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출간한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P>
<P>처음 발간할 당시는 순순히 대중을 위한 책으로 내려고 했습니다만 기미론에 대한</P>
<P>존재론적인 배경, 정의 그리고 그것이 한방본초에 응용되는 논리적 과정을 도저히</P>
<P>생략할 수가 없어서( 저로서는 본초학에 나와 있는 기미론은 사실상 뿌리가 없다고</P>
<P>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앞 부분에 이론이 들어가다</P>
<P>보니 결국 전문가용이 된 듯합니다.</P>
<P> </P>
<P>현재까지 800권이 판매되었습니다.</P>
<P>한방에 대한 비전문가 부분이 약 200권 정도라면 나머지 600권은</P>
<P>한의사가 대부분 구매를 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P>
<P> </P>
<P>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도 이 책에 대한 논평이나 비판이 없습니다.</P>
<P>오히려 비전문가들로 가끔 내용에 대한 문의를 받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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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가이든 비전문가이든 이 책에 대한 많은 비난을 부탁합니다.</P>
<P>두번째 편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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