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이주민지원센터 6주년 기념식을 했습니다.
행사에 앞서서 음식 준비에 한창인 주방입니다. 필리핀 음식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음식 준비를 끝내고, 손님 맞이에 들어갑니다.
행사 마지막에 있을 행운권 추첨을 위한 티켓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신부님도, 필리핀 영사님도, 봉사자들도, 이주민 여러분들도 착석하시고,
홍신부님이 시작기도를 하신 후, 대표님 인사말이 한창입니다.
필리핀 대사관에서 오신 영사님도 축하의 인사를 하시고,
파시코 공동체 대표를 맡고 있는 제롬 회장님도 인사를 하십니다.
이주민 지원센터 6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케잌의 불을 끄고 있습니다.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도 하고요.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노력이 없다면 여러 행사들을 통해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가 쉽지만은 않았겠죠? 이주민지원센터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인 봉사자들도 감사장을 받았답니다.
이제 축하공연을 즐길 시간입니다.
봉사자들이 준비한 율동도 즐기고요,
봉사자들도 즐겁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행운권 추첨 시간입니다.
6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던 우리 모두의 수고와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땅에 와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며 좋은 일도, 힘든 일도, 기쁜 일도, 아픈 일도 함께 겪어가는 이주민 가족들이 오늘 행사에서 웃고 즐기던 그 모습 그대로 매일매일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