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학의봄』2020년 가을호 (통권 56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를 자주 하지 못했지만 출간이 늦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가을호 내용은 권두언에 이어 신인상 당선자들의 얼굴과 당선 소감문, 문봄시첩, 카페산책, 그리고 작품은 시조, 시, 수필, 소설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170쪽부터는 계간 '문학의봄' 51회 신인상 심사평과 당선 작품으로 마무리했습니다.
51회 신인 당선자들께는 현재 배송 중이며 정기독자(작가회 연회비납부회원)들께는 다음 주 중으로 도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 6만 원의 '문학의봄작가회' 연회비를 내시면 기고를 하지 않더라도 매번(연 4회) 계간 '문학의봄'을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권당 12,000원)
<제 51회 신인상 당선와 소감문>
시인 윤여호 시인 이인희 수필가 이상역 수필가 마고캐런 소설가 이금희
문봄시첩 : 구정옥 시인 카페산책 : 송갑숙 시인
첫댓글 56호 출간을 축하합니다. 곧 15년이군요.^^
15년? 1년에 4권으로 계산했군요. 권두언에 연혁을 써놨는데 아직 못 보셨겠네요.
2년간 격월간으로 발행하기도 했었고 폐간된 옛 '문학의봄'의 8권(?)이 포함된 통권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29 22: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30 11: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30 12:20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셨습니다ㆍ
수고하셨습니다.
문학의 봄 소식과 함께 가을도 소리없이 무럭무럭 영글어가네요?
이상역 수필가님과는 12월 5일 대면 시상(수상)식이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開東 이시찬 그때가 되면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건이 허락되면 시상식에 참석하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출간한다는 것에 참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기고(투고)자 여러분의 열정에 힘 입어 무난히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격려에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가을호를 출간하는데 애쓰신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어서 만나야 할 텐데 술이 부패하지는 않을지 ^^
표지에 노란 은행잎이 참 아름 답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격려에 감사합니다.
코로나 사이를 가로지르며 2.5 를 뚫고 일어서는 문봄.
난산 가운데 분만한 펜의 힘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과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응원하는 여러분이 있어 힘을 얻습니다.
이번 주에 읽을 수 있겠네요. 힘든 여건 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송처에서 오늘부터 작업을 했다면 아마도 이번 주에는 도착하겠지.
51회 신인문학상 수상하신 다섯분의 당선과 가을호 발행을 축하 드립니다. ^^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벌써 가을호가 출간 됬네요....발행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받았습니다.
예쁘고 소중한 책 잘 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가을호 발행에 노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제 시도 수록하여 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누굴 만나지도 못하고 참 우울한 나날중 가장 기쁜 소식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주옥같은 시편들 감사히 잘 읽고 가슴에 담겠습니다.
문.봄의 큰발전과 선생님의 안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