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HIV/AIDS·리·포·트 2001년 7월 1일 제 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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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거짓말 그리고 진실
편집자 주 ─────────────────────────────
주간 HIV/AIDS 리포트는 HIV가 존재하지 않으며, AIDS가 전염성을 갖고 있지 않다는 주장에 동의를 합니다. 한편, HIV/AIDS 이론이 원래부터 가설이었음을 주목합니다. 그러나 AIDS 이론이 '신화'가 된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집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항상 자살의 유혹을 받고 또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을 HIV/AIDS 감염자라고 부릅니다. AIDS 이론이 근거가 없다는 것은 그래서 알려져야 합니다. 민주적인 논의와 합리적인 토론이 반드시 필요하며, 독자 여러분께서 이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에이즈는 없다' (http://cafe13.daum.net/_c21_/home?grpid=19N9)에 오십시오. 이것이 대안을 위한 첫 번째 행동입니다.
■ [주간 초점] 에이즈가 성병인가?
모든 질병은 사회적으로 창조된 현실이다. 그것의 의미하는 것과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반응은 하나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반 일리히
18세기 과학의 진보 중 특기할 만한 사실은 월경이 치질로 인한 출혈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우습게도 이 과학적 발견은 19세기에도 이어진다. 오르가즘이 임신의 조건이라는 '명백한 의학적 사실'이 부정된 것이다. 의학과 현실이 동떨어져 있었던 것은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의학이 구체성을 잃고 현실로부터 괴리되었던 단적인 예가 바로 매독이다. 의사들은 매독이 대대손손 유전된다고 경고했다. 적어도 한 세기 동안 이러한 사실은 진리였다. 매독에 걸린 사람은 이른바 매독 포비아(병적인 공포증)로 살아야 했다. 이들은 자식에 씻을 수 없는 죄책감을 가졌다.
그러나 의학적 사실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 부정되고 말았다. 매독에 걸린다고 해서 유전되는 것이 아니며, 설령 매독 중에 임신된 아이도 그 중 몇 명만 초기에 가벼운 증상만 보일 뿐 그 이후 건강하게 자란다는 것을 시간이 입증한 것이다. 의사들은 책임지지 않았다. 침묵했을 뿐.
백 년 동안의 침묵이 지난 후 1980년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성기 포진, 즉 헤르페스를 표지로 등장시켰다. 당시엔 한번 감염되면 영원히 나을 수 없다는 진단 때문에 미국에서 한해 수만 명씩 자살을 기도했던 공포의 질병! 그러나 헤르페스는 검은 딱지만 생기고 저절로 사라졌다. 의사들은 또 사람 목숨을 잡는 이론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하지만 같은 시대에 AIDS가 떠들썩했다. SEX를 통해서 전염된다, 죽음을 불러오는 성병이다 등등. 이후 AIDS가 성병이라는 주장은 슬그머니 사라졌지만, 오늘날까지 성병과 AIDS는 동의어이다.
yahoo 등을 통해 AIDS에 대해 검색해 보면,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모 병원에서는 AIDS를 성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DAUM에 있는 AIDS 상담 카페도 AIDS를 성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AIDS 포비아들은 모두 성 관계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HIV가 SEX를 통해 감염된다는 주장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로버트 갤로는 retroviruses에서 HIV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갤로 역시 인정하듯 retroviruses에 관한 한 세계 일인자의 권위를 지닌 페터 듀스버그 박사는 그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한다. 그런데 이 거짓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는 감염 경로가 필요했다. 그것은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는, 그러면서 혈액 속에 직접 접촉하는 인체 내 '구멍'이었다.
여기에는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다. 1985년 감염 경로가 발표되고 난 뒤에도 이 경로는 AIDS가 있다고 믿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시비가 엇갈렸다. 감염 경로는 가설에 불과했다. 또한 만일, 질이나 항문, 구강 등을 통해 감염이 된다면, 또 하나의 구멍인 '요도'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수천만 명의 HIV 감염자 중에 요도를 통해 감염된 사례는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성기의 삽입을 통해 감염이 된다는 가설은 수많은 거짓말 중 하나이다. 무중력 상태에서 성 관계를 갖지 않는 이상 바이러스가 멀쩡하게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 또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HIV라고 명명된 바이러스-실제로는 인체 세포-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곧 사망하고 만다.
AIDS 이론은 이러한 치명적 결점을 보완할 단어를 '가능성'에서 찾았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요도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발행인이 그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문의하자, 문의한 게시물조차 삭제해 버렸다.
매독 환자에겐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 준 매독의 유전성과 헤르페스의 지속성이 거짓말로 드러난 것처럼 AIDS 역시 시대를 뒤흔든 거짓말로 곧 증명이 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반 세기는 흘러야 할 지도 모른다. HIV에 감염된 사람들이 너무나 건강하게 살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AIDS 사망'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학은 과학이어야 하지만, 뒤에 밝혀졌다시피 의학이 과학적인 적은 별로 없었다. 또한 의학의 역사는 의사들의 빈곤한 상상력과 이윤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수도 없이 증명해 왔다. AIDS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래서 끔찍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AIDS를 성병으로 분류하는 멍청이도 있지 않은가!
■ [추천하는 책] "AIDS로 죽은 사람이 없다"고 주장하는 [히포크라테스는 죽었다]
시바다 지로는 일본의 양심적 의사 중 한 명이다. 그는 AIDS에 관해 의심을 갖고 있다. 과연 실체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김명순이 옮기고, 1994년 퀘이사에서 출판했다. 불행히도 절판되었으나, 대형 서점에 재고가 있을 수도 있다. 혹은 정독도서관 등 대형 도서관에 가면 빌려 볼 수 있다. 다음 글은 그의 저작인 [히포크라테스는 죽었다]에서 발췌한 것이다.
