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이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작스런 동작 변화 등에 의해 급성으로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나쁜 자세로 인해 척추에 이상이 나타나면서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는 허리뼈에서 가장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요추 4번과 5번 사이, 요추 5번과 천골 사이의 디스크에 특히 병이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허리디스크가 잘나타나는 부위가 허리띠를 매게되는 부위인데요
이 부분이 굽혔다 폈다 하는 허리의 움직임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허리디스크의 90% 이상이 이 두부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허리를 움직일 때 올바른 동작을 취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또 다른 이유로는 노화를 들 수 있는데요
디스크도 노화가 되면서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얇아지는 변형을 일으킬뿐아니라 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퇴행성 디스크이 인데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의 속도는 노력 여하에 따라 늦출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척추의 부담을 덜어주고 적절한 운동으로 척추뼈와 디스크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될 수 있게 한다면
충분히 척추의 퇴행속도를 늦츨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이 가장 주요인일텐데요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야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은 젊은 층의 허리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10~20대도 허리디스크 증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따라서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
목을 쭉 빼고 모니터나 책을 보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것이 좋으며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허리디스크를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없는지 신중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