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서천 동백꽃 & 쭈꾸미》 2019.4.11일오늘은 몇몇 초딩 칭구들과 서천을여행 하는 날 입니다서천 동백정 동배꽃을 보고 쭈꾸미를먹고 오자는 스토리 입니다그동안 미리 얼차표도 예매하고준비를 해서 배낭을 하나씩 메고전대역에서 08시에 출발을 합니다기흥역~수원역~서천역~동백정수원역에서 시간좀 챙기고 카페로 가서라때를 한잔씩 합니다기차 여행은 많은 감동과 감흥을줍니다기차 좌석을 마주보게 해놓고 삶은 김밥.삶은 계란에다가 복분자주를 합니다많은 네트워킹과 너른 산야가 멋짐니다친구들도 기차 여행은 처음이라며즐거워하고 동심으로 돌아 가지요넘 좋은 시간 입니다서천역에서 버스로 동백정 입구까지1시간이 걸리네요도보로 1km정도 걸으면 동백정이나옵니다입장료 천원씩 내고 동백정 동백꽃을괄람 합니다작은 동산인데 수백년된 동백나무가몇백 그로가 붉은 동백꽃으로 물들어서천의 좋은 축제를 하고 있지요날씨탓에 아직도 70%정도만 피었다고하지만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동백정 앞 바다의 푸른 바다에 하얀파도도 멋진 그리움 입니다꼭 한번 돌아 볼 만한 곳 입니다다시 버스를 타고 서천 수산시장에 들여쭈꾸미를 시식 합니다1kg에 31000원인데 1.5kg를 사가지고2층으로 올라가서 쭈꾸미 샤브샤부에소주가 달기만 하네요알이 꽉차게 배서 찰밥 억는듯 멋지고 맛나네요넘 좋은 자리 입니다올해도 쭈꾸미를 먹어 보네요~~~^^택시로 서천역에 오니 일몰 태양이멀리 불게 넘어 감니다올라오는 가차 차창 야경도 아름답고멋지네요남은 소주와 복분자 들도 모두 끝이낳네요모르는 예쁜 사람이 부러운듯 보고서웃는 모습도 기억에 남네요수원역서 버스로 전대리를 오면서모두 갈길로 감니다넘 늦어서 다음 기회에 식사를 하기로했지요집에가서 지기랑 한잔 더합니다해피데이~~~~^^4월15일 정도가 만개인듯 합니다동백꽃이~~~~^^
출처: 포곡초등학교 총동문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