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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성작산-서방산-오덕寺]쪽 산행시 세까만 깔따구 하루살이와 싸움에 지쳐서 당분간 낮은산은 아니가기로
했다.그래서 여러차례 답사 경험이 있는 지리산쪽[성삼재-삼도봉-화개재-뱀사골]을 시원한 공기속에 깨끗한 산행을 다녀 오기도
했다.그래서 생각해 본결과 山에 안갈수도 없고 해서 강원도.회성에 있는 [어답산]을 가기로 했다.
아무래도 높은 지역의 강원도이고 해서 山분위기가 깨끗할듯 하고 또 왕이 올랐다는 전설이 있는 횡성의 [어답산]을 선택 했다.
山行[나들목]을 전국 최고의 중탄산알카리온천이라는 [횡성온천]에서 오르기로 했다.그리고 [삼거리]로 내려온후 다시 도로
따라 오른후 온천욕을 하기로 했다.
[교통/나들목]여기 광주에서 들머리인 [횡성온천]까지는 편도 차량을 6회 이용하기도 했다.그러니깐 왕복12차례 차를 바꿔
타고 다녀온샘이다.#광주에서 23:00시열차를 타고 [용산역]에 *03시26분에 도착을 한다.약 두어시간을 기달린끝에 [용산발]
[의정부]행 첫전철을 05시14분에 승차를 한다.약25분여 달린 전철은 [청량리]역에 도착을 한다.
빠른걸음으로 역사로 올라 [안동행]06시10분 열차를 탄다.[원주역]에 7시27분에 도착을 한다.역사앞을 나와 左측으로 꺽어보니
시내버스정유장이 보인다.꼬리물고 있는 횡성행#2번버스에 승차를 한다.요금을 일단 1.200원을 달라고 한다.25분정도 달린 버스
는 종점인 [횡성축협]앞에 도착을 한다.660원을 더 달라고 한다.한꺼번에 계산하지 복잡하게 두번 계산 한것이다.
주위에서 쉬고 있는 기사분께 [횡성온천]간다고 하니 *8시55분 [신대행]버스를 타고 온천앞에 내려달라고 하면 됀다고 한다.
약1시간여를 기달린다.어떤 주민한분이 말을 걸어 오는데 종교냄세가 난다.나는 무신론자라고 말하니 더이상 대화가 않됀다.
8시45분경에 버스가 들어 오는데 [신대행]이다.버스번호가 2-5/2-1번 수자가 기록이라 어떤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횡성온천]가느냐고 물으니 올라오시요 라고 말한다.반가운 말이다.승차하니 요금이 1.790원이란다.여기 버스들은 10원단위를
잘 사용하고 있다.그래서 반으로 짤라 만든깡통에 10원짜리가 수두룩 하다.꼬불 꼬불 시골길 달린 버스는 *9시14분에 [온천]
앞에 도착을 한다.버스정유장은 없으나 그냥 승객편의를 기사분이 봐 주는 것이다.
내려보니 버스가 멈춘곳에 [횡성온천간판]과 [어답산786간판]이 보인다.그러니깐 [횡성온천]은 내린곳에서 左측으로 올라가야
한다.시멘트길로 땀흘리고 잠시 올라가니 온천앞이고 [등산로]안내표시판이 보인다.左로 진입해보니 右측으로 [횡성온천]이고
바로 앞을 지나 左,右로 널피쪽으로 만든 정자가 있고 정면으로는 [횡성한우센타]의 빨간글씨가 보인다.[등산로]는 바로 식당
앞을 지나 가면 右측으로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오늘산행의 [들머리]다.
소나무숲속으로 들어가기 지전에 右측으로 옛적에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 돼여 있든 사각형 나무판 흔적이 보인다.표시기가 보이
고 바로 소나무숲길로 들어서니 통나무경사길로 올라간다.*9시30분이다.경사길로 10여분 올라가니 신고목이 보인다.[어답산01]
번이다.이후 자주 이런 신고목이 보인다.
