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꼭 읽어보아 주셔요)................................................................＜울천사님들께서 꼭 아셔야 할 카페지기의 생각입니다＞

[박강성]

 

ㅡ 엔젤클럽 ㅡ

천사님들.. ..

안녕하셔요.. 카페지기 박강성입니다..

<울천사님들께서 꼭 아셔야 할 카페지기의 생각입니다>

어떤 모임이든..
카페지기의 생각을 잘 이해해 주시고..
따라 주셔야만이 더 원활히.. 행복한 나눔을 진행할 수 있겠지요..

카페지기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지 아니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다섯가지 카페지기의 생각을 전해 봅니다..

.....

첫째..
울카페는 금전거래를 허용치 아니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천사님들끼리 크던 작던..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금전거래는 일체 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

둘째..
울카페는 불건전한 만남을 허용치 아니합니다..

울카페내에서의..
정상적인 미혼 남녀의 만남이 아닌..
기혼남녀의 만남.. 기혼과미혼의 만남.. 양다리식의 만남.. 등..은.. 일체 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카페는 친교를 하기 위한 만남카페가 아니기에..

교제카페가 아니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오로지 나눔만을 위해 마음을 다할 것입니다..

.....

세째..
울카페의 불만사항은 제게.. 직접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항간에는 카페활동에 관해, 또는 회원분들끼리 불만을 토로하시며..
카페 분위기를 저해하는 경우가(타카페의 경우) 왕왕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불만이 있다 하시면
회원분들끼리 공론화 시키지 말아 주시고
또 카페에 먼저 올리지 말아 주시고
카페지기인 제게 먼저 알려 주시면..
추후 검토 후 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네째..
울카페는 뒷풀이, 번개등 친교모임을 하지 아니합니다..

나눔후 뒷풀이를 통해 친목도모가 이루어지는 것을 부인할수는 없으나
뒷풀이에 수반되는 음주가무가 결국엔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아래
울카페는 뒷풀이 없이 나눔만 진행후 헤어지고 있습니다

천사님들간의 친목도모는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기에
상,하반기 체육대회를 통해 그 부분을 해소하려 합니다..

울카페는..

<친교를 위한>, <교제를 위한>, <만남을 위한>..

카페가 아님을..
다시한번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

다섯째..
울카페는 나눔을 결코 강요치 아니합니다..

나눔이란..
어디까지 본인의 마음이 허락하고, 상황이 허락되어야
진정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것을 잘 알기에..
어디까지나 천사님들의 상황에 따라서..
나눔날 동행하시면 될듯 합니다..

멀리 계시어 나눔날 동행치 못하실 상황이신 천사님들께서는
카페내에서 응원의 댓글로, 격려의 댓글로도
나눔을 공유 하실 수 있다 그리 생각합니다..

........

........

<까페지기는.. 아집쟁이.. 고집쟁이입니다..>

... 진행자의 말에 적극 귀 기울여 주셔요..
나눔을 진행하면서 제일 어려운부분은..
아마도 천사님의 단독적인 생각에 의해.. 행동하는 부분이겠지요..

... 연탄나눔.. 도배나눔..은 특히.. 카페지기와 스텝의 말을 반드시 따라주셔야 합니다..

전 한두사람의 기술로.. 나눔을 진행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본인이 연탄 좀 던져 봤다고.. 본인이 도배 좀 해 봤다고..

카페지기나 진행자의 말을 무시하고.. 단독적인 행동을 하는 것..

결코 바라지 아니합니다..

전 연탄은 못 던지더라도.. 도배는 잘 못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맡겨진 역활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는 천사님들하고..

비록 시간은 더디 걸릴지라도.. 겸손히.. 나눔을 할 것입니다..

... 또한 OT.. 갈무리시간.. 픽업장소에서의 예명외우기..

진행자의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행하여 주셔요..

몇번 들었던 얘기라서.. 늘 듣던 얘기라서.. 지루해 하며.. 딴청을 피우는 것이 아닌..

새내기천사님 단 한분을 위해.. 준비하고 계획했던.. 카페지기와 진행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신다면..

그리 하시면 아니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니오니..
전체적인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자의 말에 적극 귀 기울여 주시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떠들썩한 자원봉사로..

자기자신에 도취되어.. 소영웅주의적 행동을 하지 말아 주셔요..

... 약속시간을 정확히 지켜 주셔요..
나눔을 진행하면서 제일 어려운부분중에 또하나..

픽업시간을 정확히 지켜 주셔요..

나눔을 한다 하는 이들이.. 픽업시간보다 늦게.. 약속을 가벼이 생각하고..