아무튼 현재까지도 AIDS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첫째로 이게 병인가 아닌가 하는 판단조차도 분명하지 않은 실정이다. AIDS란 알려진 바와 같이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이며, HIV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T임파구가 그 기능을 상실하여 감염 등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AIDS는 딱히 병이라고 할 수 없는 전질환상태 또는 면역력 저하상태이므로 에이즈 그 자체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대개 사망하는데 건강한 사람이라면 폐렴이나 패혈증을 어렵잖게 칠할 수 있지만, 전질환상태인 사람은 면역력이 쇠퇴하여 치유되지 못한 채 사망할 수 있다. AIDS로 죽는 사람은 없는 데도 WHO라는 국제기관까지 AIDS로 죽었다고 발표한다.
주요 의료 관련 기관들은 사람이 죽는 원인, 즉 사인(死因) 통계를 내고 있다. 그런데 어떤 권위 있는 기관에서의 통계에 의하면, AIDS로 죽은 사람이 전혀 없다. 즉 AIDS는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미 국립위생통계센터가 발표한 사인별 통계를 보면, 전염병 항목에 바이러스성 감염, 결핵, 혈액감염증, 매독 등이 있다. AIDS란 항목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AIDS에 걸리면 이러이러한 증상이 나온다는데 대한 확실한 기술(記述)이 없다. AIDS가 병이냐 아니냐 하는 정의조차 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AIDS의 원인이라고 하는 HIV라는 바이러스의 정의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같은 바이러스를 두고 어떤 학자는 HIV라 하는데, 어떤 학자는 HIV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 결과로 급기야는 HIV를 HIV-Ⅰ형과 HIV-Ⅱ로 구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으로 혼란이 종식된 것은 아니다. 혼란이 여전하기 때문에 HIV-Ⅲ와 HIV-Ⅳ가 계속해서 출연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현재 HIV의 종류는 8가지에 달하며, 한국형 HIV마저 출연했다. 의사들은 HIV가 진화하여 공기 중으로 '전염'되는 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바이러스 학설의 실체마저 의심케 한다. : 발췌자)
■ [함께 고민합시다] 과학적 진실이 과연 진실일까?
1896년, 프로이트는 오늘날 심인성 의학의 토대가 되는 '히스테리의 병인'이라는 대단히 중요한 논문을 정신치료 및 신경학회에 제출했다. 그는 노이로제의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병인을 명백하게 밝혀 냈다고 생각했다. 여성 환자들이 어렸을 때 성적인 학대를 받은 적이 있고, 그 같은 폭력적인 경험이 원인이 되어 평생 정신병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결론을 낸 것이다.
그러나 프로이트의 올바른 관찰결과는 당시 심리치료사들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프로이트의 주장은 '과학나라 동화 이야기'로 치부 당했으며, 의료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었다. 그는 자신이 의료계로부터 추방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의료계의 일원으로 복귀하기 위해 그는 중요한 진실을 스스로 왜곡해야만 했다. 그래서 창조된 개념이 '오디푸스 콤플렉스'이다.
프로이트를 연구한 매슨은 [진실에 대한 공격]에서 이 사건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프로이트가 남성 사회를 만족시키는 관점을 영속화시키기 위해, 잘못된 관점을 지적이고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데에 큰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이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볼 이유는 충분하다. '과학이 그 자체로 순수하게 과학일 수 있는가!' 순수한 청년 프로이트는 과학의 이름 앞에 굴복했으며, 이것은 숨겨진 역사로 남았다. 그리고 정신분석학이야말로 순수한 과학이란 있을 수 없음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보기가 되었다.
각종 이해관계와 사회적 지배 이데올로기, 이윤에 대한 탐욕 등 진실을 왜곡하고 뻔뻔스럽게도 거짓말을 과학인양 제시하는 이 세 가지 구조는 실제적인 과학적 진실이나 실증된 구체적인 현실보다 더 중요하며 언제나 앞서 나간다는 것을 드러내는 사례는 의학의 역사에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 한 가지가 자궁은 몸 속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는 주장이다.
계몽주의가 끝나기 이전까지 존재했던 이 황당무계한 상상력은 과학적 기술과 지식의 수준이 저열했기 때문에 발생했던 것이 아니다. 가부장제에 대한 뿌리 깊은 이데올로기가 이 억지주장을 합리적인 상식(?)으로 둔갑시켰던 것이다.
이 점에서 우리는 많은 경우 비합리적인 상식이 과학적 진실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합리적인 상식에 배치되는 과학적 진실은 일언지하 거부되고, 무자비하게 탄압 받아야 했다. 중세 때 갈릴레이가 종교재판을 받아야 했던 것처럼, 현대에는 제약회사의 이윤을 위협하는 암 치료제의 개발이 용납되어서 안 된다. 1998년 3월 5일자 주간 [한겨레 21]에 실린 '돈 욕심이 암 환자를 죽인다'는 제목의 기사는 그래서 진실의 일면을 담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상식은 길거리의 쓰레기와 같다"고 일갈한 바 있다. 의학적 상식은 역사의 쓰레기통에서 피어나는 꽃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사실적이다.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은 네 명 중 한 명이 오진이라는 사실과 AIDS 이론이 아무리 좋게 봐줘도 가설에 불과하다는 명백한 사실은 '끔찍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둘 다 끔찍하게 비합리적이지 않은가!
세계적인 의학자인 이반 일리히는 '병원이 병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의 생각은 정확하다. HIV 감염 판정은 HIV에 대한 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내릴 수 있다. 그러나 HIV는 터무니없는 가설임이 증명되었다. 멀쩡한 사람이 HIV 감염자 혹은 AIDS 환자가 되는 현상은 너무나 흔하다. 1994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케리 뮬리스 박사는 이 현상을 개탄하며, '지옥'이라고 표현했다.