左측 뒤로 [횡성댐]이 아름답게 보인다.완만한 경사길로 올라간다.갈만한 경사길이다.그리고 등산로는 아주 양호한 편이다.
*9시57분이고 右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정상2.35km/뒤로 온천0.54km]표시다.합산해보니 약2.8km정도이나 실제로는 약3km
정도라 함이 옳을듯 했다.[신고목#02번]도 있다.
여러차례 통나무계단 경사길을 올라간다.참나무와 소나무숲이라 잠시 멈추고 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그래도 땀을 뻘뻘 흘
리고 올라가니 *10시26분이고 [정상1.76km/뒤로 온천1.10km]표시다.신고목#04번이다.완만한 경사길로 올라가니 정면 左측으로
엄청난 솟은바위가 보인다.여기가 [선바위]?
바위를 左로 끼고 올라가니 능선에 도착을 한다.정면으로 사각형판에 [선바위]표시고 그 선바위는 左측으로 보이고 그아래에
쉬어가라고 나무벤치두개가 보인다.그리고 선바위판 右측으로 구멍이 뻥 뚫린 바위가 보인다.右측으로 끼고 올라가니 그 바위
右측능선에 올라선다.선바위는 올라갈수가 없다.*10시35분이다.
선바위에서 10여분 올라가니 무명봉삼거리다.右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희미하게 보인다.잠시후에 묘1기를 지나간다.그런데
여기서 서울쪽에서 올라온 산악회팀을 만난다.같이 合해서 산행이 시작됀다.그런데 사람힘을 받어서 인지 힘이 난다.
해발745m아래쪽 로프시설쪽 사면길로 진행을 한다.
*11시02분이고 사면로프길이 끝나고 보니 정면 左측으로 나무가지가 많은 소나무한구루가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 장송앞에는
[어답산장송]이라 안내판이 있고 수령이300년이라 기록이다.左측 멀리 아래쪽으로 [횡성댐]이 마치 섬처럼 아를답게 보인다.
[정상1.03km]안내판이다.
정면으로 칼바위처럼 생긴 날카로운 바위가 비스듬이 보이고 그 직전에 左측으로 로프시설 내리막길이다.산악회 한분은 바로
칼바위쪽으로 진행을 하고 나는 左측 로프길로 내려 바위를 돌아서 올라가니 칼바위에서 내려오는 위험한 바위길이 보인다.
직진한분이 아슬 아슬하게 내려오고 있다.
*11시32분 해발771봉 삼거리봉에 도착을 한다.#그런데 여기가 바로 저수지쪽으로 하산을 할수가 있고 직진으로 정상
으로 갈수가 있는 삼거리다.*만약에 [저수지]쪽으로 하산을 할경우라면 [정상]에 갔다가 다시 여기로 와야 한다.
왕복20분 소요다.그리고 바로 아래쪽으로 로프시설이 보인다.[정상0.34km]이다.
편하게 진행을 하니 *11시50분이고 해발786.4m인 [어답산(삼각점횡성23/1995복구)]정상에 도착을 한다.그리고 정상석이
있는데[장군봉(횡성군표시)]이라 표기다.직진으로 바로 내려가면 [병지방일리]로 내려간다.나는 *저수지쪽 하산이라
뒤돌아 'U'턴을 한다.*11시57분 뒤로 돌아서 해발771봉삼거리봉으로 간다.
*12시07분 이제는 右측으로 [저수지(하산)1.58km]이정표가 있는 해발771봉에 도착을 한다.쉬었다가 *12시11분에 [저수지(하산)
1.58km]쪽으로 내려간다.잠시 순하게 내려간 등산로는 *12시17분이고 右측으로 신고목[어답산10]번을 지나 내려가니 등산로가
바위사면길로 위험구간이 나온다.
바위사면길 로프길인에 음주산행은 위험한 난이한 구간이다.그나마 로프가 양쪽으로 또는 右측으로 단단히 고정돼여 있서서
그나마 안전하게 진행을 할수가 있었다.약10분정도 소요 구간이다.