늦게 도착해서는 인사도 없이.. 슬그머니 자리해서 나눔을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혼자서 봉사를 다니신다 하시면.. 굳이 이리 약속을 지켜달라 말씀 아니 올리겠지요..

단체행동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나눔전날..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다른날보다 잠도 일찍 청하고..

픽업시간보다 십분전.. 도착하려.. 마음쓰고.. 

늦었다 하면.. 슬쩍 자리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지기나 총진행자에게 양해를 구하며..

동행치 못할 사정이 있다하면.. 미리 총진행자에게 연락을 주는..

..약속의 나눔..을 챙기시는 천사님과 함께 나눔을 할것입니다..

... 새내기천사님을 잘 챙겨  주셔요..

나눔을 한다 하는 이들이.. 얼굴 좀 익혔다고.. 자기네들끼리만 친한티 내며.. 새내기는 아니 챙기고..

나눔내내.. 삼삼오오 뭉쳐 다니며.. 친함을 과시 하는 분들.. 사양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카페는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카페가 아닙니다..

저희 카페는 교제를 목적으로 하는 카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사님들 기억나시나요..?

동행하기전.. 동행신청 할까말까.. 참으로 망설이고..

동행댓글 달고도.. 나눔하루전.. 잘할수 있을까.. 콩탁콩탁..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혹 픽업시간에 늦지나 아니할까.. 서둘러 집에서 걸음하셨던 그때.. 첫동행.. 새내기때....

많이 어색하고 뻘쭘해 있을때.. 누군가 먼저 말 걸어주고.. 누군가 물한모금 챙겨줄때.. 어떠하셨는지요....

맞습니다.. 전.. 새내기천사님을 챙기는 기존 천사님을 좋아라 합니다..

새내기천사님을.. 어색치 아니하게.. 먼저 말 걸어주고..

나눔 틈틈히... 뻘쭘하지 아니하게 토닥여 주고..

다음 나눔때.. 새내기천사님이 걸음하시면.. 함께.. 그리 챙겨 드리자.. 라는 조언을 잊지 않는..

.. 내리사랑의 나눔....을 챙기시는 천사님과 함께 나눔을 할것입니다..

... 장유유서.. 꼭 지켜 주셔요..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물한잔을 마시더라도..

연배에 따라.. 어른께 먼저 물을 드림이 맞을진데..

나눔을 한다 하는 이들이.. 자기의 배고픔에 수저를 먼저 들어.. 밥을 먹고..

 자기의 목마름에 물한잔 건네지 아니하고.. 먼저 자기의 목을 축이는.. 분.. 사양합니다..

자기의 배고품.. 자기의 목마름에 앞서..

연배가 있으신 천사님을 먼저 챙기고.. 새내기 천사님을 먼저 챙기는..

..배려의 나눔......을 챙기시는 천사님과 함께 나눔을 할것입니다..

........

글구 울카페는..
<봉사>라는 말 대신..
<나눔>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답니다..

누가 누구를 돕는다는 표현처럼..
이기적인 것이 없겠죠..

내가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하게 되면..
돕는 나는 기분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내 도움을 받는 사람은..
받는 기쁨 보다는 자존심이 상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가진 약간의 물질을 나누고..   시간과 노력을 나누는 대신..
건강한 웃음을 받아 온다면..
서로 나누는 것이 아닐런지요..?

........

........

가입하시기전..
혹은 가입하신 후에도..
울 카페의 나눔 원칙과.. 카페지기의 생각을..

반복해서 읽어 주시고.. 가슴에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천사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표현이 없다면..
아무 소용 없겠지요..

아직까지는 부족함이 많은 뜨락입니다..
저 또한 카페지기의 위치를 떠나서
더 열심히 나눔을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천사님들.. 사랑해요~~ 히..

연분홍빛 저녁노을처럼
자근자근한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빌며..

               

박강성 배

[바다 석래]

어쩌면 진행을 하는 심부름지기들이 더 숙지해야 하는 내용이겠네요.ㅎ
매번 새내기 천사님들을 만나면서 등업글에서 만나면서 자연스레 따라 왔습니다.
어떻게 카페를 찾았는지, 왜 선택하게 되었는지를 물으면 가장 큰 연유였습니다.
형님의 생각에 잘 따르겠습니다. 모든 천사님들의 뜻이자 새내기 천사님들의 기대이기 때문입니다.
형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박강성]

.... 석래야....... ..

