에 금성(金城) 서쪽 始林 숲속에서 금함(金函)으로부터 나왔음으로 김(金)씨라 하였다. 2. 姓씨의 성장과정 성씨의 數와종류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많은 차이를보이고있는데 세종 실록지리지(地理誌)에는 265성 조선英祖때도곡 이의현이 지은 도곡충절 에는 298성 조선정조때 아정이덕무가 쓴앙엽기에는486성 조선초에는 무려 4296성 이던것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후에는 289성으로 줄어들었으나 다시496성으로 기록 되어 있다.1960년대에는 258성 1985.11.1.에는 274개성씨가있다. 성씨 순이별 로는 김. 이. 박. 최. 정. 강. 조. 윤. 장. 임. 씨순이다. 3 귀(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씨가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같은 성씨라 하더라도 계통이 달라 그 근본을 명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려웠으므로 동족여부을 가리기위해 등장하게된것이 본관이다. 본관이란. 본(本) 관향(貫鄕) 또는관(貫)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관(貫)은 돈을 말하는것으로 돈을 한줄에 꿰어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이 친족 이란 서로 관련성을 같고 있다는 뜻이며 여기에 더 나아가 본적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시조나 중시조의 출신지 혹은 定着世居地. 를 근거로 호칭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성씨와 같이 임금이 공신이나 귀화인들 에게 특별이 하사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사관이라한다. 世\代 및 行列 시조을 1세로 하여 아래로 내려갈 경우에는 世라하고 자신을빼고 아버지을 1대로하여 올라가며 계산 하는것을 代라 한다. 또한 자기(自己)의 조상을 몇 대조 할아버지 라하고 자신 은 시조 또는 어느 조상 으로부터 몇세손 이라고 한다. 예을들어 보면; 고조할아버지(高租父)는 나의4대조가 되고 나는 고조할아버지의 5세손(世孫)이 되는 것이다. 항렬 및 항렬자 行列이란 같은 혈족 사이에 世係의 위치을 분명히 하기위한 門中律法 이며 行列字란 이름 중에 한 글자을 공통적으로 사용하여 같은 혈적 같은 세대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돌림자 라고도 한다. 선조 들은 자손들의 항열자와 배합법까지을 미리 정해 놓아 후손들이 그것을 따르도록 관례로 만들어 놓았다. 우리 원주김씨 행렬자 표 는 다음과 같다.24世부터 정리 하면 遇ㅇ撻ㅇ 25世 鳳ㅇ 26世ㅇ英 27世行ㅇ 28世ㅇ成 29世基ㅇ30世ㅇ鎬 31世泳ㅇ 32세ㅇ植 33世炳ㅇ3 4世ㅇ培35世鍾 ㅇ36세ㅇ淵 37世相ㅇ 38世ㅇ燮 39世重ㅇ 40世ㅇ錫 41世海ㅇ 순으로 나간다. 禮(예) 엣부터 동방예의지국 으로 자처하고 살아온 우리 선조들은 우리에게 엄격하고도 자랑스러운 의례 법도을 유산으로 물려주셧다. 여기서 우리가 현제사용한 예을 몇가지만 나열하엿다
婚禮(혼례) 혼례는 육례라 하며 다음의 절차을 가추는것이 원칙이다. 납체: 신랑집 에서 신부집 으로 사주단자 을 보낸다. 門名(문명): 양가에서 서로 이름을 뭍은다. 納吉(납길) : 신랑집 에서 신부집으로 혼인승락 을 통지한다. 納徵(납징) : 신랑집 에서 신부집으로 청단혼단(펴백)을 보낸다. 請期(청기) ; 신랑집 에서 혼일일을 정하여 신부집에 가부을 뭍은다. 親迎(친영) : 신랑이 신부을 맟은 예식을 올린다. 四星(사성) 사성은사주 라고도 한다. 쌍방에서 혼인에 합의하면 신랑측 에서 사성을 보낸다. 사성이란 신랑의 생.년.월.일.시.말하는것 이다. 사성서식 : 간지을 7첩으로 접어서 한가운데칸에 쓴다. 사성 은 보자기 의 내면은 청색 왜면 은 홍색 으로 된보자기에 싸서 규수집 에 보낸다. 사성 신부측에 보내는 서식: 엎드려 편지을 받자 오니 매우 감사 하옵니다. 근간에 존체 만중 하십니까. 저의자식 혼사는 이미 허락 하심을 받앗으니 저희가문의 다행여 경사이 옵니다. 가르침에 따라 사성단자을 보내오니 결혼식 일자을 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涓吉(연길): 결혼 일자 을 적어서 보내는 것을 말한다.
엎드려 편지을 받자오니 감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요즈 음 존체 만안 하시 옵니까.저의 여아 혼사 은 이미 사주 단 자 를 받자 오니 저의 가문에 경사 이오며 이제 결혼 일자을 가려서 삼가 보내 오니 어떠하올지 하회 있으시길 바랍니다.
납폐(納幣) 결혼식 전날에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신부용 혼수(의류)폐물과 예장(혼서지) 및 물목을 넣은 혼수함을 보내는데이을 납폐라 하여 일정한 격식이 있다. 납퍠 어장을 쓰는 종이는 한지를 길이36cm 폭60cm정도로 하여 9칸으로 접어 양편을 한칸씩 비우고 7칸에 쓴다. 요즈음 봄이 무르익은 계절이온데 저의 장남 모(이름)가 이미 성장 하여 배필이 없더니 높이 사랑 하심을 입자와 귀중 한 따님 으로 짝 을 맻게 하여 주시여 이에 先人 의 예에 따 라 삼가 납폐 하는 의식을 행하오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28대 김오성 입니다 아들들역시 캐나다 살지만 항렬대로 이름을 지었네요 김기림.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