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완도.금당산/금당面.우포리-차우고개-135암봉-금당산(178)-145봉-육동-개기재-오봉산(219.8/상랑산)-破墓下山-삼산리/東,西능7km6시간山行記

[산털보]

 **여기 '글'은 섬지역에 올린글이나 다시 [호남편]에 올려보니 더욱 자세한 글과 그림 볼려면 섬지역편 열람 바랍**

       <녹동항/노력항에서 금당도행 선편은 本카페 [올바른 등산정보]란 참고 바람>

  #금당도택시(2대운행)/061)844-5633    **민박 또는 기타 화물차문의 광주식당 061)843-9742 문의 바람.

완도 하면 거금도 적대봉 참 죽어라고 답사들 다닌다.그런데 금당면에 자그마한 예쁜山이 있는데 東능 약4.5km와 西陵2.5km

구간의 山이 있다해서 2012년4월28일 안양[이강일]씨 부부와 함께 답사를 간다.선편이 *회진/노력항에서 있고 고흥/녹동항에서

있다.우리는 [녹동항]으로 간후 아침 9시15분 배로 출발을 한다.

10:00에 금당도 울포리에 도착을 한다.배에서 내리자 마자 나오면 정면으로 마치 面사무소 처럼 보이는 4층건물이 보인다.그러나

가까히 가서 보니 옛수협건물이다.[들머리]는 수협건물을 보고 右측 건물사이로 들어간다.조금 계단으로 올라가면 정면으로 정자

와 이동통신탑이 보인다.

정자 오르기 직전에 右측으로 농가 한채가 보인다.정자로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니 바로 右측으로 간다.들머리는 농가뒤로 이어

지고 올라가면 산등성이 인데 시멘트길이다.右측으로 보니 시멘트길은 끝나고 가야할길은 左측으로 내려가야 한다.조금 내려가니

右측으로 쉼터와 운동시설이 보인다.올라가봐야 다시 내려간 시멘트길과 고개에서 만난다.

사실 고개에서 산행이 시작이다.해송이 있는 산길 올라가면 삼거리 만나고 右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얹혀 있는듯 보이는데 마치

UFO바위처럼 보인다.뒤딸아온 [이강일]씨가 [스님바위]라 알려준다.경사길 내려가보니 측면바위가 마치 사람 얼굴처럼 보인다.

그리고 커다란 공터인데 작은 돌부처가 3개가 보인다.앞면에는 위험구간이라 브럭으로 담을 쳐 놓았다.

다시 산능선으로 'U'턴을 한다.능선길로 올라가면 안테나봉을 지나가면 바로 안테나 뒤로 삼거리가 나타난다.여기서 직진하여

넘어가면 2차선도로를 만나고 내려가면 [금당교회]를 지나 [오거리식당]앞을 지나서 동네길로 들어서면 삼거리[차우고개]를

만난다.소요시간은 약10분정도 이다

右측 멀리 보이는 135암봉을 보고 내려가면 左로 밭을 만난다.그리고 파란그물망으로 휀스를 쳐저 있고 정면으로 나무로 막어 놓

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야 [차우고래]로 가는데 우리는 착각을 하고 여기 파란그물망에서 그만'U'턴을 하고 만다.

그래서 다시 안테나뒤 삼거리에서 도로쪽으로 가고 만것이다.

[차우고개]삼거리에서 아래길로 바로 가면 포구와 해안길로 가는 길이고 윗길로 올라가야 능선길로 가는 것이다.우리는 *능선길

선택하고 올라가니 노송지역이다.뒤돌아 보니 밭에서 左,右로 [차우고개]로 내려온 길이 보인다.후등자는 밭에서 착오 없기를 바

란다.조금 올라가니 左로 사각형 시멘트구조물이 보인데 가서 보니 용도가 예비군훈련장? 앉아있을 시멘트로 만든 긴의자도 있다

산길은 방화선능선으로 빨간 땅철쭉꽃이 맞이해 준다.개활지 암능길 올라간다.씩씩 거리고 올라가면 해발135m인 암봉을 만난다.

사방조망이 확트인 지역이다.西쪽으로는 가야할 [오봉산(상랑산)-봉자산]능선이 보이고 東쪽으로는 [거금교]다리가 보인다.

北쪽으로는 가야할 해발178m인 [금당산]이 보인다.

