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 입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길가에 핀 목련과 매화과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데요.:)
매일 뉴스와 신문을 장식한 코로나19에서 잠시 벗어나,
활짝핀 꽃들과 식물이 가득한 플로라 4월호 보시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4월호는 봄을 알리는 산뜻한 표지로 만들었습니다^^
5월은 일상생활에서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달 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우리 화원들은 어떤 상품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202년 4월호의 시즌테마는 '가정의 달 화원상품 아이디어'입니다.
총 26가지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월간플로라에서 미리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4월호에는
(사)한국화원협회, 한국화원협동조합, 이끼연구소, 꿈쟁이
의 인터뷰와 탐방이 들어갔습니다~
따라하기 쉬운 꽃이있는 공예
한지 스텐드 만들기~
다들 만들준비 되셨죠??
Plant of the Month
아글라오네마(Aglaonema)
천남성과에 속하는 아글라오네마는 영화 '레옹'에 등장하는 화분 속 품종으로 우리에게 꽤나 익숙한 식물입니다. 대부분의 품종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무늬를 가지고 있어 실내식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명 차이니즈 에버그린(chinese evergreen)은 유럽과 미국으로 번지기 전, 중국 사람들이 수백 년 동안 재배해왔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속명 아글라오네마(Aglaonema)는
'밝다'(aglos)와 '실(mema)'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유통명으로는 아그라오네마로 부르기 도합니다. 아글라오네마는 많은 양의 빛을 필요로 하는 여타 무늬종들과 달리,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자라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이며, 공기정화효과까지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익선동 한옥거리,
좁고 아늑한 골목 사이로 들어가다 보면 마치 방콕 휴양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 눈에 띕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동네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 주는 컨설팅 기업 '글로우서울'의 방콕
시리즈 중 하나인 살라댕 방콕 취재도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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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