갈릴레이를 재판정에 세우고, 브르노를 산 채로 불태워 죽였던 것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고 있던 기독교인들이었다. 이들의 근거는 성경에 있었다. AIDS 환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제약회사와 의사, 과학자들이다. 이들의 근거는 HIV이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듯이 HIV 역시 현대과학의 성지에서 쫓겨나야 할 때가 왔다. 그 때가 바로 지금이다.
과학적 진실은 합리적이고 진실에 기초했을 때만이 의미가 있다. 엉터리 HIV 혈청 테스트를 발명한 공로로 억만장자가 된 로버트 갤로 등 편견과 탐욕으로 얼룩 진 과학적 진실은 그것을 제공하는 제약회사, 의사, 과학자들만의 과학이고 진실일 뿐이다. 그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양식 있는 사람은 이 점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 번역] HIV 테스트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
- www.rethinkingaids.com에 실린 글을 '에이즈는 없다'의 회원이신 자유인님이 번역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HIV 양성인가?
HIV에 감염된 사람이 있는가?
HIV 검사 전문가인 Roberto Giraldo 교수 (의학박사)는 무언가 이상한 것에 주목했다. HIV 항체 검사 절차에는 환자 혈청의 매우 높은 희석을 규정한 반면, 다른 바이러스 항체 검사에 대한 지시서는 거의 혹은 아예 희석을 요구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Giraldo씨는 83개의 혈청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는데 지시서대로 많이 희석을 할 경우 HIV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그러나 희석을 하지 않았을 경우 모든 혈청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이것은 무었을 의미하는 것일까? by Paul Philpott
의사 Roberto Giraldo씨는 다양한 미생물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일류 뉴욕시 대학 병원의 연구실에서 근무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무언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HIV 항체 검사 지시서는 시험사가 환자의 혈청을 많이 희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다른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는 거의 혹은 아예 희석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무엇이 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희석을 정당화하는 것일까? Giraldo씨는 동료와 연구소 시험사에게 질문 했고 세계 곳곳에 이메일을 송부했으며 검사 회사 대표에게 전화를 했고 엄밀하게 문헌을 조사했다.
그러나 그는 해답을 얻지 못했다. 더욱 나쁜 것은 에이즈의 HIV 원인론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의 의문에 일말의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HIV 원인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조차도 그 답을 알지 못했다. Giraldo씨는 지침대로 비정상적인 많은 양으로 희석했을 때 HIV 항체 음성으로 판정된 환자의 혈청을 자신이 검사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의아해 했다.
만일 그가 그런 혈청을 정상적인 항체 검사 표준에 따라 처리한다면 어찌 될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즉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하여 공식적으로 HIV 항체 음성인 환자를 검사하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희석했을 때 음성인 혈청이 희석하지 않으면 양성이 될 것인가? 그의 조사는 여지껏 아무도 그런 의문을 검사해 보지 않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따라서 그 자신이 그것을 시도해 보았다. Giraldo씨가 1998 – 1999년 겨울에 에이즈 재검토 잡지인 Continuum에 기고한 기술 논문에 따르면 그는 83명의 공식적인 HIV 항체 음성 환자로부터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다. 놀랍게도 희석하지 않은 혈청 모두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Giraldo씨는 이 발견은 에이즈 HIV 원인론의 또 다른 치명적인 모순을 대변한다고 말한다.
Giraldo씨의 경력
Giraldo씨는 내복약과 전염성 질병의 전문가이다. 그는 의학 박사 학위를 고향인 Colombia에서 취득했고 전염성 질병에 대한 석사 학위를 런던 대학에서 취득했다. 그는 또한 큰 규모의 콜롬비아 의학 대학에서 전임 생물학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6년간 뉴욕시의 주요 대학 의대에 있는 임상 면역학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RA 즉 Rethinking Aids싸이트는 상당히 보편화되었고 수익성이 있는 에이즈 HIV 원인론에 대하여 의심을 품게 하는 과학적 결론을 표명한 사람들이 경험했던 일반적인 직업상의 반향으로부터 Giraldo씨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학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Giraldo씨의 일상적인 책무는 HIV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 즉 ELISA 검사와 Western blots 검사 (추정되는 HIV 단백질을 중화시키는 항체를 발견하는 검사) 그리고 미심쩍은 Viral Load 검사 (추정되는 HIV 지놈[게놈]의 미세한 부분들에 대한 추적 횟수를 발견하고 증폭시키는 검사)를 포함한다.
Giraldo씨는 오랫동안 이 실험들의 유효성에 대하여 의심해 왔고 양성 반응이 HIV 감염을 가리킨다는 공식적인 해석에 이의를 제기해 왔다. 그는 이 검사를 이용해서 HIV 감염을 진단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심한 희석이 Giraldo씨에게 암시를 주었다
Giraldo씨는 “내가 처음 ELISA 검사나 Western blot 검사를 다루는 것을 배웠을 때 사람 혈청의 비정상적으로 심한 희석은 (ELISA에서 400배, Western blot에서 50배) 나를 놀라게 했다”고 말한다. 병원균에 대한 항체의 존재를 찾는 대부분의 혈청 검사는 ‘깨끗한 (neat) 혹은 가공하지 않은 (straight)’이라고 불리는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한다.
일례로 몇 가지를 열거하면 간염 A 와 B, Histoplasma, Cryptococcus 바이러스 그리고 매독균에 대한 항체를 찾기 위한 ELISA 검사는 가공하지 않은 혈청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병원균에 대한 ELISA 항체 검사는 약간 희석한 혈청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홍역이나 수두 그리고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찾기 위한 ELISA 검사는 1 대 16, Cytomegalovirus에 대해서는 1 대 20 Epstein-Barr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1 대 10으로 희석된 혈청을 사용한다.