키가작은 소나무숲길로 내려간다.머리부위가 노출이라 더웁다.노란 소나무꽃가루가 날린다.능선길 갈만하다.右측 해안쪽에 

해안길이 늘어져 보인다.별다른 어려움 없이 내려가니 약3분여 산길이 애매하다.그러나 곧 해안길과 만나면서 아주 양호한 

사면길로 진행을 한다.

左측에서 올라온 임도형길이 만나는 삼거리다.옆에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출입금지안내판이 보인다.넓은 방화선길 左로 로프

를 잡고 올라간다.오늘 산행의 두번째 오름길이다.첫번째는 135암봉 오름길이다.정상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고 사각형비슷한

바위가 솟아 있고 1/5만표기 삼각점은 없다.여기도 조망은 시원 하다.

北쪽으로 [상수원지]와 파란 바다가 보이고 내리막 능선에는 자그마한 돌탑이 하나~둘~셋 이 보인다.세번째 돌탑에서 左로

돌아간다.돌아간 산길은 西쪽으로 휘어서 올라간다.방화선능선이고 땅철쭉꽃이 만개이고 돌탑이 가끔 하나씩 나타나곤 한다.

너럭바위 능선도 지나 완만하게 올라간다.

145봉는선분기점인데 직진길은 없다.이런 섬지역의 山은 길이 없으면 5m가기도 어렵다.左측으로 방화선능선과 左측으로 로프

시설이 보인다.미끄럽게 내려가니 급수탱크2기가 보인다.지나 내려가니 [육당]마을이다.묘한 돌담사이로 동네로 들어가서 물

공급받고 2차선도로에 도착을 한다.여기까지 [울포리]출발 4시간 왔다.

이제는 西陵線을 가기 위해서는 [개기재]까지 右측으로 도로길 15분여 지루하게 올라가야 한다.삼거리에서 右측으로 오르다가

어찌나 더워서 바람통에 앉어서 포도먹고 올라간다.[개기재]고개마루이고 左측으로 산길이 보인다.가까히 하서 보니 [진달래꽃

능선]이란 안내판이다.

오늘산행중 3번째 오름길이다.여기도 노출이 심한 방화선능선길이다.일직선의 능선을 씩씩 거리고 올라가니 해발225봉이다.

가야할 [오봉산(상랑산)]이 보인다.방화선길로 내려간다.左측으로 방금 진행한 東陵이 바위와 어울려 보이는데 참 아름답다.

右측으로는 섬 섬 섬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안부에 도착해서 다시 오늘산행의 4번째 오름길 올라간다.한참 씩씩 거리고 올라가니 左측으로 닭벼슬처럼 생긴 바위벽을 지나

간다.아마도 여기 바위때문에 [오봉산]이라 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바위벽을 左로 끼고 바위사면길로 아슬 아슬하게 진행한다.

해발219.8m봉에 도착을 한다.[오봉산(상랑산)]이다.삼각점 거금21/1983재설 이다.*[개기재]에서 여기까지50분여 왔다.

내리막길로 가는데 이제 슬슬 피곤함이 온다.그런데 배시간이 슬슬 걱정이다.안양부부는 발걸음이 빨라서 걱정이 없지만 내가

걱정이다.안부에서 길있으면 무조건 下山을 결심한다.암능길 요리 조리 지나면서 안부에 도착을 하니 직사각형으로 破墓한

자리가 나타난다.그리고 左측으로 下山길이 보인다.*[오봉산]에서 여기까지 25분 내려왔다.

[이강일]씨 부부에게 나는 여기서 내려간다고 하고 우리는 헤여진다.하산길은 아주 양호한 숲길로 내려간다.빠른 걸음으로 거의

내려오니 묘1기이고 묘지뒤로 훼스가 쳐져서 左측으로 돌아서 묘앞임도 시멘트길로 左측 마을로 내려간다.마을 지나 내려오니

農水路길 다리를 건넌다.

비닐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분께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삼산리]라고 한다.그러니깐 *파묘에서 삼산리까지 18분 내려왔다.

우포리선착장까지 시간물어보니 약40분이면 도착한다고 한다.18시20분 배는 충분히 타고도 남는다고 한다.택시 물어보니 "운동

하로 와서 무슨택시-금방가는데"라고 답한다.*16시40분이다.아직도 선착장까지는 2시간20분 남았다.

여기 금당도 에는 마을버스가 없다.택시2대가 운행중이라 한다.걸어 내려가다가 [차우리]마을에서 안양[이강일]씨가 얻어 타고

온 1톤추럭을 만나 잠시나마 편안히 우포리로 이동을 했다.

