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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전도/ 기막힌 이슬비전도로 변화된 사람들/
전도간증/ 대한교회 이영수장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사모하며 겸손과 섬김으로 전도합니다.
이슬비전도가 기가 막혀
한 영혼 구원하기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전도가 어렵지만 지상 명령이고 사명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쳐 있다가도 다시 기운을 내어 전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태신자를 새가족으로 등록시킨 기쁨은. 저에게 또 다른 태신자를 품을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교회의 새가족 등록에는 성격이 다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이미 하나님을 알던 사람이 그동안 낙심된 일로 장기결석했다가 다시 교회에 나온 경우, 타 지역에서 이사 온 사람이 어느 교회로 갈까 망설이다 마음을 정해 우리 교회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모르던 사람이 교회에 나와 등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년에서 5년 동안 이슬비편지를 보내며 사랑과 관심으로 접촉해온 결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변화되어 자진해서 등록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회의 새가족 등록카드에는 두 종류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후자의 등록이 훨씬 귀합니다. 장기적인 전도의 관심 속에서 결국 한 영혼이 구원된 일을 보면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이슬비전도를 하면서 전도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전도주일 한두 번 하고 나서 안 된다고 다시 새로운 방법을 찾습니다. 그러지 말고 장기적인 전도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확신 있고 검증된 전도방법은 이슬비전도입니다.
편지를 받고 때가 되면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오는 모습을 볼 때 오히려 제가 부끄러울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어머니가 어린아이에게 모유를 주었든 우유를 주었든, 형편상 잘 먹이지 못하거나 아이와 헤어져 있었어도 아이는 장성해서 성공했을 때 무조건 어머니에게 감사하듯이, 일년에 편지 몇 통 받고도 교회에 자진해서 나와 등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구나 저를 찾아와 그동안 이슬비편지를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기도 합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저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보내야할 시기에 편지를 보내지 못했던 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도대상자를 찾아 꾸준하게 편지를 보낼 뿐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주어진 사명과 역할에 충실할 때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슬비전도, 기가 막히게 좋다니까요!”
글 못 읽는 할머니, 기분 나빠 교회 왔소
이슬비편지를 받던 한 할머니는 까막눈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편지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당장 읽는 것이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손자에게 읽어달라고 했는데 손자가 몇 번밖에 읽어주지를 않자 기분이 나빠진 할머니는 아예 편지를 들고 직접 교회로 나왔습니다. 그러더니 목사님 앞에서 등록을 했습니다.
“이름이나 똑똑히 써서 보내주세요”
어느 날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걸려온 전화에 저는 너무나 당황했습니다. 그때 중년 여성과 제가 나눈 대화는 이러했습니다.
“당신이 편지 보낸 사람입니까?”
“(왠지 자신 없는 목소리로)네”
“(화가 난 말투로)남편 성이 김씨인데 왜 정씨로 보내는 거죠?”
“(더욱 자신 없는 목소리로)죄송합니다.”
“(약간 누구러진 말투로)이름이나 똑똑히 써서 보내주세요.”
