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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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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의 시 초 여름
보리수 추천 5 조회 401 21.05.23 13:5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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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4 00:44

    첫댓글 사진으로나마 초여름이 왔음을 깨닫게 됩니다.
    초록빛만큼 낙원에 대한 찐~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살아온 날들이 보입니다.
    비록 떠나지 못하고, 넘지 못해 각자의 그 자리에 존재하며, 우리는 이렇게 뜨거운 태양을 지나보내고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하는 것이겠지요~
    "암울한 시절이지만 세월은 간다"는 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늘 자리를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5.25 19:12

    늘 떠나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사는데
    코로나가 구실이 되기는 하지만
    칩거해야 되는 세월이 길어지니
    지루하군요.
    이렇게 사는 동안 아카시아도 져버린 초여름이 됐는데
    마음 놓고 휘휘 유람할 수 있는 세월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늘 주시는 관심과 성원감사합니다.

  • 21.06.27 22:21

    자주 쓰지 않고 살아가는 읽어버린 말이 되어 가는 초여름을 되찾게 해주시는 시를 봅니다

  • 21.05.24 15:27

    항상 재능기부로 포부를 이루시는 보리수님께
    감사드려요.
    세월이 흘러 어느덧 초여름이 되었네요.
    보리수님의 말씀처럼 코로나 19로 인한 암울한 시절이지만 세월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 가네요.
    보리수님의 시를 읽고 창밖을 쳐다보니 맑은
    파란하늘과 밝은 햇살이 여름이 왔음을 알리네요.
    초여름을 소재로? 삼아 노래하신 보리수님의 시 잘 읽었습니다.
    재능기부로 포부를 이루시는 보리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까페 방랑하는 마음의 자리?를 지켜주세요.^^!

  • 작성자 21.05.25 19:30

    좋은 세월을 기다리며 사는데
    코로나가 정말 길군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지치고
    회원님들도 지쳤나 봅니다.
    공짜영화 게시판으로하면
    공개 된 게시판이 되어서
    올려 놓은 영화가 거의 삭제 될 것이기에
    특별회원에게만 공개하고는 있지만
    '오늘의 게시판'을 통해서 감상시키는
    공짜영화도 하루에 5개씩이나 되고
    그 숫자는 타 까페는 물론이고
    '넷프릭스'에도 뒤질 것이 없는데.
    이제는 6천개도 넘게 올려 놓은 영화게시판을
    공짜로 해달라고 하는 분들은
    제게 무얼 해주는 게 있는지.....?
    오랜만에 올리는 짧은 글에도
    댓글 조차 달아 주지 않는 회원들이
    참으로야박하게 생각 되는 군요.
    늘 주시는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26 00: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26 20:41

  • 21.05.26 14:29

    코로나가 아무리 극성을 부리고 심술을 부려도 여름은 오나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나이는
    먹고 자연은 푸르러만 가네요 보리수님의 시를 보면 세월이 가고 있음을 금방 알수 있네요
    자연이 주는 푸르름에 감사하면서 살아 가봅시다. 어제 죽은이가 그렇게 살고 샆은 오늘이라네요
    늘 건재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요..........................즐감입니다

  • 작성자 21.05.26 20:44

    암울한 세월이지만 가는 군요.
    이제 초여름이고 금년이 지나면
    좋은 세월도 오겠지요.
    좋은 세월이 되서 옛이야기 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눌 주시는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

  • 21.06.23 08:17

    아름다운 시어로 무딘 심정을 한번씩 흔들어 주시고
    수고의 열매로 미국 에서도 귀한 고전영화
    볼수 있게 해 주셔서 늘 고마워합니다.
    전염병 시국에 내내 강녕하시옵소서.

  • 작성자 21.06.23 08:49

    "한사람이라도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은 살아 갈만하다"는 말.
    남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 세상이기에 생긴 말이겠지요.
    저에겐 그런 사람이 있네요.
    늘 주시는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

  • 21.06.30 14:34

    바이러스 질병으로 불안한 이때에 좋은글 잘보고 감사드립니다.

  • 21.07.10 15:24

    여름이지만 글을읽으며 사진들을 보니 시원하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 21.07.23 05:50

    참 좋은 시입니다
    감동 했습니다

  • 21.08.16 10:56

    간만에 보리수 님의 고운 시어를 접합니다.
    큰 딸이 갑자기 경추 수술을 하는 바람에 어린 손주 두 녀석을 떠 맡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간병인도 붙박이로 출입을 불가 하다 하니 애를 봐줄 사람이 없네요,
    다행히 막내 손주가 할아버지라면 다 필요 없다 할 정도로 따라서 다행입니다.
    묵묵히 카페를 이끌어 가시는 보리수 님의 저력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니 카페에 올린 영화를 보시며 시름을 달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가다가 머무는 곳이 낙원일 거라는 믿음 마저 없다면 어려운 현실에 절망 할 겁니다.
    저 역시 보리수 님과 같은 희망으로 살고 있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손 모아 빌겠습니다.

  • 21.08.19 07:06

    즐감해요

  • 21.08.23 11:54

    좋은글이 마음속 깊은곳에 와 닿는군요 ..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 21.08.23 17:41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1.11.23 19:17

    마음 깊이 와 닿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따뜻한 마음 담아가겠습니다.^^

  • 22.05.17 13:18

    좋은 시 감사 합니다.

  • 22.06.20 20:41

    좋은글 고맙습니다..

  • 22.06.20 22:04

    좋은시 감상 하고 있어요

  • 22.06.28 20:3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22.09.23 15:00

    초여름풍경 잘감상하고 갑니다 ~~~~

  • 22.09.27 23:20

    좋은시 잘읽고 갑니다 ^^

  • 22.10.18 16:18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8 07:45

  • 23.08.12 15: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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