[바다그리고나무]

살면서,,분명 버려야 할 마음이 있는데,,버리지 못함을 알때,,나를 비워야 할때,,ㅠㅠ
지기님의 말씀을,,다시보고,,또 보고,,몇번을 읽으며,,버려야 할 마음을 내보내고,,
그마음 있던곳에,,지기님의 고운 마음,,자꾸만 자꾸만,,밀어넣어봅니다^^ 그렇게 그렇게,,,,늘 노력해 봅니다,,,,

[박강성]

.... 바다야...... ..

[희동]

잘 보았습니다.. 봉사라는 말 보다 나눔이라는 말... 참 좋은 표현이지요?
그저 내가 다른 누구보다 조금더 가졌기에 그 가진것에 감사하며.. 내가 가진 작은것 하나에도 같이 나누려 합니다.
카페지기 박강성님의 나눔... 참 존경스럽습니다. 우리의 천사클럽 식구들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겸손한 자세로 그리고 낮은자세로 나눔 동참 하겠습니다.

[박강성]

.... 어제 도배나눔때.. 첨으로 희동이를 보았네..
.... 땀을 그리 뻘뻘 흘리면서도.. "힘들지".. 물어보니.. 밝은미소로 "아닙니다"하던
.... 모습이.. 어쩜 그리도 이뻤는지..
.... 희동아.. 오래오래 천천히.. 함께 나누자꾸나.. ..
.... 애썼다.. ..

[미랑랑]

나눔이란 말이 참 와 닿네요^^
항상 봉사 봉사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서야 고치게 되겟네요^^

[아등바등]

카페 취지가 참 마음에 드네요^^

[연꽃(김연화)]

읽고 또 읽어 봅니다. _()_

[박강성]

....

읽고 또 읽어 보신다 하신.. 마음이 이뿌네요.. ..

[런투게더]

나눔.. 참 괜찮은 단어네요^^
그 나눔 천사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강성]

....

내 가진것.. 조금 나누는 것..
꼭.. 넉넉해서만이 아니라..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 나눔만 바라보며.. ...........마음을.. 시간을.. 조금 나누는 것..
카페지기가 바라는 울카페 천사님들의 마음입니다..

워요.. ..

[앵무새]

카페 취지 꼭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나눔꼭함께하겠습니다

[박강성]

....

새겨주신다하니.. 넘 좋네요.. 이뻐요.. ..

[바람이(김용우)]

나눔에 대한 철저한 몰입.
마음에 듭니다.
틈나는대로 동행하겠습니다.

[박강성]

....

에고.. 누군가 했네..
어제 연탄나눔 첫 동행한 바람이구나..

바람아.. 워요..
카페지기의 마음을.. 이해해 주다 하니.. 좋네..
시간 허락될때.. 꼭 나눔에서 자주 보자.. ..

[해뜰날]

카페지기님 참 대단히 훌륭하십니다
어쩜이리도 제가 가지고있는 나눔카페의
기본상식을 쪽쪽 집어내어 이처럼 올려주
셨는지, 혹 저머리통을 해부 해 보셨나요.
지기님께서 꺼내가신것 다시 잘 집어넣고
더해서 지기님 생각을 이해하고, 실천을
위한 예열까지 하고 갑니다.
엥~ 시방부터 로 바꾸려다. 이걸로 했시유

[박강성]

....

행님 난 시방부터가 쪼은데.. 히..
해뜰날 예명도 괜찮으셔요.. ..
....
이리.. 꼼꼼히.. 부족함이 많은.. 카페지기의 마음을.. 헤아려 주심이.. 넘 감사해요..
사실.. 지난 9년간.. 다섯가지의 카페원칙을 지키려 함이..
때론.. 무거운 짐으로도 다가서고.. 때론.. 한가지라도 뺄까.. 라는 유혹도 있었지만..
굳굳히.. 지켜내기가.. 힘에 부쳤던 적도 있었네요..
그때마다.. 한분한분.. 남겨주시는 격려의 댓글.. 그 한줄.. 마음으로..
지금껏.. 이리.. 사랑의천사클럽을 가꿔 가고 있네요..
해뜰날행님의 마음한줄이.. 큰 힘이 됩니다.. 행님.. 시간 허락되실때..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인생은 아름다워]

넵.. 지기님의 나눔에 대한 생각과 취지...
다시한번 새기도록 하겠습니당.^^
천사클럽 포에버~~^^

[박강성]

.... 늘 큰힘이 되는 용관아
.... 나눔하면서.. 때론 지치고.. 때론 힘에 겨울때도 있을꺼야..
.... 나눔때문이 아닌.. 어쩜 나눔이외의 것때문에.. 사람때문에..
.... 그럴때마다.. 한번씩.. 카페지기의 생각을 읽어보며.. 마음 추스렸으면 해..
.... 용관이가 함께이여서.. ..... 참으로 든든하다..
.... 끼니 거르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

[작휘]

내용 다시한번 숙지하였습니다. ^^~~

[박강성]

.... 새겨준다하니.. 넘 좋구나..
.... 작휘야 시간날때.. 틈틈히.. 댓글도 챙겨보아 주고..
.... 나눔에서도 자주 보면.. 든든할것 같아..
.... 오래오래.. 고운나눔 하자.. ..

