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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 법문 스크랩 `닭` 울어야 새벽 밝았다..희망·다산·풍요 상징
물의나라 추천 0 조회 31 16.12.31 08: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데일리

'닭' 울어야 새벽 밝았다..희망·다산·풍요 상징

김용운 입력 2016.12.31 00:25

http://v.media.daum.net/v/20161231002533541

 

 

2017년 정유년 '닭의 해'
삼국사기·삼국유사 등 상서로움 기록
시계 없던 시절 시간 알리는 역할
치맥·삼계탕 등 식재료로도 각광

12지신 중 열 번째 동물인 ‘닭’(사진=국립민속박물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2017년은 정유년, 12지신 중 열번째 동물인 닭의 해다. 닭은 12지신 중 유일하게 날개가 달린 동물이다. 우리 민속에서 닭은 방향으로서는 서, 시간으로는 오후 5~7시, 달로는 음력 8월을 지키는 방위신이자 시간신이다. 또한 새벽을 알리는 울음으로 귀신을 내쫓고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문헌상으로 닭이 상서로운 존재로 처음 등장한 것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다. 신라의 혁거세와 김알지 신화를 통해 닭은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는 신령스러운 매개자로 등장한다. 닭의 숲을 의미하는 ‘계림’은 신라 수도 경주의 월성 앞에 있는 숲의 이름이며 ‘계림’ 자체가 신라의 국호로 쓰이기도 했다. 실제로 경주 천마총에서는 수십개의 달걀이 들어 있는 단지가 발굴될 만큼 ‘닭’은 우리 민족의 고대사와 밀접했다.

서일석 ‘닭’(사진=국립민속박물관)
닭은 액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주술적 동물로도 각광 받았다. 조선 후기 홍석모의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 새벽에 닭이나 호랑이 등의 그림을 붙여 액이 물러가기를 비는 풍습이 있었다.

시계가 없던 옛날에 닭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울음소리에 맞춰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닭 울음소리에 대한 터부도 있었다. 닭이 초저녁에 울면 재수가 없고 한밤중에 울면 불행한 일이 생기며 해가 진 후에 울면 집이 망한다는 속설이 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도 같은 맥락에서 생겼다.

생물학적으로 닭은 열대지방이 원산지며 삼국시대 이전 남방에서 들어와 토종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닭은 상징적인 의미 외에도 식재료로서도 한민족에게 특별했다. 17세기 중반 한글로 쓰인 ‘음식디미방’에 닭요리법이 등장하며 조선왕조의 각종 의궤에서도 닭 요리법에 대한 여러 기록이 남아 있다. 특히 ‘삼계탕’은 전통 보양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한류를 타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치맥’도 결국 ‘닭’이 중심인 음식이다.

국토정보지리원에 따르면 닭과 관련한 유구한 역사와 민속 덕에 국내 지명 가운데 ‘계룡산’ ‘계족산’ ‘닭실마을’ 등 닭과 관련한 지명은 총 293개로 12지신 관련 지명 중 용(1261개), 말(744개), 호랑이(389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은 “우리 조상은 닭이 머리에 관(볏)을 썼으니 문(文), 발톱으로 공격을 하니 무(武), 적을 보면 싸우니 용(勇), 먹을 것을 보면 서로 부르니 인(仁), 어김없이 때를 맞춰 우니 신(信) 등 오덕을 지녔다고 여겼다”며 “닭이 울면 새벽이 오고 어둠이 끝나며 밤을 지배하던 마귀나 유령도 물러간다고 생각했던 만큼 정유년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주 심인섭의 ‘쌍계도’(사진=국립민속박물관)

김용운 (lucky@edaily.co.kr)

 

관련 태그 ##정유년#알리

 

정유丁酉?


[민속]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서른넷째로, 천간이 ‘정(丁)’이고 지지가 ‘유(酉)’인 간지(干支). 병신(丙申)의 다음, 무술(戊戌)의 앞이다.