아마도 이 약간의 희석은 실제로 활성 감염을 가진 사람을 식별하는 양성 결과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식별하는 음성 결과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러나 HIV 검사와 관련해서는 그 희석 수준을 정당화하거나 설명할 독립된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 “수년간 나는 의학 서적을 조사했고 이 매우 과다한 희석 요구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제조자의 문건을 연구했다. 심지어 검사 제조사의 대표에게 전화까지 했다.
가장 자신있는 답변은 ‘그 시험은 (원래) 그렇게 표준화 되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이 실험을 고안했고 1984년에 도입한 Robert Gallo’s NIH 연구소의 회원만이 왜 희석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라고 Giraldo씨는 말한다.
그는 “나는 또한 항체 검사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양성, 음성이라는 용어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회상한다. 병원균에 대한 이 검사을 수행하거나 여타 Antigen (항원)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결과가 전등이 켜졌거나 꺼진 것처럼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들의 혈청은 미세하게 반응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양성 판정을 받을 만큼 강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혈청 중 일부는 다른 것보다 더욱 강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다. Giraldo씨는 HIV ELISA 검사와 Western blot 검사 절차에 대한 근거를 찾기 위해서 의학 문헌을 조사했다. 비록 다른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독립된 연구들이 검사 절차를 확립했지만 Giraldo씨는 HIV에 대해서는 전혀 독립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의심스러울 정도로 높은 혈청 희석 수준, 혹은 이와 관련해서 양성 반응을 단언하는 데 사용되는 발광 수준 (Western blot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구성하는 단백질 배열 반응), 혹은 HIV Antigen 검사의 미사용에 대한 정당화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의 연구는 생물 물리학자인 Eleni가 이끄는 호주 연구팀 Papadopulos-Eleopulos의 작업을 드러나게 하였다. Eleoputos 는 HIV 검사를 정당화할 수 있는 독립된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사했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작업은 다른 연구자인 바이러스 분리 개척자 Etienne de Harven를 고무시켜 이 문제를 상세히 조사하게 했다. 그는 그녀와 의견을 같이했다.
Giraldo씨의 실험
“나의 호기심은 나로 하여금 New York의 Yorktown Heights에 있는 의학 시험실에서 실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처음 나는 내 자신의 피를 샘플로 했는데 불가사의하게 기술된 1 대 400 의 희석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바로 동일한 샘플로 하지만 이번에는 1 대 1, 즉 희석하지 않은 상태로 재검사를 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 혈청은 매번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음에는 HIV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의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는데 음성 판정은 바로 나의 경우처럼 지시서에 기재된 대로 높게 희석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공식적으로 HIV 음성인 83 사람의 혈청을 구했다. 높게 규정된 희석 수준에서 각 샘플은 음성으로 판정됨을 확인했다. 그러나 희석하지 않은 순수한 상태에서 시험했을 때는 나의 경우처럼 모든 샘플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나는 내 자신의 혈액을 제외하고는 그 검진인 샘플들이 모두 HIV 검사를 의뢰했던 의사로부터 왔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자 한다. 내 경험에 따르면 이는 그 검진인이 통상 공식적인 에이즈 위험 집단 (동성애자나 마약상용자)중 하나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Giraldo씨는 또한 검사 결과를 나타내는 항체의 양을 고려하였다.
“Abbott 연구소 문헌에 따르면 흡수치 (노란색 밀집도)는 그 구슬체와 결합한 HIV-1에 대한 항체의 양에 비례해서 늘어난다. 나는 희석했을 때는 (1 대 400) 음성이지만 희석하지 않았을 때는 (1 대 1) 양성인 견본의 흡수치가 지정된 양으로 희석하여 ELISA 검사나 Western blot 검사 양쪽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샘플들보다 낮은 흡수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했다.
이는 아마도 희석되었을 때는 음성 그러나 희석하지 않았을 때는 양성 판정을 받는 혈액이 이중으로 양성 판정을 받는 희석된 혈액보다 낮은 수준의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암시
공식적인 규정에 따라 희석된 혈청을 사용하여 HIV 단백질을 중화시키는 항체라고 추정되는 것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인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미국인 260명의 검사 중 한 명 정도가 양성 판정을 받는다.
그 숫자는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제외되면 단지 7,500명중 한명으로 격감한다. 그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고려될 때만 그 숫자는 평가할 만한 것이다. 대도시에서 모든 동성애자와 마약 상용자의 절반 정도가 모든 혈우병 환자의 75%가 그렇듯이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그리고 보고된 바에 따르면 아프리카 여러 국가의 일반 인구중 10~20%가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이 수치는 공식적인 에이즈의 정의를 구성하는 질병중 하나로 발전한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높게 나타난다. Gallo의 1984년 자료 원본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와 아프리카 이성애자를 합쳤을 때 88%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보다 최근에 UC Berkeley의 리트로바이러스 학자인 Peter Duesberg씨가 1995년에 분석한 자료는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의 82%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마도 모든 사람이 그들의 혈액에 다양한 양의 HIV 항체를 보유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암시하는 그의 자료를 가지고 Giraldo씨는 Gallo가 어떻게 HIV의 ELISA 검사와 Western blot 검사 표준을 확립했을 것인지에 대해서 합리적인 설명을 한다.
위험 집단에 속하지 않거나 에이즈 상태에 있지 않은 듯한 사람들을 에이즈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과 구분하면서 그것은(ELISA 검사와 Western blot 검사 표준) 공교롭게도 에이즈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 특히 에이즈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는데 있어서 높은 성공율과 부합했다.
검사에 앞서 혈청을 과도하게 희석함으로써 그리고 특정한 발광 수준을 공식적인 표준 지시로 사용하면서 양성 결과는 매우 높은 수준의 항체를 보유한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났다. 그러나 혈청이 규정된 대로 희석했을 때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일지라도 희석하지 않은 혈청은 양성 반응을 보일 것이다.
