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언즈 여름휴가 후기>
8월 여름 휴가 캐언즈로 결정하고 아이나무에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쿠란다, 래프팅, 숙소 예약을 하고 출발..
모든 평가는 주관적인 것임을 알려드림
1.숙소
- 보헤미안 센트럴(최고 별5개)
위치:★★★★
가격:★★★
시설:★★
친절도:★★★★
*더블룸 1박에 $69 5박6일 묵었음. 첫날 체크인 하고 피곤해서 낮잠을 잤는데 도로변 자동차소리와 게스트들의 떠드는 소리에 잠을 잘수가 없었다. 다음날 아니나무 사무실로 가서 숙소를 옮겨달라고 사장님께 얘기하니 친절하게도 같이 보헤미아 센트럴로 가주셨고 거기서 무료 업그레이드로 좀더 좋은 방에서 묵게 되었다.
2. 쿠란다 투어(스카이레일,레인포레스트레이션)
재미:★★
가격:$214
*쿠란다는 우리나라 민속촌이라고 할까? 출발할때는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이것저것 자유시간 후 원주민들의 민속공연(솔직히 볼만하지는 않음), 부메랑던지기, 전통악기, 창던지기, 캥거루,코알라를 구경 할 수 있다. 레인포레스트레이션은 아미덕이란 차를 타고 열대우림을 구경하는데 영어가 능숙지 않으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 점심은 BBQ, 내려올때는 스카이레일 타고 끝
*젊은 사람들에게는 비추
3. 그레이트 배리어리프(SUNLOVER)
재미:★★★★
가격:$180정도
*스노클링 투어 추천합니다.($30)
4. 털리강 래프팅
재미:★★★★★
가격:
* 캐언즈 엑티비티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강추 합니다.
첫댓글 ^^ 털리강 래프팅이 가장 다이나믹 하죠.. 역시 젊으신 커플이라 래프팅에 만족하셨네요!! 또 가고 싶은 투어 1위 털리강 래프팅!!.. 쿠란다 투어는 점수가 낮은데.. 레인포레스테이션은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사무실에 오셨을때 앞에 상담받던 친구가 난 쿠란다 진짜 좋던데.. 라고 저한테 이야기 한거 들으셨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마다 피드백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별을 포함한 후기글 인상적입니다!! ^^
스카이 다이빙을 하셨더라면, 케언즈 여행이 훨씬더 짜릿했을껄...하는 생각이 드네요.. ^^ 대체로 취향이 저하고 비슷하신 것 같아요 ^^ 후기 감사해요,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듯 싶어요~~
래프팅 또 하고 싶네요....
오~ 제가 하려고 계획하는 엑티비티들 이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헤이안 센트럴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