그 가정은 7통의 편지를 받은 후 온 가족이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연대장님 전도
병영생활 때 중대장으로 계셨지만 소식이 끊긴 후 연대장(사단장)이 된 분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뭐하고 지내냐는 그 분의 질문에 이슬비편지 쓰는 전도를 한다고 했더니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이슬비편지를 받으시던 그 분을 지금 교회 집사님이 되셨고 만날 때마다 저를 격려해주시고 많은 전우들 앞에서 저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지하철 명예역장’30년 후
저는 주변의 지하철역 명예역장으로 임명된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많은 직원들과의 대화가 오고갔으며, 지금도 역무원들과 친교를 맺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만남 속에서, 이슬비편지를 보내며 전도하게 됩니다. 역장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들을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지하철역에는 ‘이슬비사랑의편지’ 포스터 액자를 걸어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글을 읽고, 위로받고, 교회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지하철 선교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진 여운학 장로님의 배려가 크다고 봅니다. 기독교 지하철 선교협의회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꽃다발 사건
태신자가 40대 여인이었는데 이슬비편지를 받고 이슬비전도초청주일에 꽃다발을 들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이 일은 교회 안에서 일명 ‘꽃다발 사건’이 되었습니다. 와주는 것만도 감사한데 꽃다발까지 받으니 저는 너무 감격하였습니다. 교회 어느 분이 이 이야기를 듣고 “이영수 장로는 전도도 특성 있게 잘하니 꽃다발을 받을 만하다”라고 말씀하실 때, 부끄러웠지만 흐뭇했습니다.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이슬비편지를 받은 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편지 너무 고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저는 선물은 필요 없습니다’라고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후에 또 전화가 왔습니다. 거절할 수 없어 만났는데 그 분은 양말 두 켤레를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저는 감사하게 받고 “내일 오후에 다시 만납시다”라고 약속하여 수요예배 때 교회 등록을 하게 하였습니다.
‘묻지마 편지’의 효과
이슬비편지는 경비원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아파트 동 수에 따라 그 분들과 만나고 편지를 보냅니다. 이슬비전도주일까지 ‘묻지 마 편지’를 계속 보냅니다. 그 분들이 격일 근무를 하기에 그들을 교회로 인도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슬비편지 덕분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가출 아들을 찾는 아버지와 상담한 후, 애타게 아들을 기다리는 가정에 그 다음을 위로하고자 이슬비편지를 보냈습니다. 몇 주가 지난 뒤 교회로 전화가 왔습니다. 가출한 아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이슬비편지 덕분입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가양동 근처의 교회에까지 나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이슬비편지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회 한 번만 가줍니다’
정성껏 보낸 편지를 읽지도 않고 버리다가 세 번째 보낸 편지에 감동을 받은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편지에 ‘이슬비전도주일에 교회 한 번만 오십시오‘라고 써 있어 ’교회 한 번만 가줍니다‘ 하는 마음으로 전도주일예배에 참석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성령에 감화되어 이후 그 분은 대한교회에서 학습 세례를 받고 집사가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나의 소원은요?‘
유년부 어린이가 부모님에게 보내는 이슬비편지 내용입니다.
“엄마 아빠, 내 소원은요? 엄마 아빠가 대한교회에 나와 예수님 믿는 거예요.”
어린이가 부모님을 전도하고 싶어 이슬비편지를 매주 보냈는데 그 편지에 감동되어 온 가족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옥중서신
이슬비편지는 옥중서신이 될 때 고난 받는 자의 효자 역할도 단단히 하였습니다. 예기치 못한 일로 감옥에 가게 된 예수님을 모르는 청년 앞으로 이슬비편지를 보내게 되었는데, 그 편지가 그의 마음에 위로를 줄 수 있었습니다. 그 젊은이는 매주 보내는 편지를 받아보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고 참회의 내용이 담긴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어느 때인가부터 그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책을 보내달라고 하여 보냈습니다. 옥중서신(이슬비편지)으로 예수님을 만났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청년은 그 후 특별 출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남편, 교회 좀 나오게 해주세요’
한번은 대한교회 각 전도회 회장 40명과 전도위원회가 함께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 안에서 여전도회 회장이 “우리 남편, 교회 좀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께서 “이 문제는 이영수 장로가 책임져야 하겠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이슬비편지가 있으니 “아멘”으로 답을 드렸습니다. 그 주부터 이슬비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를 받은 남편은 교회에 나가려면 자발적으로 가지 전도지(이슬비편지)받고는 안 나간다면서, 매우 기분이 나쁘다며 그 주에 바로 교회에 나와 등록하고는 저를 만나더니 편지는 보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교회는 계속 나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분은 지금 신앙생활 잘하고 계십니다.