Giraldo씨는 각각 다른 사람들의 혈청이 다른 양의 희석에 따라 양성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많은 양의 항체를 보유한 사람은 표준 지시서에 따른 매우 높은 희석율에도 불구 양성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다른 사람은 그들의 혈청을 중간 정도로 희석했을 때 반응을 초래하기에 충분한 정도만의 항체를 보유하고 있을 젓이다. 매우 낮은 수준의 항체를 보유한 사람은 혈청을 전혀 희석하지 않을 경우에만 양성 판정 결과가 나올 것이다.
Gallo팀은 에이즈 질병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하고 있을지 모르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서 이 검사 방법을 고안했고 특허를 취득했다.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Gallo는 이 검사가 질병을 유발하는 일반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여부도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Gallo팀은 검사 표준을 정했는데 이는 에이즈 질환을 가진 위험 집단 검사 대상 중 88%(49명중 43), 에이즈 발병 직전 증세를 가진 위험 집단 검사 대상 중 79%(14명중 11), 에이즈 상태를 보이지 않는 위험 집단 대상 중 40%(22명중 9). 그리고 공식적인 위험 집단에 속하지 않는 에이즈 미보유 검사 대상 중 1% 미만(164명중 1)에 대해서 양성 결과를 도출했다..
이것은 오늘날 HIV 상태를 결정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Gallo의 항체 검사가 에이즈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 특히 에이즈 상태를 보이는 사람들을 식별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합리적인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검사가 어느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식별하는데 있어 정확성이 있는지를 입증하는 자료는 아무것도 없다.
Giraldo씨에 따르면Eleopulos와 Harven의 연구자들은 ELISA와 Western blot HIV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바이러스 견본을 분리시키는 성공율을 측정하는데 실패했다.
따라서 Giraldo씨는 HIV에 감염된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이 검사와 관련, 높은 희석 수준이, 양성 반응을 결정하기 발광 기준이, Antigen(항원) 검사보다 항체 검사를 선호하는 것이 혹은 Western blot 검사를 긍정적으로 인정해 주는 반응 배열이 유효한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추가 실험과 viral load
Giraldo씨는 많은 중요한 의문들이 대답되지 않은 채 남아 있음을 시인한다. 예를 들어 그는 HIV Western blot이나 viral load 검사를 조사해 보지 않았다.
Giraldo씨는 “이 조사를 지원하는 자금이 부족해서 HIV ELISA 검사만 조사할 수 있었고 내가 원하는 만큼 철저하게 할 수가 없었다. Western blot 검사는 ELISA HIV 검사와 동일한 단백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리고 비록 1대 50이지만 비정상적으로 높은 희석을 요구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그것을 조사했다면 동일한 결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이 가설을 점검할 기회를 가질 수 없었다. 나는 HIV ELISA 검사법을 보다 자세히 조사하고 동일한 절차를 사용하여 HIV Western blot 항체 검사법을 조사할 수 있는 자금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나는 HIV viral load 검사를 조사하고 싶은데 이는 희석과 관련이 있고 또한 다른 중요한 모순들과 연관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유일한 유효 수단인 바이러스 분리를 통한 viral load 검사의 정밀성은 입증된 바가 없으며 이는 HIV ELISA 검사법과 Western blot 검사법에서도 마찬가지다.
Giraldo씨가 말할 수 있는 한에서는 viral load 검사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HIV RNA가 거의 혹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입증하는 경우에 특별히 인위적으로 HIV RNA의 많은 양을 보여주기 위한 방편으로 고안되었다.
정연한 非 HIV 설명들
문헌상에 HIV 분리가 기록된 바 없고 다른 단체와 마찬가지로 Eleopulos가 에이즈가 역학적으로 전염 상태와 다르게 분포한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에서 Giraldo씨는 HIV 검사에서의양성 반응을 이해하기 위한 바이러스 원인론을 돌이켜 본다. 그는 Eleopulos의 작업을 인용한다. Eleopulos에게는 HIV 구성 물질이라고 주장되는 것, 여기서 HIV 검사법을 도출되었는데, 이것이 인간 조직의 정상적인 구성 물질인 것처럼 생각된다. 만일 그 검사에 사용된 HIV 물질이 HIV 분리물, 즉 바이러스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진 완전히 바이러스처럼 생긴 물질을 이루는 샘플로부터 추출되었다면 인간 조직의 정상적인 구성 물질인 것처럼 생각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Eleopulos는 의학 문헌에서 나타난 HIV 모든 샘플들이 HIV라고 명칭된 소수의 물체와 혼합된, 대부분 명확히 非 바이러스성인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Eleopulos는 그 물질들이 바이러스가 아닌 정상적인 세포 microvesicle(소포)의 설명과 맞아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Eleopulos는 HIV 분리 물질이 정상적인 세포의 구성 물질임을 배제하는 어떠한 자료도 찾지 못한다. 리트로바이러스 선구자 de Harven도 이러한 평가에 동의한다. 그러므로 Giraldo씨에게는 HIV 항체 검사가 HIV 분리물이라고 잘못 명명된 샘플에서 발견된 단백질에 반응하는 항체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요소들을 밝혀내는 것을 지칭하는 듯 하다. 이는 Eleopulos와 다른 이들이 에이즈의 추정 원인으로 인식하는 일련의 요소들을 포함하는데 마약의 사용, 혈우병 치료, 수혈과 그것을 필요하게 만드는 상태 그리고 제 3 세계 빈곤의 다양한 양상들이다.
