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중홍 스님께서
몸소
바람 부는 기계(이름 모름)를 짊어지고
천주사에서 입구까지
길 주변 청소를 다 하였습니다.
중홍 스님께선
불자님들을 위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합니다.
마음 모으는 시주 또한 일일이 정리하고
도량과 불사를 위해
알뜰살뜰
살림을 꾸립니다.
천주산은
불자님들 것이고, 문경시의 것, 그리고 대한민국의 것이라고,
적어도 대불을 모시고 일주문까지라도
건강하실 때 해 놓으려 하나 봅니다.
위 사진은 청소 후 모습입니다.
이 길을 오르는 분들께 건강과 소원 성취와 아름다움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곱하여
스님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게 튼튼 튼튼 또 튼튼 하옵기를......
첫댓글 항상 건강 유념 하십시요..!!
옛날, 제가 45년 전에 갔을 땐 비포장 힘든 흑길이었습니다.
스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