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을 넘긴 절친 할아버지
아주 예쁜 봉투를 선물 받았다며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겠다고
프린터가 있는 내게 가져와 스켄을 부탁했다
가족의 행복이 묻어 흐르는 것 같아 그 사본을 올려본다.
그 봉투 안에 더 이상 무엇이 얼마가 들어 있었는지는
보이는 종이 인형에 쓴 편지 외에 결코 밝히지 않는다. ㅎ ㅎ ㅎ
무엇인가 더 있을게고 아마도 지갑안에 있겠지?! ㅋ ㅋ ㅋ
첫댓글 어버이날이라고 아주 멋지게 아버지를 위해 행하셨군요.효자시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버이날이라고 아주 멋지게 아버지를 위해 행하셨군요.효자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