그는 아직 viral load 검사를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검사가 무었을 나타낼 지에 대한 일차적 가설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가 제안한 실험들은 이 검사들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가지 사실은 이미 분명하다. 즉 현존의 자료들은 어떤 종류의 HIV 양성 판정도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가리킨다는 가설을 입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Giraldo씨는 모든 사람이 HIV 단백질이라고 추정되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항체를 생성한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그는 누구든지 HIV 양성이든 아니든 HIV에 감염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릴 이유를 갖고 있지는 않다.
IS EVERYBODY POSITIVE FOR HIV?
Is anybody infected by HIV?
Professional HIV-testing expert Roberto Giraldo, MD, noticed something strange. Whereas HIV-anti-body test procedures stipulate very high dilutions of patient sera, instructions for other viral antibody tests call for little or no diluting. Giraldo examined 83 subjects with sera that, when heavily diluted as directed, tests HIV-negative. But when undiluted, all the sera tested positive. What could this mean? by Paul Philpott
PHYSICIAN Roberto Giraldo realized something didn't fit soon after he began working at a prestigious New York City university hospital laboratory that runs tests for a variety of microbes. The HIV-antibody test instructions call for tech-nicians to heavily dilute patient sera (cell-free blood similar to plas-ma). The antibody tests for all other viruses call for little or no dilut-ing. What justified this extraordinarily large amount of diluting? Giraldo asked colleagues and lab technicians, sent e-mails around the world, phoned test company representatives, and performed rig-orous literature searches. Yet he found no answers. Worse, nobody found his question in the least bit interesting — except those who reject the HIV explanation of AIDS. But even they had no answers. Giraldo wondered what would happen if he evaluated patient sera that tested HIV-antibody negative when diluted the unusually large amount as instructed. What if he treated such sera according to normal antibody testing standards? In other words, what if he tested officially HIV-antibody negative patients using undiluted sera? Would the sera that were negative when diluted be positive when undiluted? His research revealed that nobody had yet exam-ined such questions. So he tried it himself. According to a technical paper he wrote for the midwinter 1998-1999 Continuum (www.virusmyth.com), an AIDS reappraisal magazine, Giraldo tested undiluted sera from 83 officially HIV anti-body- negative patients. To his astonishment, every one of the undi-luted sera tested positive. These findings, Giraldo says, represent yet another fatal paradox for the HIV explanation of AIDS.
Giraldo's background
Girlaldo is an expert in internal medicine and infectious diseases. He received his MD in his native Colombia, and a masters degree in infectious diseases from the University of London (RA April 1997). He is also a former biology department chairman at a large Colombian medical school. For the last six years he has worked in a clinical immunology laboratory at a major university medical school in New York City. (RA will withhold the university's name to protect Giraldo from the usual professional repercussions experi- enced by those who express scientific conclusions that cast doubt on the highly popular and financially profitable HIV explanation of AIDS). Giraldo's daily responsibilities include performing the tests used for diagnosing HIV status; namely, ELISA and Western blots that detect antibodies that neutralize presumed HIV proteins, and the dubious "viral load" test that detects and amplifies trace num-bers of tiny portions of the presumed HIV genome. Giraldo has long doubted the validity of these tests, and con-tested the official interpretation that positive results indicate HIV infection. He considers it unjustified to diagnose HIV infections using these tests.
High dilutions tipped off Giraldo
"The extraordinarily high dilution of the person’s serum — 400 times for the ELISA and 50 times for the Western blot — took me by surprise when I first learned to administer them," Giraldo says. "Most serologic tests that look for the presence of antibodies against germs use undiluted serum, called 'neat,' or 'straight.' For example, the ELISAs that look for antibodies to hepatitis A and B, rubella, Histoplasma and Cryptococcus viruses, and syphilis bacteria, to mention just a few, use straight serum. "However, the ELISAs for antibodies against some germs do require slightly diluted serum. For example, ELISAs that look for antibodies to measles, varicella, and mumps viruses use a dilution of 1:16, to cytomegalovirus (CMV) 1:20, and to Epstein-Barr Virus (EBV) 1:10." Presumably, these slight dilutions improve the accura-cy of positive results in identifying people who really do have active infections, and of negative results identifying people who really do lack active infections. With the HIV tests, though, no isolation data exists to justify or explain the dilution levels. "For years I searched the medical literature and studied the manufacturer's documentation to find the reason for these very high dilution requirements," Giraldo says. "I even phoned represen-tatives of the test manufacturers. The most confident responses I received were that, 'The tests were standardized that way.' That leads me to conclude that only the members of Robert Gallo's NIH lab who devised these tests and introduced them in 1984 (Science,May 4) can answer the question: why dilute?" "I also began to question the terms 'positive' and 'negative' used to describe the results of antibody tests," he recalls. "Anyone who performs these tests for any microbe or other antigens knows that the results are not like a light bulb, on or off. Some people's serum reacts slightly, but not enough to earn the 'positive' designa-tion. And among those whose serum reacts strongly enough to earn the 'positive' designation, some react stronger than others." Giraldo searched the medical literature to find the rationale for the HIV ELISA and Western blot testing procedures. Although isolation studies establish the testing procedures for other viruses, Giraldo found no isolation data at all for HIV. Nor did he find any other justification for the mysteriously high serum dilution levels, or, for that matter, the luminosity level used to declare a reaction positive, the array of protein reactions that con-stitute a Western blot positive designation, or the non-use of HIV antigen tests. His studies uncovered the work of the Australian research team led by biophysicist Eleni Papadopulos-Eleopulos. Eleopulos has searched extensively for isolation data that justifies the HIV tests, but has found none (RA June/July/Aug. 1997). Her work inspired another researcher, virus isolation pioneer Etienne de Harven, to closely examine the issue. He concurs with her (RA Nov./Dec. 1998). ..
