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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 1 : 6-11
예수님의 사역은 초림과 재림으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을 보여준 것이 여호와의 일곱 절기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과 초실절, 이세절기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장사되고 부활하시는 초림사역이고 오순절은 승천하신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어 교회를 세우는 일이고 나팔절과 대속죄일, 장막절은 심판주로 오셔서 인류를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는 재림사역입니다.
1, 이 일을 위해 아버지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고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성령이 임함으로 하나님나라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 왕과 선지자로서 자기 땅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자 왕의 통치가 나타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회복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바람과 풍랑이 잔잔해졌고 오병이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대제사장 사역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자기 몸을 하나님께 드려 구속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충족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나가는 길이 열리고 죄인들이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셨는데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3절 '자기를 나타내시며 하나님 나라 일을 가르쳤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못했습니다. 고기 잡으러 간 그런 제자들을 바닷가로 찾아가서 다시 부르셨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목숨을 걸고 부활의 복음을 증거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사명을 주셨습니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눅24:38-43.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막16:15-18.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다르리니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받을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본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3, 이렇게 예수님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 일을 가르치시다가 승천하실 때가 되자,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4절)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지상명령을 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전에도 하늘로 올라가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6:62 "너희는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마26:6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4, 예수님이 올라가신 하늘이 어떤 하늘일까요?
성경에 여러 가지 하늘들이 나오는데 이 하늘들을 구분해야 합니다.
대하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느9:6) 성경에 나오는 하늘은 첫째하늘과 둘째하늘과 공중하늘과 셋째하늘이 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입니다.
*첫째 하늘은 창조 때 땅의 물을 하늘로 올림으로 궁창이 생겼는데 구름이 있고 비가 내리며 비행기와 새들이 날아다니는 대기권 하늘이 첫째하늘입니다. (Sky)
창27: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시147:8절)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사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신4:17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둘째 하늘은 대기권 위에 있는 하늘입니다. 하나님은 넷째 날에 그 곳에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하였는데 이곳이 둘째 하늘입니다.(에프라니우스, Space)
창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왕하17:16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왕하23:5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공중하늘은(아에르) 셋째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셋째)에서 떨어졌으며(공중하늘로)”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2:2“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공중의 권세 잡은 자’ 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단10:12-14
*셋째 하늘은 처음 하늘들과 땅이 창조되기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우라노이스, Heaven)
고후12:2,4절 그는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창28:12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왕상8:39절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마18:10절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5,이 셋째하늘에 예루살렘 도시가 있고 그 안에 하나님 보좌와 낙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세 전부터 셋째하늘에서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누리시다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8:42절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라고 했고” 요6:51절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이 성에 갔다 온 사람이 있는데 바울입니다.
고후12:2,4절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을 떠나면 천국 갔다고 하는데 그곳이 예루살렘도시입니다.
히12:22-24절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래서 이 세상을 떠난 성도들의 영은 그곳에서 부활할 때까지 온전케 된 의인의 영으로서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며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고후5:8. 빌1:23, 딤후4:18절
그러면 예수님은 그 보좌에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6,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그래서 공중의 나는 새 한마리도 주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각 나라 통치자들도 주님이 세우시고 각 나라의 흥망성쇠도 주님이 결정하십니다.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라 주님의 통치로 이루어집니다.
태양이 끊임없이 빛과 열을 발하는 것도,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일정하게 공전과 자전하여 우리가 살아갈 환경이 조성되는 것도 다 주님의 통치 때문입니다.
이 통치로 인하여 모든 것이 보존되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도 계시지만 우리 마음에 왕으로 좌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신 예수님을 높이고 찬양해야 합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을 주님께 양도함으로 주님의 통치가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거룩한 산제사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7, 오순절 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어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성령님이 오시지 않으면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고,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힘썼더니 오순절 날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님이 오심으로 신약 교회가 세워지고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복음을 증거함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성령님을 통해서 시작되고 성령님을 통해서 진행되며 성령님을 통해서 완성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믿는 자 안에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심으로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8, 영원한 대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보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대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해마다 속죄일 날이 돌아오면 짐승을 잡고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에 피를 뿌리고 제사를 드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속 받았습니다.
이것은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릴 때까지만 필요했던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대제사장이 되어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속죄 제사를 완성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심으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교회를 섬기시며 기도하시며 일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온전한 것입니다.
히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9,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고 있습니다.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을 교회로 불러 거듭나게 하심으로 처소를 예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천국에 거할 성도들이 교회로 다 들어오면 그들의 처소가 예비됨으로 그들과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서 다시 오십니다
10, 어떻게 재림하실까요? 11절.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십니다.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몸을 입고 심판주로 오십니다.
계14:14절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위에 인자외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구름을 타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오십니다.
계1:7절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마지막 나팔인 7째 나팔이 불릴 때 예루살렘 성안에 있는 모든 존재들과 함께 옵니다.
히1:6절. 또 그가(아버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마25:31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살전3:13절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이 때 잠자는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있는 성도들이 홀연히 변화되어 휴거됩니다.
살전4:16-17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1, 이제 예수님은 심판주로서 불의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계16장, 19:19-20:3절)
의인들은 남은 환난을 감해 주심으로 부활하고 변화되어 올라감으로 이 세상엔 악인들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을 부어 세상을 심판하시고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유황 불못에 던지고 사탄의 무리들은 무저갱에 감금합니다.
12,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십니다.(벧후3:10,13, 계21:1-5, 사11:6-9)
그래서 만물이 새롭게 됨으로 모든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고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도시가 새 땅에 내려옴으로 하나님왕국이 완성됩니다. 이 왕국이 메시아 왕국이요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 왕국입니다. 이 왕국에서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 제사장이 되어 왕노릇하며 영생을 누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왕국을 사모하며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 아멘.
퍼온글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