교장 선생님 전도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께 32통의 이슬비편지에 매우 신경을 쓰며 정신을 다해 사연을 보냈는데 그 분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등록은 절대 못하겠고 말했는데 목사님을 만나도록 하여 상담하던 중에 등록카드를 쓰게 하였습니다. 기가 막힌 전도였다고 봅니다.
재롱잔치도 보고, 편지도 받고
매년 12월 24일 밤 성탄절 전야 아기 예수 탄생 축하예배에 참석했던 유아 엄마들이 2부 순서에 아이들의 재롱을 눈여겨보고 있을 때, 낯선 얼굴로 보이는 엄마 아빠에게 살며시 찾아가서 함께 재롱잔치를 구경하거나 이야기를 건넵니다. 자녀들 때문에 교회에 나온 부모들이므로 쉽게 친근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신상을 묻고 태신자로 삼고. ‘젊은 엄마를 위한 편지’로 엄마와 아빠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다니므로 부모들에게 접근하기는 너무나 쉬웠습니다.
교회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행사는 연중 계속 이어집니다. 어린이 재롱잔치 행사 때마다 이벤트 전도행사를 갖습니다. 대상은 믿지 않는 학부모들입니다. 이슬비편지를 엄마 아빠에게 현장에서 만들어드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편지를 받고 이슬비전도주일에 초청되어 교회에 등록까지 한 부모님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이슬비 산타전도
성탄절 전야에는 이슬비 산타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교회 전도위원회 이슬비 전도대원은 10명 인원으로 구성되어, 1996년부터 매년 12월 24일 저녁시간에 도시지하철공사 신정역으로 나갑니다. 역내를 비롯하여 전동차 내에서 어린이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줍니다. 지하철을 탄 어린이와 가족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게 됩니다. 이슬비사랑의편지를 보낸다고 말하며 어린이의 이름과 주소를 묻고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성탄의 기쁨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동창회, 향우회를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는 많은 모임과 만남이 있습니다. 동창모임, 향우모임, 전우모임 등 친교하며 살아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때 회원명단, 가족명단을 모두 작성합니다. 회원 가정으로, ‘이슬비편지’를 부부 이름으로 보냅니다. 편지를 받은 가족들은 놀라워하며 어떠한 선물보다도 더 좋아했습니다. 자녀들은 어릴 때부터 어린이편지를 보내주었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입영까지도 이슬비편지를 보냈습니다. 때때로 변화되는 가정생활에 위로를 주었기에 모두들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 모임 관리에는 일등이 됩니다. 온 가족이 협력하니 모임을 수월하게 이끌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편지 여백에 전도의 글을 써나가면 쉽게 교회로 인도되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좋은 소식
교회 전체가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분위기에서도 절대 편지만큼은 쓸 수 없다는 성도도 있습니다. 그중 목사님의 강권으로 순종하여 편지를 쓰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보낼 태신자가 없어, 그냥 안부차 고향의 가족(시부모님, 동서)에게 보낸 이슬비편지를 통해 예상치도 않게 가족들이 주님을 만나게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환자 위로의 편지
환자를 위한 문병(심방)을 갈 곳이 많습니다. 병원이나 가정에서 치료하는 장기 환자에게 이슬비사랑의편지(환우를 위한 글모음)를 보냅니다. 온 가족들이 함께 위로를 받습니다. 편지를 받는 중 세례를 받고 12신의 편지를 다 받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가는 성도도 있었습니다. 저는 환자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새삼 깨달으며 환자를 위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다시금 나의 시간과 건강이 있을 때, 그들과 친교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수험생과 그 가족에게
매년 9월이 오면 수험생을 위한 관리를 합니다. 대한교회는 수능준비에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7주간 보내는 이슬비편지(빅토리, 비전, 격려)로 위호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도 좋아합니다. 편지를 보낼 때 이름과 주소를 잘 확인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 수험생 전체를 관리할 때 효과적입니다.