Giraldo's experiment
"My curiosity led me to conduct an experiment in a medical laboratory in Yorktown Heights, New York. First, I took samples of my own blood, which, at the mysteriously stipulated 1:400 dilution, reacts negative. I then ran the exact same serum samples through the test again, but this time at 1:1 [undiluted]. Tested straight, my sera reacted positive every time. "Next, I tested the undiluted serum of other subjects whose heavily diluted (as stipulated by the instructions) serum tests HIV-negative, just like mine. I obtained the serum of 83 officially HIV-negative subjects. I confirmed that at the high stipulated dilution level, each sample tested negative. But when tested straight — undiluted — every sample tested positive, just like mine. "I should mention that with the exception of my own blood, the patient samples all came from doctors who requested HIV tests. According to my experience, this usually this means that the patient belongs to one of the official AIDS risk groups [gay men and drug injectors]." Giraldo also considered the amounts of antibodies that the test results indicated. "According to the Abbott Laboratory documenta-tion," he says, "the absorbance value [yellow color intensity] devel-ops in proportion to the amount of antibodies to HIV-1 which are 'bound to the bead.' I noticed that the absorbance values of the specimens that tested negative when diluted [1:400], but positive when undiluted [1:1], had lower absorbance values than the sam-ples that, diluted the specified amount, react positive on both the ELISA and Western blot tests. This probably means that the blood that tests negative when diluted but positive when undiluted has a lower level of antibodies than the diluted blood that tests doubly positive." So, all people, it seems, may have some amount of "HIV anti-bodies" in their blood. And therefore, to some extent, everybody may be "HIV-positive." What could this mean?
The implications
Using the officially stipulated serum dilutions, very few Americans test positive for antibodies that neutralize presumed HIV proteins (RA July, 1996). Among Americans in general, only about one in 260 test positive. That number plummets to just one in 7,500 if risk group members are excluded. Only when the risk group members are considered exclusively does the number become appreciable. About half of all gays and drug injectors in large cities test positive, as do 75% of all hemophiliacs (RA Nov. 1997). And 10-20% of the general populations of various African countries reportedly test positive.
The figures are even higher for risk group members who develop any of the diseases that compose the official AIDS definition. Among a mixture of gay men and African heterosexuals with these diseases, 88% test positive according to Gallo's original 1984 data (Science May 4). More recently, data analyzed in 1995 by UC-Berkeley retrovirologist Peter Duesberg (Genetica 95) showed that 82% of gay men with these diseases test positive.
With his data suggesting that perhaps all people may have varying amounts of "HIV antibodies" in their blood, Giraldo has a reasonable explanation for how Gallo may have established the ELISA and Western blot HIV testing standards: they happened to correspond with high success in identifying members of the AIDS risk groups, especially those who have AIDS diseases, while distinguishing them from people unlikely to belong to the risk groups or to have AIDS conditions.
By heavily diluting the serum prior to testing, and using a particular luminosity level as official standards dictate, positive results occur only for people who possess very high levels of these antibodies. But undiluted serum will react positively even for people who test negative when their serum is diluted as specified. Giraldo hypothesizes that different people's sera would react as positive according to different amounts of dilution. People with large amounts of these antibodies would react positively even with the very high dilution rates stipulated by the standard instructions. Other people would have only enough of these antibodies to cause a reaction if their serum was diluted some intermediate amount. Others with very low levels of these antibodies, may produce positive test results only if their serum is not diluted at all.
Gallo's team designed and patented these tests in order to identify people who have, or who are likely to have, AIDS diseases. Gallo presumed — but did not prove — that these tests would also indicate infections with a common virus that caused these diseases. Gallo's team settled on testing standards that produced positive results in 88% (43 of 49) of his risk group test subjects who had AIDS diseases, 79% (11 of 14) of his risk group test subjects who had "pre AIDS," 40% (9 of 22) of his risk group subjects with no AIDS conditions, and less than 1% (1 of 164) of AIDS-free test subjects who did not belong to the official risk groups.
That means Gallo's antibody test battery — the same used today to determine "HIV status" — has some reasonable accuracy in identifying people who belong to AIDS risk groups, especially those who have AIDS conditions. But no data establishes any accuracy of this testing battery for identifying people who have infections with any particular virus.
According to Giraldo, Eleopulos, and de Harven, have failed to determine a success rate for isolating a viral species from people who test positive on the HIV ELISA and Western blot antibody tests.
Thus, in terms of these tests being used as they are to identify people with HIV infections, Giraldo concludes that there is no valid justification for the high dilution levels, for the luminosity criteria for determining positive reactions, for favoring antibody tests over antigen tests, or for the array of reactions that qualify a Western blot as positive.
The truth is out there.
Further experiments and viral load
Giraldo acknowleges that many important questions remain unanswered. For example, he did not examine the HIV Western blot or "viral load" tests. “Lacking any funding to support this research,” Giraldo says, “I have only been able to examine the HIV ELISA, and not as thoroughly as I would like. Because the Western blot HIV tests use the same proteins as does the ELISA HIV tests, and also requires an unusually high dilution — although only 1:50—I expect the same results if I similarly examined it. However, I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check this hypothesis. I hope to raise the money to examine the HIV ELISA more closely, and to examine the HIV Western blot antibody test using the same process. "Also I would like to examine the HIV viral load test," which also involves diluting, and other important paradoxes as well (RA Oct. 1996). Chief among them: like the HIV ELISA and Western blot tests, the viral load test accuracy has not been established using the only valid method — viral isolation. As far as Giraldo can tell, the viral load test was invented especially as a way of artificially demonstrating large amounts of HIV RNA, when conventional methods accurately establish that there is little or none present.