[야코프]

새롭게 다시 한번 숙지합니다..젊으실때 사진 너무 멋지네요...

[박강성]

.... 본상아~
.... 아무래도 형.. 혼자의 힘으로는 힘든부분이 있네..
.... 2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활동한지.. 두달여..
.... 기존천사님들의 방관자적 느낌.. 눈치보고 있는 느낌.. 이부분을 하루빨리..
.... 예전의 사랑의천사클럽으로.. 바꾸어나가야 할듯 하구나..
.... 형을 도와.. 함께 해보자.. ..... 본상이가 있어.. 행복하다.. 므흣..

[방가맨]

네~카페 지기님의 생각 잘 읽었습니다. 항상 생각하면서 나눔 실천 하겠습니다^^

[박강성]

.... 가입하시자 마자.. 이리.. 카페지기의 생각을 읽어 보아 주시고.. 마음한줄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새기시며.. 나눔 하시겠다.. 하신 글귀도.. 넘 이뿌네요..
.... 나눔에서 꼭 뵈어요.. ..

[박진희]

지기님의 마음 잘 새겨 행복한 나눔하겠습니다!!^^

[박강성]

.... 그래.. 이쁜 진희야
.... 나눔하면서.. 때론.. 카페지기의 생각을.. 잠시 잃어버리는 순간이 올지도 몰라..
.... 그때마다.. 한번씩 읽고.. 첫마음.. 잃어버리지 아니했으면 해..
.... 잘새겨.. 행복한 나눔하겠다.. 한.. 글귀.. 이뿌다.. ..

[럭키경.. -!!]

넹넹~~ 지기님~~~~
지기님의 나눔에 대한 생각..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매 나눔 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나눔에 임하겠습니당~~ ^^ -!!

[박강성]

.... 이쁜 은경아
.... 카페에서.. 카페지기 댓글마다.. 총총총.. 따라 다니며.. 댓글 남겨줌이..
.... 그리 큰 힘이 되는구나..
.... 울고 있는 너의 사진이 넘 이뻐서.....
.... 지금의 마음.. 첫마음..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오래 고운나눔 하자... ..

[디바]

저도 나눔♥ 해볼께요^^화이팅!!!

[박강성]

.... yes 하고 있는 이쁜 소녀.. 디바천사님처럼.. 어찌 이리도 이쁜지요... ..

[디바]

다시봐도 구구절절 옳은말씀^^마음에 잘새길께요♥

[박강성]

.... 총총총.. 카페지기의 글마다..
.... 마음한줄.. 남겨주는.. ............ 이쁜 디바.. ..

[달구지]

글만 잘 읽고 그냥 뒤돌아 섰었지만... 다시금 이글을 읽으며 제게 나눔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지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감사의 댓글 꼭 남기고 다녀가렵니다..
나눔의 길을 묵묵히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하려 합니다^^

[박강성]

.... 재현아 너와 나눔을 한 횟수가.. 두번밖에 아니되었지만..
.... 오래전부터.. 늘.. 함께 하고 있었던 것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재현이가 열다섯살때쯤..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님의 말씀..
.... 다른이들을 위해.. 살으라 하신 말씀..
.... 어쩜.. 재현이가 그 마음으로.. 나눔을 대하고.. 나눔을 행하고 있어서이지 아니할까......
.... 재현아.. 무언가 부탁하면.. 거절치 아니하며.. 흔쾌히.. 묵묵히.. 해 주는 모습..
.... 참으로 이뻐..
.... 카페지기가 참으로 아집쟁이고.. 고집쟁이일꺼야..
.... 혹.. 서운한 일이 생기더라도.. 나눔만 바라보고.. 오래오래 고운나눔 하자.. ..

[스누피]

나눔이라는 것에 익숙해져 중요한걸 지나치고 앞만 바라본것 같습니다..
직진만 행하니 좌측, 우측, 뒤쪽을 보지 못하였네요..
사고나기전에 사이드미러와 백미러를 다시 인하겠습니다..
지기님의 글을 다시한번 읽고 마음깊이 새겨 작은 수고로움 작은 감사로움을 행할줄 아는...
그런 스누피가 되겠습니다

[박강성]

.... 이쁜 희경이..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