비전2020 군 복음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고 합니다. 미래교회의 비전은 젊은이에게 있어야 합니다. 대한교회는 ‘한국 기독교 군선교 연합회’‘비전2020’(2020년까지 군을 복음화하는 비전)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이슬비편지(승리, 충성, 필승, 홍해의법칙, 히스기야의 기도)를 2년 동안 보내며, 양육 관리를 통해 미래출석 교인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기독교 군선교연합회에 군 양육관리 모델교회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회 밖 미래교인도 챙겨야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생활 속에 자리 매김하고 하나님나라의 지경을 넓히는 일에 충실하고자 다양한 이슬비전도 프로그램을 교회에 적용해오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음화 계획의 일환으로 이슬비편지를 보내면서, 서두르지 않고 한 영혼을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교회는 나오지 않아도 이슬비편지를 기다리는 미래교인들은 많아지고 있으며, 대한교회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칭찬하며 이웃에게 교회를 선전하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슬비편지로 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이 이웃들에게 많이 알려지면 교회는 부흥하게 됩니다. 사랑이 있고 기도가 있고 교회를 모르는 사람들과의 친절한 사귐이 훨씬 수월해졌다는 것을 쉽고 빠르게 느끼곤 합니다.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교회마다 전도를 하는 여자 성도 중에는 남은 잘 전도하는데, 정작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아 많은 고민에 빠진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을 구원시킬 수 있을까?‘가 늘 고민거리입니다. 어떠한 전도방법으로도 설득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슬비사랑의편지를 남편 직장으로 보냈더니 남편이 교회로 올 수 있었다는 전도의 간증이 많았습니다. 그 고백에 따르면 , 남편에게 성급하게 예수 믿으라고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꾸준하게 편지를 보내고 기도하며 더욱 가정에 충실하여 아름다운 사랑의편지 내용을 삶에서 실천할 때 쉽게 교회로 나온 남편이 많이 있었습니다.
효도전도
오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행사로 들뜬 분위기 가운데 가족과 함께 화목을 이루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가정의 활기가 보이고 아름다운 사건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연례행사이기도 하지만, 5월 7일은 효도전도를 하는 날입니다. 근처 지하철역에 나가 가정의 달 이벤트로 할아버지, 할머니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드립니다. 모두가 기뻐하는 아름다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를 합니다. 그런가 하면 교회 나가지 않는 분에게는 주소를 얻어 행사 후에는 그 가정에 이슬비편지를 보내면 무척이나 기뻐하는 것을 봅니다. 주변에 사는 분이라 직접 교회는 나오지 않아도 좋은 반응을 보여 교회를 칭송해주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 칭송이 교회 등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봉사와 전도를 접목하여 전하므로 지역에 좋은 소문이 난 모양입니다. 칭찬을 전해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어르신들의 신앙을 위하여 효도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해봅니다.
학교 정문 앞 전도
어린이 전도에는 이슬비전도가 딱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로 수고한 어느 권사님의 사례입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유년부 어린이 다섯 명으로 편성된 반을 맡았습니다. 그중 세 명은 만나보지도 못하고 두 명만 데리고 교사의 의무를 다해가고 있었습니다.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며 고민하였고, 주일이면 교사 임무가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 전도를 고민하는 중에 이슬비편지(어린이용)를 보내도록 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편지를 쓰고 주일 어린이반 공과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전도하기 위하여 출석한 어린이와 의논했습니다.
반 어린이에게 친구 두 사람의 이름만 알아오도록 했습니다. 알아온 친구에게 집중하여 편지를 보내면서 집 전화번호를 알아오도록 했습니다. 네 번을 인편 친구를 통해 학교로 보내고, 집 주소를 확인한 후에는 부모님 앞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학교로 4신 편지를 보내고 나면 두 친구 이름을 또 알아오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학교로, 집으로 이슬비편지를 계속 보냈습니다.
어느 토요일 학교 수업이 마치는 시간을 정해 학교 앞에 나가 아이들과 만남을 가지니 아이들이 너무나 반가워했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꼭 나왔다 가도록 약속했습니다. 약속한 후 주일에 그 친구들 모두 교회에 나왔습니다, 부모와 그 시간에 여행하기로 약속한 어린이도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는 여행 떠날 시간을 연기하고 아이가 예배를 드릴 때까지 교회 주차장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권사님 반은 22명의 어린이로 부흥했습니다.
