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용하고 계시는 화이트보드를 준비하여 평평한 책상이나 작업탁자에 올려 놓아서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합니다.
화이트보드의 표면의 지저분한 이물질이 붙어있는지 확인하고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낡은 기존의 칠판 공장 명찰도 제거합니다.
화이트보드의 뒷면으로 돌려서 칠판 외곽 알미늄의 부착 상태를 확인하여 나사 (피스)로 고정이 되어 있으면 나사를 풀고 후레임을 분리합니다. 이 보드는 나사로 되어 있어서 쉽게 풀었지만 어떤 보드는 타가
( ㄷ자 형의 호치키스 같은 침으로 고정한 것) 로 부착하였다면 제거가 쉽지 않으니 이럴때는 후레임을
풀지 아니하고 후레림이 있는 상태로 녹색시트지를 시공합니다.
* 후레임을 제거하니 후레임 자리에 꽉 낀 마카펜 잔유물이 보이시죠. 이게 타르인데 타이어 가루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강을 유해한 가루 들 이지요.
화이트보드의 후레임 자리에 타르 찌거기와 보드 표면의 이물질을 분무기에 퐁퐁을 아주 조금
넣어서 ( 아주 조금 임을 강조. 이 크기에 분부기에 두 방울 정도) 지저분한 보드의 표면을 깨
끗하게 청소합니다.
청소 할때는 표면의 이물질 우둘 투들한 잔유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하여 되도록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 백색보드는 녹색보드에 비해서 표면 잔유물이 잘 보이지 않으니 이상이 있다면
손으로 만져보면 이물질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여 청소합니다. )
* key point : 기존의 칠판에 칠판시트지를 시공 하실때는 표면 청소가 아주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물질이 남아 있어서 칠판시트지를 부착하면 그 이물질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아주 깨끗한 청소가 중요합니다.)
이제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부착할 새로운 칠판시트지와 분무기 (반드시 분무기에는 퐁퐁물 두방울 정도 넣으시고 흔들어
주셔야 부착할때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프래스틱 밀대를 준비합니다 .
* 프레스틱 밀대는 동에 철물점에가시면 쉽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부착할 칠판시트지를 ( 이때에 칠판시트지는 칠판 규격에 맞게 적당하게 캇팅하여 놓습니다.)
청소한 보드면에 뒤집어서 놓고 뒷 백색 박리지를 벗기면서 본드가 붙어있는 끈적한 접착면에
분무기 퐁퐁물을 뿌리면서 서서히 박리지를 분리하여 갑니다.)
특히. 빠뜨리기 쉬운 칠판시트지 사각 코너를 집중하여 분무기 퐁퐁물을 뿌려줍니다.
전체적으로 박리지를 분리시키고 다시 한번 빠진 곳이 없나 살펴보고 퐁퐁물을 뿌려줍니다.
충분히 퐁퐁물을 뿌린 칠판시트지를 거꾸로 뒤집어서 부착할 기존의 보드에 올려놓고 밀대로
밀어주는데 뒤집은 시트지 면에도 밀대가 부드럽게 나가기 위해서 시트지 표면에도 퐁퐁물을
뿌려주시고 중앙부터 좌에서 우로 . 위에서 아래로 칠판시트지를 미착하여 부착하여 갑니다.
후레임 제거 못한 화이트보드도 같은 방식으로 칠판시트지를 붙이시면 됩니다.
표면을 꼼꼼하게 살피어 가면서 기공이 들어 있는지 살펴보면서 밀대로 잘 밀어 갑니다.
* 이 뒷 부분부터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죄송.... 쪕 ㅠㅠ
- 여기까지가 아주 중요하고 그 이후부터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지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어나 보아요..
잘 부착 되었다면 칠판후레임을 재 부착하여 주시면 완성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