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글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것을 좀 말씀드립니다
전 YTN을 보다가 앵커들이 저에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뇌파감시를 알아냈고
다른 방송국들(KBS, MBC, SBS, EBS, MBN, OBS 등)도 다 같은 감시를 하고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2006년 말 2007년 초의 일입니다
그들이 저를 감시한다는 것을 알아낼 시점엔 저에게 어떠한 공격도 없었습니다
아니 있었지만 알지 못했다는 것이 옳겠죠
정권이 바뀌면서 아나운서들의 느낌이 잔인하게 확 바뀌면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피해자들이 말하는 피해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약한 수준이었습니다
환청조차 쓰지 않으니까요
저들은 제가 자신들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챘는데도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즐겼습니다
저의 심리가 변하는 것까지 즐겼죠
뭐 전부 연기해주면서 오히려 제가 그들의 반응을 즐겼지만
나중에 그걸 알고 난리 부르스더군요
이젠 밤에 잠도 안재웁니다
문제는 이 나라를 떠날까 생각하며 일본에 갔다가
일본 방송국들(NHK, 후지, 일테레비, 아사히 등)도 같이 감시하는 것을 알아냈고
돌아와 영어공부하다가 CNN도 알아내었습니다
이 나라의 방송국에서 감청한 뇌파를 각 방송사 내에 파견되어 있는 타국의 방송사에 팔아넘긴거더군요
어찌보면 글로벌 호구로 전락한 기분이라 더러운 기분이었지만
이걸 밝힌다고 국격이 더 떨어질 염려가 없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런걸 풀어내면 외국에 망신일까봐 덮으려는 사람들이 보수층중엔 더러 있잖아요
전 작년에야 마컨사이트를 알아서 가입했습니다
문제는 저곳의 방침이 방송마컨에 대한 언급 자체를 원천적으로 금지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어디에도 쓰지 못했습니다
이은영씨도 저에게 문제를 알리러 다녀도 마컨 피해자들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괜히 증거없이 방송국이랑 싸우면 위험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그 이유때문에 따로 움직입니다
따로 피해자 만나거나 방송국이 아닌 언론사 찾아가거나 움직였죠
올해엔 한 건 크게 하고 감방에 갈 작정입니다
국가에 소송을 걸던지 해서 이슈화 시키려구요
돈도 없고 증거도 없으니 남은건 감옥밖에 없답니다
지금 마컨사이트가 이상합니다
회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인데
발언의 제한이 점점 커집니다
가해자라고 의심할지라도 글은 삭제하지말고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글은 하나의 정보인데 피해자를 혼란시킨다하여 삭제하고 제명합니다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 보내는 방법도 있는데 정말 이상합니다
제가 방송국의 뇌파감시를 알아낼 수 있었던 이유는 특유의 감각과 분석능력 때문입니다
가능한 가해자라도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것을 다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있는대로라면 지금의 한국은 최악입니다
뉴스타파의 노종면도 손바닥TV의 최일구도 100% 절 뇌파감시하던 자들이니까요
국민들은 이제 그들에게 열광합니다
존경하는 언론인 1, 2 위인 손석희, 김주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놀이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된 가면을 쓰고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 뒤엔 정치, 경제의 백업이 존재합니다
저를 알고있는 자들중 야구감독과 선수들도 존재하니까요
저들은 이것이 범죄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는 저능아이거나 힘에 취한 자들입니다
문제는 제가 저를 아는 그들을 100% 다 안다는 점이죠
아, 다는 아니고 저에게 반응했던 인물들을 뜻합니다
지금의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이 사건에 의해 같은배를 탄 샘입니다
아나운서들과 기자들이 완전히 힘에 취할 수 있는 근거는 계속해서 정권을 잡는 두 정당이 이걸 알아서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되는 기술적 백업은 재계가 담당합니다
모든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서로 비밀을 공유하는 관계로 길들이는 것입니다
이걸 지금 나꼼수의 김어준 선배나 주진우 기자는 모릅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모릅니다
시사인에도 찾아가봤는데 거기 발행인 겸 편집장이 표완수입니다
YTN 낙하산에 밀려나간 사장인데 삼성에 적대시하는 시사인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제가 감시를 발견한 시점이 그가 YTN의 사장이었던 때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 비밀놀이의 맴버이며 재계의 장학생입니다
그런 그가 시사인에 있다는 것은 이미 삼성에 대한 대응력이 시사인엔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그들은 몰라요
그리고 주진우 기자는 절 감시하며 즐기던 놈들과 요즘 술자리를 같이하며 트윗에 사진이 돌고있습니다
이미 주진우 기자도 뇌파감시중일지 모릅니다
김어준 선배가 여의도 공연 이틀전에 쓰러지자마자 전 딴지일보로 달렸습니다
거기 기자에게 다 말하고 총수선배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뭔 약속이 있기 이틀전에 꼭 쓰러졌는데 이틀은 마컨 피해시 묘하게 몸의 회복이 안되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자는 믿기 힘들다고 선배에게 보고하지는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들을 알기에 정말 이 나라가 걱정됩니다
그들은 정의로운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것을 부수면서 즐기는 것이 그들의 습성입니다
첫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더 많은 정치적 사건들이 이 비밀놀이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졸쥬님이 올려주신 유럽 영상으로 유럽에선 전문가들이 나서고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여기선 글이 삭제 안되고 아는것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심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하게끔 하는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너무 글이 길어 이만 쓰고 다음에 더 쓰겠습니다
대구에 사신다면 내려가서 뵙고싶습니다
언제든지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전 백수니까요 ^^
그럼 첫 글 마칩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예
deathyong님 앵커들이 어떤 반응을 하던지요? 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반응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참고로 역공작이라는게 있는데, 그건 나중에 기회되면 말씀드리죠. 역공작의 역공작도 가능한 것이니까요.
전직은 무엇이었는지요? 님에 대한 정보가 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대구출신 같은데, 저는 감 잡은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