아래그림/[녹동항]으로 가면서 바라본 오늘산행 한 東陵線 모습이다.

아래그림/육당-개기재 2차선도로길 약15분 소요.*[육당]마을에서 산행을 끝낸다면 울포리까지 약30분~40분 걸어야 한다.

             그러니 개인산행시는 택시를 이용함이 좋을듯 하다.그러나 조금 더 약20분 걸어서 西능선 타기길 바란다. 

아래그림/삼산리에서 선착장인 우포리까지 도로길 약40분 소요됌.

아래그림/[녹동신항]이다.옆에 9시제주행 배를 보다가 우리가 타고갈 철부선 보니 탱크보다가 티코차 보는듯 했다.

아래그림/타고갈 철부선이고 뒤로 [거금교]가 보인다.

아래그림/오늘 산행할 東陵線 줄기 모습이다.

아래그림/오늘 첫번째 오름길의 송전탑옆의 135암봉이 보인다.

어래그림/금당면표시석.

아래그림/옛수협건물이고 [들머리]는 건물보고 右측으로 보인다.

아래그림/건물사이 뒤로 돌아가면 시멘트계단이 보인다.

아래그림/정자로 올라가면 안됀다.직전에 右측으로 가옥한채가 보인쪽으로 간다.우리는 정자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온다.

아래그림/가옥뒤로 올라오면 바로 여기에 도착을 한다.진행방향 左측으로 내려가면 고개이고 바로 등산로가 보인다.

         [참고]/[차우고개]못 미쳐서 左측으로 이렇게 파란그물망휀스를 만난다.앞쪽 나무를 치우고 내려가면 [차우고개]에

                   도착을 할수가 있다.그러면 도로길10분 피할수가 있다.

아래그림/시멘트길 右측으로 쉼터와 운동시설이 있으나 바로 아래쪽 고개에서 만난다.

아래그림/능선삼거리에서 右측으로 보이는 바위모습인데 마치 'UFO'처럼 보이나 여기는 [스님바위]라고 안양[이강일]씨가

             설명해 준다.

아래그림/사람 얼굴 처럼 보인다.

아래그림/바위굴에 자그마한 돌부처 3분이 모셔져 있다.누가 큰부처님 모셔다 놓았으면 좋겠다.

아래그림/[스님바위]로 올라와 진행하면 안테나 뒤로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우리는 여기서 일단 右측으로 내려갔으나 그만

             착각을 하고 여기로 다시 올라와 도로길-마을길로 [차우고개]에 도착을 한다.

             내려가면 노송옆에 밭이 있고 경계라인에 파란그물망휀스가 보이고 정면으로 나무로 막어 놓았으나 무시하고 진행

             하면 바로 [차우고개]로 내려선다.그러면 도로길10분 단축할수가 있다.

아래그림/안테나뒤 삼거리에서 뒤로 여기 봉을 지나 내려가면 2차선(태양열집)도로 만나고 右측으로 [금당교회]지나 [차우리]

             마을길로 들어서 가면 삼거리[차우고개]에 도착을 한다.

아래그림/[금당교회]를 지나 내려가면 [오거리식당]식당앞을 지나 마을길로 올라가면 [차우고개]도착한다.

             나중에  다시 여기를 지나 우포리 선착장으로 간다.그래서 올려본다.

아래그림/[오거리식당]에서 右측 마을길로 들어서면 정자를 지나간다.

아래그림/[차우고개]이다.아래길은 포구와 해안길로 갈수가 있다.그림보고 右측 밭길로 내려온길 보인다.

             우리는 윗길로 간다. 

아래그림/안양[이강일]씨가 공부 좀 하고 있다.그의 마나님 이다.소나무가 굽어 있다.노송지대 이다.

아래그림/등산로 左로 사각형 시메트구조물인데 예비군훈련장? 안쪽에 길다란 시멘트의자도 있다.

아래그림/개활지 땀 뻘뻘 흘리면서 오늘산행중 첫번째로 급경사길 올라간다.암릉길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해안길 보인다.능선길이 싫다면 [차우고개]에서 들어가 진입하면 나중에 능선길과 만난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아름다운 포구도 보인다.

아래그림/뒤쪽으로 올라온 길과 마을이 아름답게 보인다.

아래그림/135암봉에서 바로본 멀리 178m인 [금당산]이 보인다.

아래그림/東쪽 멀리 [거금교]도 보인다.

아래그림/가야할 西陵線도 보인다.

         아래글 [크릭]하면 해발 135암봉 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