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의 인연으로 벌써 삼랑진에서 5번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의 건축주와는 7번째 건축작업입니다.
이층 장선길이가 4*6m가 되어 경량목구조만으로는 버티기에 한계가 있어
원목으로 기둥과 보를 세워고 장선을 걸었습니다.
통나무보를 경량목구조에 응용하면 큰 거실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나무는 알라스카 히노끼입니다.
정식명칭은 엘로우시다입니다.
주로 일본으로 수출되는 수종입니다.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약나무라고 부른다는 군요.
제재해서 사이당 36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 본 원목중에 가장 비싼 나무입니다.
출처: 자가건축지원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원장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집이 완성 되기를.. 바람니다...
건축현장과 주위가 아주 풍경이 좋아보입니다.원장님 건강하세요
구조부터 범상치 않아보입니다^^
심플한 스타일입니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집이 완성 되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건축현장과 주위가 아주 풍경이 좋아보입니다.
원장님 건강하세요
구조부터 범상치 않아보입니다^^
심플한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