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봉사활동' 도 없었고, '표창장' 도 없었다. '팩트' 체크

[서재황]

[후원금 모금] '서재황과 양승태 사법농단 척결' 161-07-17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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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봉사활동' 도 없었고, '표창장' 도 없었다. '팩트' 체크

김 전 교수는 조씨에게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발급된 2012년 9월 당시 영어영재교육원장을 맡고 있었다.

‘총장 표창장’에 적힌 조씨 봉사활동(표창)은 영어영재교육원이 아닌
정 교수가 원장이던 어학교육원에서 이뤄져
정 교수가 딸에게 ‘셀프 표창’을 했다는 것이 김 전 교수의 증언이다.

(팩트)
영어영재교육센터는 영주 시내 초등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반면 어학교육원은 동양대학생을 대상으로 토익·토플 등을 가르치는 것이 주 활동이었다.

(팩트체크)
어학교육원은 초등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므로,
봉사활동도 없었고, 표창장 수여도 없었다.
어학교육원의 표창장 수여는 '가짜'다.

 
동양대 前영재센터장, 조국 딸 본적도 없어…정경심이 ‘셀프 수상’한 것 (조선일보 2019.9.6.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6/2019090601918.html

[단독] '정경심, 아들 표창장 스캔해 딸 표창장 만들어'..동양대 컴퓨터서 물증  (KBS 2019.9.17.자)
https://news.v.daum.net/v/20190917210753298

[국민감사] '봉사활동' 도 없었고, '표창장' 도 없었다.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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