*12시32분 위험바위로프구간이 끝나고 쉼터벤치를 만난다.[저수지(하산)1.33km]표시다.여기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일어난다.
*12시50분이다.이제는 위험구간은 없다.마냥 西쪽으로 나무숲길로 내려가면 됀다.서너곳의 쉼터벤치를 지나 내려간다.
*13시10분 쉼터벤치5개 지역에 도착을 한다.이제는 南쪽으로 내려가면 됀다.
*13시21분 [하산0.50km]이정표를 만난다.뒤로 정상1.42km이고 신고목13번이다.*13시35분 개활지묘1기를 지나 내려간다.정면
으로 신고목14번인데 정면으로 희미한 산길 삼거리다.여기서 확실한 左측으로 돌아서 내려간다.조금후에 전나무조림지역을
지나 내려가니 돌판으로 만든 水路를 만난다.여기 수로에 과연 물이 흘러갈수가 있을가?
*13시45분 수로를 건너서 농로길로 내려간다.左측으로 별장처럼 생긴집을 지나 내려간다.정면 멀리 [치악산]이 보인다.
[어답산송어회집]을 지나 내려가니 농로삼거리(아스콘도로)에 도착을 한다.바로 직진해야 돼나 右측으로 꺽어서 내려가야 하나
망서려 진다.右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도로길로 빠질듯 해서 마침 농기계를 수리하고 주민한테 물어본다.
"횡성온천 갈려면 어느쪽으로 갑니까?"라고 물어보니 "그리 반듯이 가시요"라고 말해 준다.그런데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몹시
덥다.다시 물어보니 밭쪽을 넘어가면 돼는데 한2km정도이고 20~30분이면 온천에도착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할수 없이 내려온
방향에서 밭이 보이는 직진쪽으로 밭등성을 넘어간다.
시커먼 아스콘도라길(농로겸1차선)이라 정말로 몹시 덥다.정면으로 아주 큰느티나무가 보인다.동네에서 담배건조기가 윙윙
소리를 내면서 담배를 건조하고 있는듯 했다.주위 밭에는 담배잎을 수확하고 그 줄기만이 앙상이 서 있다.조금 내려가니 右측
으로 [삼거경노당]이 보인다.*14시07분이다.
도로앞 농가에 도착을 했는데 右측으로 포장길 내려가면 빙돌듯 해서 바로 左측 농가쪽으로 진행한후 도로길로 올라선다.진행
방향 左측으로 2차선길로 올라가니 아침에 내렸든 [횡성온천]간파을 만난다.반갑다.간판에서 左측으로 온천쪽으로 올라간다.
*14시20분 거금 7.500원지불한다.매표아주머니 한테 버스시간 물어보니 "이따가 2시50분차있고 다음차는 5시5분차네요"라고
말해 준다.2시50분은 않돼고 5시5분버스 이용키로 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욕실로 들어간다.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온몸이 척척하다.냉탕으로 온탕으로 폭포탕으로 들락 날락하면서 시간을 보낸다.참 여기 온천은 [대한
민국 최고의 *중탄산알카리온천]이라 한다.그래서 인지 광주에 도착 이튿날 일어나보니 발등에 난 땀띠가 없어지고 말았다.
조금 일찍 욕탕을 나와 그늘아래 벤치에서 하산주를 하는데 날씨가 엄청 따갑다.
*16시40분정도 도로가에 도착을 했는데 5시5분 버스가 *16시48분에 온다.높이 손을들어 휘져은다.혹시나 그냥 휙-하고 지나
갈가 해서다.시골버스는 항상 못믿는다.다행히 버스는 멈춰서고 올라가니 버스안이 시원하다.[원주]까지 3.490원이란다.
약1시간이 조금 넘어서 [원주역]앞에 도착 한다 .[원주역]출발19시16분 청량리도착20시46분표를 매표한다.