Non-HIV explanations in order
With no HIV isolates documented in the literature, and Eleopulos as well as others having shown that AIDS distributes epidemiologically unlike a contagious condition (Duesberg, Inventing the AIDS Virus), Giraldo looks beyond a viral explanation to understand positive reactions on the “HIV tests.” He refers to the work of Eleopulos. The purported HIV constituents from which the "HIV tests" are derived seem to her to be ordinary constituents of the human constitution. This would seem unlikely had the “HIV material” used in the tests been extracted from HIV isolates — that is, from samples that consist entirely of virus-looking objects determined to behave like viruses. But Eleopulos found that all samples presented in the medical literature as “HIV isolates” consist mostly of clearly non-viral material, mixed in with a minority population of objects labeled as HIV. And those objects, Eleopulos contends, fit the description of ordinary cellular "microvesicles," not viruses. And she finds no data that precludes any of the "HIV isolate" material from being normal cellular constituents. The retroviral pioneer de Harven agrees with this assessment. It seems to Giraldo, then, that the HIV-antibody tests indicate exposure to factors that increase the production of antibodies that react with proteins found in samples mislabeled "HIV isolates." These might include an array of factors identified by Eleopulos and others as the likely causes of AIDS: the consumption of narcotics, hemophilia treatments, transfusions and the conditions that make them necessary, and the various aspects of Third World poverty. He has no preliminary hypothesis for what the "viral load" test might indicate because he has not yet examined it. The experiments that he proposes would help explain what these tests mean. One thing is already certain: the existing data do not confirm the hypothesis that positive HIV tests of any sort indicate infection with any species of virus. Giraldo contends that everybody may produce some level of antibodies against the presumed HIV proteins. But he has no reason to conclude that anybody harbors an HIV infection, HIV positive or not.
■ [에이즈는 없다 회원 발언] 자유인님의 번역 소감
- '에이즈는 없다' 자유게시판에 남겨 놓은 글입니다.
말씀 드린 대로 저 자신 아직 중도적인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제가 우려하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지적, 논리적, 과학적 바탕 없이 상대방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무런 객관적인 의학적인 반론을 제시하지 못한 채 단지 상대방의 말투, 논리 전개에 있어서의 사소한 실수 이런 것들만 꼬투리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에이즈의 실체를 밝히려는 논쟁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유치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의 지적 상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에이즈 허구론을 처음 접하는 분은 지동설을 처음 접했던 사람들이 느꼈던 것과 유사한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느 한쪽에만 마음을 열어놓고 다른 주장을 받아들일 여지를 원천적으로 막아 놓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고혈압이라고 하면서 약을 써서 혈압을 내리려고 한다. 이것은 당뇨다 할 경우 인슐린을 주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 안 되는 대응이다. 혈압이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그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데, 혈압을 내려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문제의 근본을 영원히 안고 있게 되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많은 병들이 병치료제라고 하는 것을 쓰면 진짜 그 병 환자가 된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백혈병 약을 쓰기 시작하면 멀쩡하던 사람이 진짜 심각한 백혈병 환자 된다. 고혈압도 마찬가지이다. 고혈압 진단을 받고 한 번이라도 혈압강장제를 썼다 하면 진짜 환자가 되기 쉽다.
고혈압 약은 현재 막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미국 제약통계에 의하면, 판매액 10위 이내라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금액(아마도 10억 달러이상)이다.
고혈압 약이 그렇게 많이 팔리는 것은 고혈압 환자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압을 재어 좀 높다 싶으면 고혈압이라고 위협한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어떻게든 고혈압 약을 소비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의사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혈압 약으로는 이뇨제, 베타 차단제, 변환 효소 억제제, 알파Ⅰ차단제, 칼슘 길항제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작용의 약이 있다. 고혈압 약은 한 번의 치료제가 아니라 평생을 같이 살아가면서 지녀야 할 휴대품이고 가족이다. ((이정근, [어디가 아프십니까?], 조선일보사, 1996, 110쪽)
이 중에서도 베타 차단제, 알파Ⅰ차단제, 칼슘 길항제 등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이 약들은 모두 차단제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이러한 차단제들이 무엇을 차단하는가 하면 주로 혈관 근육 기능을 차단한다. 쉽게 말하면, 혈관 근육을 마비시키는 마비약이다. 혈관의 수축력을 무력화시켜 늘어나게 해서 혈압의 강화를 꾀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시적으로 혈관의 근육을 죽여 버리는 것이다. 이 얼마나 단세포적이고 무모한 짓인가! 우는 얘기를 재우려고 수면제를 먹이는 꼴과 꼭 같다.
차단제는 어느 정도 양을 넘으면 사약과 다를 것이 없다. 생명을 쉽게 앗을 수 있는 약이다. 회복불능의 환자를 안락사시킬 때 쓰는 약이 바로 근육이완제이다. 사형수의 사형을 집형할 때 쓰는 약이 바로 근육이완제이다.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차단제나 근육이완제도 그 성격이 다를 것이 없다. (근육이완제는 나찌가 대량 살상을 위해 개발한 약품이며, 근육이완제를 개발하기 위해 나찌는 정신박애자와 고아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인체실험했다. : 발췌자)
차단제를 써서 일시적으로 혈관 근육이 무력화되니까 혈압은 떨어질지 모른다. 하지만 혈액의 흐름이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많은 다른 부작용이 생긴다. 두통, 설사, 무력감 등이 생긴다. 멀쩡하던 사람이 진짜 환자가 되는 것이다.
오로지 혈압 하나만 바로 잡겠다고 몸 전체가 상하는 것을 희생한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짓이 어디 있는가? 빈대 잡겠다고 온 집을 다 불태우는 것과 다름없다.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의사들은 약을 극히 소량만 처방한다. 따라서 부작용이 있는 듯 없는 듯 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병이 나을 듯 말 듯한 상태와 같다. 그것을 보고 병이 나아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꾸준히 복용하다 보면 몸이 심각하게 파괴될 수 있다. 정말 중병 환자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