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경국립목포대학교 동문 여러분!
올해가 거의 다 가고 있습니다. 마무리는 잘 되고 있는지요?
올해는 우리 동문들에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재정 재경동문회 전임 회장은 9년여 간 재경동문회를 이끌어 주시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재임기간 동안 재경동문회의 각종 운영비용을 협찬한 바 있고, 모교에도 1억원의 장학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목포대학교 동문 최초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집행부 동문들과 골프동호회와 산악회 등 임원 그리고 각종 행사에 참여 해 주신 모든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문 중 최초 국회의원인 윤소하 의원이 정의당 원내대표가 되었고, 교대출신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산 무안군수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당선 되었습니다. 국세청 서기관(세무서장)도 배출했습니다. 몇 분의 ROTC 출신 동문의 장군 배출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재경동문은 모두 지방에서 올라와 타향에서 저마다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소재 대학출신들보다 네트워크가 부족합니다. 동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합니다. 정부 각급 공무원, 중소기업·대기업·금융기관 취직, 개인사업·법인사업, 변호사·세무사·세무사, 법률구조공단 등 사회 각층의 동문들의 힘을 모아 서로에게 도움 되는 일을 만들어야합니다. 재경동문회에 늘 참여하여 함께 하면서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면서 그 네트워크를 만들어 봅시다.
동문회 유지 발전에 공헌에는 협찬의 힘이 큽니다. 9년여 동안 이재정 회장님이 6,100만원 협찬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김경화 골프회 회장님이 정광호 해광대표, 김한수 명예회장님, 이희두, 윤재석, 이대엽, 이재수, 김희홍, 김영석, 김용성, 홍성돈, 황진욱, 신동철, 명재식, 박기명, 이진창, 강창원, 박미화, 서왕식, 나철운, 이제훈, 심광섭, 조흥섭, 유병호, 주훈지, 이재철, 방한수, 이주용, 박광춘 동문님, 박대석 교수님, 교대동문님의 협찬이 컸습니다. 이재수·황진욱 주관 꽃배달 사업은 우리 주요수입원입니다. 동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이 협찬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ㅋㅋ
단톡방 나가지 마시고 보다 더 많은 동문 초대해서 필요한 정보, 애로사항 등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키도록 합시다.
아무쪼록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9년 황금돼지띠에도 동문님들의 건강과 사업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경 국립목포대학교 동문회 회장 김 대 준 드림
첫댓글 재경 동문 회장님의 건승을 기원 드리며, 2019년도 명실 상부한 재경 목포대학교가 될수 있도록 당부 드림니다.
전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좋은 계획들을 담아서 서로를 돕는 동문회가 됬으면 합니다.
홍성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