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강원도.정선.'가리왕산'없어진다?/장구목이이정표(4.2km)-가리왕산(삼각점.정선11/1561.9m)-중봉(1433m/활강장결정지)-숙암분교12.5km6시간山行記

[산털보]

해발1561.9m인 [가리왕산]은 여름철 山이라 할수가 있다.처음부터 左측과 右측으로 계곡을 끼고 완만하게 오름길은 시원함이

그대로 말해준다.그리고 [임도]를 지나 오르면 온도는 바로 피부로 느낄수가 있을 정도로 그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다.

정상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평지길은 봄철이라면 야생화 천국이라 할수가 있다.

이정표가 있는 펑퍼짐한 [중봉]에서 진행방향 左측으로 완만하게 내려가고 [오장동임도]를 만나면서 잠시 급경사길로 내려가나

바로 산길은 완만한 능선길로 낙엽송과 붉은 노송숲을 지나 내려가면 또다시 이정표가 있는 임도를 만난다.바로 능선길로 내려

가면 소나무숲길 바위길 로프시설로 내려가는데 막판에 힘든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중간에 너덜지내를 만나는데 지나가지는 않고 바로 내려간다.정말로 막판의 힘든길 바위길로 내려간다.숙암리를 만나고 右측에

물호스를 만난다.시원하게 세수하고 내려가니 [숙암분교(폐)/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함]를 만나면서 약국과 수퍼를 겸한

수퍼앞에 도착을 한다.

2012년6월21일 [한겨레]신문보도에 의하면 [2018년평창동계올림픽활공장]이 여기[중봉]으로 결정 났다고 보도 다.

따라서 [중봉]이후 [숙암분교]까지의 5km거리는 이제는 없어진다고 봐야 할것이다.답사 경험에 의하면 완만한 경사길로

신갈나무.적송.낙엽송이 자라고 있는 [중봉]주위 모습이다.그러나 [가리왕산]정상이 2km정도 떨어져 있서서 정상 훼손이 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뿐 이다.[하봉]도 역시 2km정도 떠러져 있서서 다행이나 나는 미답구간이라 주위풍광을 기록 못하고 만다.

아래그림/막힘이 없는 가리왕산 정상 [이정표]다.돌탑고 보인다.

아래그림/정상에 서있는 주목고사목 이다.서서 천년을 서 있겠지--

아래그림/정상의 [정선11/2004년재설]이다.일등삼각점 이다.

아래그림/[중봉]가다가 만난 [갈퀴꽃]이라 안양[이강일]씨가 말해 준다.

아래그림/[신갈나무]사이로 양호한 산길이다.

아래그림/[주목]의 고사목이 보인다.

아래그림/층층바위도 지나간다.

아래그림/무슨꽃일가? [이강일씨카페/강일의 아름다운강산]에서 꽃이름 확인함.[산해당화]란다.

아래그림/가지 많은 [신갈나무]이다.

아래그림/[중봉]가는 중에 만나는 나무숲들 이다.

아래그림/주목나무 뒤로 [중봉/하봉]이 보인다.

아래그림/[중봉]이정표다.펑퍼짐한 넓은공간이 있다.여기서 左측으로 내려간다.완만한 경사길이다.위치는 이정표 참고 바란다.

                    <**이후 산길로는 [숙암분교(5km)]까지는 갈수 없는 산길이 돼고 말것이다.**>

아래그림/돌탑3기가 있는 [중봉]모습이다.

아래그림/[동탑과 넓은 공터의 [중봉]모습이다.내가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래그림/左로 철망지역을 지나간다.

아래그림/철망을 지나니 '은사시나무'가 나타난다.

아래그림/[오장동임도]이정표다.軍人훈련중인 차량이다.[중봉]에서 군인들 만난다.임도 건너간다.잠시 급경사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낙엽송]지역을 지나간다.조금 아래쪽에는 붉은소나무지역을 만난다.

아래그림/붉은소나무(적송)지역을 내려간다.

아래그림/임도로 내려선다.내린방향 右측으로 간다.아래쪽에 [등산로]판이 보인다.

아래그림/여기 이정표에서 직진해서 소나무숲길로 내려간다.이후 산길이 피곤하게 만든다.막판에 힘든 내리막길 이다.

 아래그림/바위지대로 정말로 피곤한 내리막길이다.

아래그림/[숙암리]가 내려 보인다.

아래그림/[너덜지대]를 만나나 건너가지는 않하고 바로 바위길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농로를 난나고 右측으로 [숙암분교0.8km]이정표다.농로길로 내려간다.

아래그림/左로 [숙암분교(폐)]인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무엇을 전시 했는지 모르지만 이름은 [별천지박물관]이란다.

아래그림/[약국과수퍼]를 겸하고 있다.쇄주 한병에 1.400원이다.[이강일]씨 차안에서 나만 하산주 마신다(운전자는 금주).

             [명진약국숙암추급소]간판 이다.

   광주 광역시                  2012년6월20일                 백                   계             남         017-601-2955

**전체적으로 산길은 아주 양호한편이고 급경사는 없다.완만하게 올라간다.[마항치임도]이정표에서 잠시 경사길 올라가나

   다시 완만하게 그리고 지루하게 [정상삼거리]까지 올라간다.그런데 공기가 시원상큼 하다.[안내산행]시는 숙암분교(폐)

   에서 후식을 할수가 있다.** 

[백사(이항백)]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이번에도 무더운 날씨에
정선까지 다녀오셨군요
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빌며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