*20시46분 청량리도착 편의점에서 1.100원지불하고 쇄주 한병사서 배낭에 넣고 전철타고 [용산]역으로 간다.[광주행]22시05분
열차를 탄다.정신도 멀쩡하고 잠도 아니오고 해서 시원한 열차안에서 쇄주 한병마시고 밤잠을 자고 일어나 광주에 도착이고
2012년8월9일 02시26분이고 이렇게 해서 여름산행 [어답산]은 끝을 낸다.
광주 광역시 2012년8월12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횡성온천]에서 산행은 시작한다.
아래그림/
아래그림/[원주역]앞에서 #2번버스를 탄후 여기 횡성 [횡성축협]앞에 하차를 한다.이후 약1시간정도 기달린후에 *8시55분발
[신대행]버스를 탄후 [횡성온천]앞에서 하차를 한다.버스정유장이 없으나 기사분은 하차해 준다.
아래그림/[횡성축혐]앞의 로타리 모습이다.
아래그림/[신대행]버스 인데 번호판이 들쑥 날쑥 이다.
아래그림/[횡성온천]앞 모습이다.온천쪽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시멘트도로가 끝나는 부위에 온천쪽으로 [등산로]안내판이다.대형차 진입및회차 가능하다.
[온천욕]은 7.500원이다.온천욕하고 집에 와서 보니 발등의 땀띠가 없어져 버렸다.
아래그림/[횡성온천]모습이고 규모도 작으마 하다.
아래그림/[온천]앞을 지나가면 영쪽에 널피판 정자가 보이고 정면으로 [횡성한우셀프타운]식당이 보인다.앞으로 지나간다.
끝부위 기와집옆으로 산길이 보인다.
아래그림/[등산로안내판]이 있었든 자리로 등산로가 보인다.통나무계단으로 급경사 잠시 올라간다.
아래그림/경사길 오르다가 만난 신고목#01번을 만난다.완만한 경사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 매달고 올라간다.
아래그림/신고목겸 거리표시 이정표 이다.
아래그림/이러한 통나무계단이 자주 나타난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이정표 이다.
아래그림/[선바위]를 만난다.左로 끼고 올라간다.
아래그림/선바위 아래 능선길 쉼터 이다.[선바위]안내판이 보인다.右측으로 [구멍바위]도 보인다.
아래그림/[선바위]안내판이다.
아래그림/[선바위]右측에 [구멍바위]모습이다.
아래그림/묘지를 지나가는데 햇볓이 따갑다.
아래그림/묘지 주위에 핀 [금마타리/원추리]꽃이 보인다.
아래그림/754봉아래 이정표 다.사면길 로프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등산로 左로 [어답산노숭]이다.횡성댐이 보인다.
아래그림/노송앞의 안내판 이다.
아래그림/[어답산장송]사이로 [횡성댐]이 내려다 보인다.
아래그림/[돌탑2기]를 지나간다.
아래그림/정면 칼바위를 지나갈수가 있으나 등산로는 左측 로프지역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나는 아래쪽에 보이는 [저수지]쪽 삼거리로 내려가야 한다.
아래를 [크릭]하면 아름다운 [어답산]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2012년[런던올림픽] 이고장 출신(광주체육고졸)이 올림픽52년만에 체조 [도마]에서 양학선이 *금매달 따다.세계가 온통
난리다.비닐하우스생활에서 벗어난 [양학선]대단하다.[태능올림픽훈련소]에서 훈련비로 매일4만원 지급한 한달140만원중
30만원 용돈쓰고 남어지 80만원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부모님께 송금한 것도 단연[금매달]감이다.8월7일 획득하다.
##8월11일 세벽 올림픽축구3~4위전서 숙적 일분을 깨부수고 동매달획득하다. *1948년 런던올림픽 참가후 무려64년
만에 획득한 값진 매달이다. 세계최고의 명문 부라질에게 진후 독도는 지기땅이라 억지부른 [일본]를 까 부스고 말이다.
첫댓글 대감님! 오랜만에 들렸네요. 더운디 수고많습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합니다. 감칠맛 나는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