丁넷째 천간 정,소리 정,고무래 정,장정 정

2.장정.

(1)성년 남자. 젊은 남자.3.성하다. 왕성함. 씩씩함.


酉닭 유,열째 지지 유
닭. 12지(支)의 열째. 방위로는 서쪽, 계절로는 가을, 시각으로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해당됨.

 

정유丁酉란?

 
"젊게(건강하게)丁 살아갈려면 생명을(알)酉"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는 것입니다.

 

 

문헌상으로 닭이 상서로운 존재로 처음 등장한 것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다. 신라의 혁거세와 김알지 신화를 통해 닭은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는 신령스러운 매개자로 등장한다.<==우리는 이렇게 교육 받고 21c 과학 시대에도 이렇게 이해 하고 살다 죽어 갑니다,

 

닭의 숲을 의미하는 ‘계림’은 신라 수도 경주의 월성 앞에 있는 숲의 이름이며 ‘계림’ 자체가 신라의 국호로 쓰이기도 했다. 실제로 경주 천마총에서는 수십개의 달걀이 들어 있는 단지가 발굴될 만큼 ‘닭’은 우리 민족의 고대사와 밀접했다?

 

 

 

 

계림鷄林?

 

실제로 경주 천마총에서는 수십개의 달걀이 들어 있는 단지가 발굴!

 

 

 

닭鷄이 "알"을 낳 잖아요?

 

잘난 너 "알 = 생명"을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林수풀 림

 

수풀    
1.풀이나 작은 나무, 넝쿨 따위가 한데 엉킨 곳
2.나무가 울창하게 가득 들어찬 곳.

잘난 너 "숲"을 보고 "생명"을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229071404109 경주 계림, 봉화 닭실마을..경북 곳곳에 닭 지명

 

이와같아,

 

"계림鷄林" 이란 이름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는 것입니다.

 

林수풀 림?

 

수풀?

 

수水 풀解

 

"신라시대에는 "이두 문자"를 사용했던 시대라 저런식으로 언어를 사용 한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두1吏讀·吏頭
주요 뜻
①[언어] 신라 때부터 한자(漢字)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던 차자(借字) 표기법
②이두 표기 체계에서 쓰는 글자
③또는 그 문자

 

http://blog.daum.net/mbbbk/7966219  윷 놀이

 

수水 풀解?

 

水물 수

解풀 해

 

잘난 너" 물에서 풀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아,

 

"계림鷄林" 이란?

 

"계림鷄林" 이란 "알 =생명"을 깨닫고 물(水)에서 풀(解)고 살아가야 한다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을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자기가 잘 낫다고 말 않 듣구 살면,고통속에 살다 저승 가는것 뿐이 없다는것만 아시면 됩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챙기며 사십시오.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습니다.

 

조계사

 

연꽃위에 부처님이 저런 모습을 하고 앉아 있습니다.

 

불상은 우리에게 깨닫고 살으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인 것입니다.

 

이사람이 보는 불상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연꽃이란 물에서 수생하는 식물로서, 물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 우리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죽어서 수의 일찍 입고 싶지 않은 사람은 믈에 앉는것을 실행 하며 살아 가십시오.

 

 

당신은 하늘(天)님이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대단하게 태어난 분이신데 건강이 없어 병들고 죽어 무덤속에 들어가면 될까요?

 

당신이 젊어서부터 아무런 노력도 않하고 질병과 죽음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잘난 당신 죽고 싶지 않으면 물에 앉으며 살아 가십시오.

 

 

 

저렇게 유골함에 들어가는게 낫을까요? 살아있는게 낫을까요?

 

당신은 하늘(天)님이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현명하신 분입니다.

 

건강을 지키고 사는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모든분이 건강 하여 튼튼 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선지식인 배상!

 

 

※ "저작권침해"소지시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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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1 10:13

    첫댓글 병신년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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