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합니다
창세기에서 뱀에게 저주를 내리시잖아요 배로 다니고 평생 흙을먹는다는 말씀
그러면 원래 뱀은 지금 우리가 아는뱀 모습이 아니었나요 ?
출애굽기에서도 아론이 파라오에게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된 말씀이 있습니다
뱀은 독하고 죽음이고 간사하며 등등 을 나타냈습니다
며칠전 꿈을 꾸었죠 그런데 성경에서 처럼의 뱀이 아니고 부드럽고 착하게 느껴졌으며 제가 안고 어느곳을 향해 가는데
무서운 개들이 뱀의 입을 물어뜯으려 달겨들었습니다
저는 뱀을 보호하며 (한팔에는 뱀을안고 물호수로 큰 드럼통에 물을담고 머리에 이었다가 들었다가 힘겹게 가는꿈입니다)
꿈에서 나타났던 뱀은 성경에서의 뱀과 달라보였습니다
그렇게 다른모습의 뱀도 있을 수있습니까 어디 유혹받는 꿈인가요?
첫댓글 샬롬! 뱀은 지금 우리앞에 있는 모습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뱀이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대적자이고 성도를 미혹해서 하나님의 곁을 떠나게 하는 자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뱀은 간교하다고 번역되었는데 사실은 슬기롭다, 영리하다, 신중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파충류중에서는 유일하게 좋은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을 악에게 이용당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재능을 주셨다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반대로 사단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됨을 교훈합니다. 그런데 꿈에서 뱀을 보셨군요? 우리님이 맘이 고아 보입니다. 뱀을 버리지 않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안고 가셨군요... 우리님 주변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있는데 그를 미워하지 않고 불쌍히 여기고 끌어 안고 가시고 있는 듯 합니다. 개는 두 가지입니다. 변질된 종교지도자를 의미하기도 하고 마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같은 편을 물어 뜯지는 않을 것이고 변질된 종교 집단의 무리같습니다. 물 호수로 드럼통에 물을 담았다는 것은 그 물이 맑은 물이라면 생수라면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먹고 가야 하는데 이고 힘들게 가시는 모습이 말씀이 지금 짐이 되었습니다. 내가 먹어야 하는데...이제 말씀을 먹는 작업...머리에 이은 것은 지식으로 받는 것을 말할 수도 잇습니다. 가슴으로 받으시도록 기도하시구요? 뱀이 무섭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님이 그 뱀보다 영적으로 서있다는 것과 파워가 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그 뱀을 이길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고 더 많이 기도하시고 말씀을 먹도록 하세요...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샬롬...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