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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4월5일 구례 [화엄사-코재-지리종주-천왕봉-백무동]지리종주후 지리산 등산로가 정비됀 후 2001년9월19일 초가을
지리종주를 한다.이때는 [성삼재]에서 출발 경남 [대원사]로 하산을 한다.그후에도 빗점골 간다고 [성삼재-토끼봉]을
경유 [빗점골]로 하산을 한다.
그리고 그후 [먹통골]간다고 [화개재]까지 간다음 [먹통골]지나 의신으로 산행을 한바가 있다.그리고 그후는 여기 [성삼재
-화개재]산행이 뜸했으나 전북.완주군에 있는 [성작산-서방산-오도재]답사시 새까만 깔따구와 싸움을 한후 해발이 높은
지리산 [뱀사골]을 답사 가기로 하고 2012년7월31일 광천터미널을 출발한다.
06시20분 [구례]행을 탄후 [구례]에서 8시20분에 출발한 성삼재행 버스를 타고 출발한다.요금이 4.000원이다.그런데 버스가
[천은사]입구의 [문화재관람]요금 1.600원을 징수 하면서 여기 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들린다.그렇다.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더군다나 중생을 위한다는 '절'에서 절지붕도 보지 못한판에 1.600원 징수라니 정말로 '중이 고기맛을 보면 빈대가 남지 안한
다고 중이 '돈'맛을 알고 보니 생각이 없는듯 했다.
불평속에 거금1.600원 지불하고 출발한 버스는 능란한 버스기사의 한손운전으로 9시경에 [성삼재]에 도착을 한다.이정표다.
[천왕봉28.1km/노고단2.6km]표시고 해발 1.100m이다.옛날의 돌판길은 없어지고 일부는 시멘트길이고 일부는 비포장길로
올라간다.역시 해발이 높아서 인지 시원한 느낌이 든다.
약40분정도 올라가니 [노고단산장]매표소를 만난다.해발1.350m이다.취사장옆으로 난 돌판길로 올라간다.그래도 숲길속이다.
등산로 가에는 연분홍색의 이질꽃과 동자꽃이 눈을 즐겁게 한다.*10시고 左로 형식적으로 만든 노고단돌탑이 있고 右측 멀리
에 시간대로 통행을 허락한 진짜 [노고단]돌탑이 멀리 보인다.왕복30분 소요라고 공원관리인이 말해 준다.
<서명날인하고 '노고단'다녀 올수가 있다.>
이정표다.[반야봉5.5km]이다.해발1.440m이다.여기서 부터 정식으로 지리산종주 길이 열린 것이다.조금 내려가니 左측으로
[심원]내려가는 산길이 보인다.숲길로 진행하는데 온도가 영상12도 이다.시원하다.그리고 그놈의 깔따구와 싸움이 없서서
기분이 상쾌하다.그리고 등산로 주변에는 내내 이질꽃 동자꽃 큰까지수염꽃.유카리꽃등 야생화 천지이다.
*10:00[노고단고개]를 출발한다.이정표에는 [반야봉5.5km/천왕봉25.5km]표시다.여기서 [화개재]까지는 이정표상6.3km이다.
등산로는 사면길로 내려가니 左측으로 [심원]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보인다.이후 두어곳이 보이나 첫번째 만난길이 [심원]길이다
잡목숲길로 내려가는데 주위공기가 상큼하다.
온도계가 있는 고도계를 꺼내들고 내려가니 *10시33분이고 右측으로 출입금지판이다.[왕시루봉]가는 길이다.온도가 영상15도를
가르킨다.#여기서 右측으로 내려가면 진행방향 방송국(옛길)에서 내려온 삼거리를 만난다.돌판길이다.직진하면 바로 [왕시루봉]
으로 내려갈수가 있다.
등산로는 거의 수평으로 진행을 하는데 등산로 주변에는 온통 야생화천지다.내가 모를 꽃들과 [모시대.비비추.동자꽃.
까치큰수염]등등 온통 야생화길이다.右측으로 멀리 [왕시루봉]이 보인다.*10시57분이고 폐헬기장을 만난다.左측으로
정표다.지역은 [돼지령]표시고 해발1390m이다.[반야봉3.4km]표시다.
*11시09분 右측으로 [피아골대피소2.0km]표시고 해발1339m이다.종주길은 左측으로 간다.산길은 어려움이 없다.그냥 수평으로
간다.*11시20분이고 左측으로 [임결령샘터]를 지나간다.목도 말라 내려가 손으로 받어 마셔보니 물이 얼음 같다.손이 시러서
오래 담글수가 없다.아주 오래전에 여기 [임걸렬]에서 바로 내려간후 너덜지대를 지나 [심원]마을로 하산경험이 있다.
<임걸령 해발 1320m이다.>
10여분 완경사 올라간다.다시 [반야봉2.0km]이정표에서 경사길로 올라가니 경사는 끝이나고 해발1.410m지점에 [구상나무]
고사목이 서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등산로는 다시 수평으로 이어진다.*12시04분 左로 [반야봉1.0km]이정표가 있는
[노루목삼거리]에 도착을 한다.이정표 앞쪽에는 신갈나무가 서있고 바로 조망바위처 이다.많은 등산객들이 쉬고들 있다.
