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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예순에 나는 몇 가지를 포기했다 - 글로벌경제신문
□ 은퇴하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고향과 어릴 때의 추억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 나이가 되면 많이들 그렇겠지만, 나도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싶다. 시간도 생각도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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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에 포기해야 할 것… 옛 추억 찾아가기, 삶에서 긴장 내려놓기, 현실의 한계 인식하기, 어른처럼 생각하기은퇴… 이제 또 한 번의 시작을 준비해야 한다. 내일 죽는다 해도 오늘은 언제나 내 나머지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엇을 하고 또 무엇도 하면서 여생을 살고 싶을 것이다. 노년의 녹색지수는 무한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다. 포기하는 게 있어야 선택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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