위 간증은 대한교회 이영수 장로가 평신도로 현장에서 아주 쉽게 생산성 있게 전도하는 방법의 일부입니다. 개인전도 500여명의 하나 하나 눈물겹고 환희에 찬 전도했던 사연과 내용, 전 교인이 함께 전도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예산 절감, 실제 실무 현장의 33년 효율성있는 전도방법입니다.
전도하지 안으려고 애쓰는 교회와 성도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전도 전도 하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전도 전도 하는 성도가 전도합니다'.
'당신은 전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한시간에 아주 쉽게 전도하고 양육하는 방법을 전 교인에게 동기부여 전수해드립니다.
사역상담 대한교회 010-8925-9571 02-2603-0054 이영수장로 전도위원장
이영수장로/ 가족사랑 큰잔치/ 초청주일 준비/ 태신자작정 잉태 관리 출산 후속관리/ 강의
이영수장로 프로필 (대한교회/ 전도위원장)
* 시무교회: 대한교회 윤영민 담임목사/ 김삼봉 원로목사(예장합동 95회 총회장님)
* 교회주소: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29 (신정4동981-12)
* 교회활동: 대한교회 전도부 새가족관리부/ 부장 전도위원장 (1984년-2020년 현재)
* 부서관리: 전도부/ 이슬비전도부/ 새신자관리부/ 양육부/
전도대팀/ 차대접전도팀/ 이슬비통신교육전도팀/ 바나바섬김팀/ 양육교육팀/
영접환영관리팀/ 지하철전도팀/ 군선교전도팀/ 미래교인관리팀/ 뒷문관리팀/
* 개인전도: 대한교회 2020년=10명 2019년=41명 2018년=41명 2017년=51명 2016년=36명
2015년=35명 2014년=31명 2013년=12명 2012년=15명 2011년=32명 2010년=36명
2009년=41명 2008년=42명 2007년=53명 2006년=55명 2005년=33명 2004년=31명
2003년=38명 2002년=34명 2001년=48명 2000년=37명
* 대한교회방문: 전국2500교회 교회별 교역자 및 교회지도 사명자. 대한교회 전도탐방
* 자료제공: 전국 5000교회 전도자료 제공(우편물포함)
* 전도집회: (전도간증/ 전도특강/ 전도부흥회/ 주일헌신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기도회/
전도대원훈련/ 새생명초청주일/ 전도주일준비 및 후속관리/ 태신자관리특강/
이슬비전도세미나) 초교파 2300교회 전도집회 인도/
한국식 전도방법 280종류를 하나로 접목하는 관계전도 방법/
태신자작정 생산 초청 후속관리 한시간예배로 아주쉽게 동기부여 전수시켜 드림/
* 전도활동: 이슬비전도학교 강사(목회자훈련/ 평신도훈련/ 지도자세미나/) 지교회 전도집회
전국교통문화선교협의회 임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모델교회 양육관리담당/
* 대한교회주보: ("전도와 양육" 칼럼 글씀) 1995년 부터 2009년까지 15년 동안 매주일주보
* 출간저서: 이슬비 전도대장/ 이슬비전도 강의안/ 이슬비전도의 모든것/ <규장>
* 방송출연: CBS-TV 라디오 기독교방송국<새롭게하소서> 및 각종 프로그램 25회 방송출연
CTS-TV <오늘도임마누엘, 내가매일기쁘게, 우리교회 전도왕> 출연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매일주와 함께, 주님사랑해요, 평신도전도간증>방송출연
극동방송 출연
* 교계신문: 국민일보 기독신문 기독공보 기독교신문사 장로신문 외 25여곳 교계신문 보도
* 검색 창 : 이영수장로/ 이슬비전도대장/ 대한교회 이영수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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