이제 부터는 반야봉아래 사면길 돌판길로 진행을 한다.*12시22분이고 여기서도 左측으로[반야봉1.0km]인데 양철지붕이 있는
[묘향암]으로 갈수가 있다.그리고 右측으로는 좀 희미하게 산길이 보이나 바로[용수암골-피아골]로 내려갈수가 있다.나는
이곳을 올라오고 내려가고를 반복한 경험이 있다.이정표에는 [천왕봉20.3km]표시다.
*12시32분 三道境界인 [삼도봉]에 도착을 한다.해발1.499m이다.여기서 진행방향 右측으로 내려가면 [통꼭봉-황장산-농평-세껴
미재(左로쌍계사 하산길)-화개장터]까지 내려갈수가 있다(답사경험구간임).[노고단5.5km/천왕봉20.0km]표시다.
등산객들이 점심식사들 하느라 시끌빡짝 거린다.
*12시40분이고 드디어 나무계단 입구앞에 도착을 한다.오늘은 마음 단단히 먹고 계단數를 세어 보겠다고 각심하고 조심스럽게
샘을 하면서 내려간다.볼펜으로 100단위로 기록하면서 내려가니 총543계단이었다.그리고 계단 끝점에 이정표다.[화개재0.2m/
연하천4.4km/뒤로 노고단6.1km]표시다.여기서 확인한바로 바로 [노고단-화개재]까지가 6.3km임을 확인을 한다.
펑퍼짐한 [화개재]가 보인다.右측으로 목책Deck가 보이고 야생화꽃들이 노랗게 보인다.데크쪽으로 가보니 노란 원추리꽃들이다
여기서 右측[목통]길은 Deck앞을 약2~3분 풀숲을 지나 내려가면 산길이 열린다(4회답사경험).지리산종주길쪽으로 가보니
左로[반선9.2km/직진연하천4.2km]표시다.여기까는 영산12도C~18도C의 주위온도속에 내려왔다.그리고 야생화속으로 답사를
하고 내려온 것이다.이제 [뱀사골]쪽은 야생화꽃도 없고 [간장소]까지 팍팍한 돌판길로 내려가야 한다.
양쪽으로 로프가 설치돼여 있고 사각형나무목계단으로 내려간다.*13시07분 [뱀사골탐방지원센터]앞에 도착을 한다.옛적의 시설
들은 없고 진행방향 左측으로 대피소가 보일뿐이다.옛적의 자리는 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실제로 [뱀사골]
시발점인 샘터가 등산로 右측으로 자리하고 있서서 관심없이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있는 샘터 이다.
샘터옆에 앉어서 점심을 먹는다.그런데 해발이 1.290m인데 [임걸령]샘터의 온도와는 너무차이가 난다.손시럽고 안시럽고를 한다
*13시36분 [뱀사골탐방지원센터]앞쪽 등산로옆의 샘터를 출발한다.조금 내려가니 [반선8.4km/화개재0.8km]이정표가 보인다.
그리고 철다리를 건너가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다리를 수개를 건너가야 한다.
공사중인 등산로 철계단을 지나 내려간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공사가 중단됀듯 했다.계곡길은 울퉁불퉁한 돌판길로 불나게 내려
간다.계곡이 다리 건널때마다 左로 右로 바뀐다.수량이 점점 많해지고 물소리도 내려갈수록 요란해 진다.*14시47분 쉼터벤치가
2개 있는 [간장소]를 지나간다.
등산로길은 [간장소]이후 좀 순해지기 시작을 한다.계곡이 左측에서 내려온 계곡이 다리를 지나면서 合水點을 지나간다.그런데
다리를 바로 지나가면 左측으로 *[출입통재]안내판이 보인다.바로 여기가 안내판뒤로 올라가는 [이끼폭포]가는
[들머리]다.이끼폭포 지나 [중봉]에 도착 左로 [반야봉] 또는 右측으로 현수교가 있는 [얼음골]로 갈수가 있다.
<수차 답사 구간임/여름철에는 [현수교]쪽 개방함>
*15시15분[제승대]를 지나 내려간다.左로 계곡이 아름답게 보인다.높은 절벽바위 사이로 파란물줄기가 요란하게 내려간다.
해발835m이다.[반선5.5km]이다.약5분후 신고목17-10번 지역을 지나간다.[반선5km]이다.이후에도 [옥류교/병풍교]다리를
지나 내려간다.그리고 [와운교]에 도착을 한다.
*16시24분[와운교]인데 다리를 건너자마자 右측으로 이정표인데 1차선시멘트길[반선2.0km/右측으로도 반선2.0km]이다.
右측 목책길로 내려간다.바로 계곡으로 [반선교]까지 가는 계곡길이다.놀이객들이 시클뻑적 거린다.*17:00다.[반선교]에
도착한다.그런데 여기서도 [반선교]못미쳐서 내려온방향左로(올라올경우右측)으로 안내판이 보이는데 이 '안내판'
뒤로*[심마니능선]을 올라갈수가 있는 산길이 숨어 있는 것이다.참고 바란다.
[반선교]를 건너기직전에 공단직원을 만난다.[남원]행 버스를 물어보니 '금방 올라갔으니 곧 내려올겁니다.저기 이모들 한테
물어 보셔요'라고 말해 준다.다리를 건너자 마자 안내봉사여성분이 두분인데 역시 금방시내버스가 올것이라 한다.그래서
내가 워낙 더워서 목욕좀 하고 간다고 하니 '여기서300m정도 내려가면 직행버스정유장이고 6시25분차 있어요'라고 말해준다
<여기 [반선교]아래쪽에는 공개적으로 여름철에는 계곡욕을 즐길수가 있다.>
내세나는 몸뚱이 계곡물에 씻고 올라 온다.약25분정도 물속에 있다가 나온샘이다.상가지역을 지나 가는데 이제는 다시 덥다.
수퍼에서 아이스케키 물어보니 시내에선 300원정도인 케키가 1.000원이란다.할수 없이 하나 사서 입에 물고 내려간다,
버스는 아직도 약40분정도 남았다.
매표소를 겸한 수퍼에서 쇄주 한병매입하니 일발수퍼에서 1.200~1.400원하는 쇄주1병이 2.000원이란다.그냥 불으는것이 값이
다.한병사서 배낭속의 간식을 꺼내 안주삼아 마신다.[남원행]버스는 오후6시25분출발이고 요금은 4.900원이다.카드사용
불가이다.남원까지 약1시간 소요 됀다.
*[남원]에서 [광주행]직통버스가 *19시40분이다.[광주]광천터미널에 도착하니 *20시59분에 도착을 하고 여름철 시원한 지리산
[뱀사골]산행을 마친 샘이다.
광주 광역시 2012년8월2일(7월31일 시행함) 백 계 남 017-601-2955
#[안내산행]이라면 초적의 상쾌한 산행이라 할수가 있다.고지대라 하루살이 깔따구 없고 주위 온도도 낮고 야생화철이라
꽃산행으로 최적이라 할수가 있다.하산지점인 [반선]에서 공개적으로 계곡욕을 즐길수가 있다.#
아래그림/성삼재에서 출발한다.
아래그림/[성삼재]에서 내려다본 구례 산동지구 모습이다.
아래그림/[성삼재]이정표 다.
아래그림/[노고단]오름길 모습이다.
아래그림/매점겸 대피소다.이후 노고단까지는 돌판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동자꽃]도 등산로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역시 [화개재]까지 계속 이어진다.
아래그림/원추리와 이질꽃이다.[화개재]까지 이어진다.
아래그림/해발1.440m인 [노고단고개]左로 있는 형식적인 노고단 모습탑이다.이제는 右측으로 왕복30분이면 정식[노고단]을
다녀 올수가 있다.
아래그림/右측 멀리 진짜[노고단]을 서명하고 왕복30분이면 다녀올수가 있다.
아래그림/[노고단고개]이정표이다.여기서 [화개재]까지 6.3km이다.
아래그림/산수국도 맵시 자랑한다.오늘 산행은 *야생화꽃산행 이다.
아래그림/온갖꽃들이 [화개재]까지 이어진다.
아래그림/[왕시루봉]을 갈수가 있는 표시판이다.돌판길로 잠시 내려가면 방송국에서 내려온 삼거리를 만난다.
바로 내려가면 [왕시루봉]을 갈수가 있다.
아래그림/右측 멀리 희미하게 [왕시루봉]이 보인다.
아래그림/[비비추꽃]도 화개재까지 이어진다.온통 야생화꽃 이다.눈이 즐겁다.
아래그림/이런 야생화꽃도 자주 눈에 뜨인다.지금 지리산은 야생화꽃 천지다.
아래그림/폐헬지장이 있는 [돼지령이정표]다.
아래그림/정면으로 노란꽃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아래그림/꽃밭이다.
아래그림/피아골삼거리 이정표다.右측이 [피아골]행 이다.
아래그림/그야 말로 꽃길 이다.
아래그림/[나리꽃]같은데 여러송이가 붙어 있다.
아래그림/이건 또 무슨꽃이야 자주 눈에 뜨인다.야산에서 볼수없는 야생화 천지다.
아래그림/보송 보송한 이꽃은 또 이름이 뭐야
아래그림/[반야봉]오름 직전의 이정표이고 여기서 많이들 쉬고 간다.
아래그림/노루목이정표 앞의 신갈나무옆의 조망바위 다.이후 다음 묘향암삼거리까지 돌판사면길로 간다.
아래그림/左로 [묘향암]으로 갈수가 있고 희미한 右측으로 내려가면 [용수암골]경유 [피아골]로 내려갈수가 있다.
<2회 답사 경험이 있다.>
아래를 [크릭]하면 [삼도봉-호개재-뱀사골]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더운 여름에도 여전하시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