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회장님
어제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잘 리더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성이는 밤새 아프지 않았는지 내내 걱정이었어요.
회장님도 몸살하지 않았는지..
함께 해줬던 엄마들도 몸살했을것 같은데 다들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일일이 다 물어볼 수도 없고
재클린 회장님이 어제처럼 세세하게 보살펴 주세요.
회장님이랑 제시카 총무 그리고 우리 자모회 엄마들이 없었다면
어제의 행사는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신부님을 비롯하여 한국인 봉사자들이 모두 회장님이 이끄는 자모회를
대단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항상 어제처럼 화이팅하는 우리가 됩시다^^
1. 오늘 제시카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진영에서 오지 못한 친구들로부터 이번주 한번 더 바자회를 열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회장님도 같은 생각이시면 이번주 시간을 의논해서 알려주세요. 가능한한 그 친구들을
설득해서 우리 성당에서 어제처럼 판매하였으면 합니다.
남은 옷들은 일단 오늘 센터에 보관해두었습니다.
2. 첫영성체 하는 우리 아이들 준비관계입니다.
요즘 샬리가 안나오는데 이번주(2010년 11월 28일)에는 첫영성체 받는 엄마들이 다 모여주기를 꼭 연락 부탁할께요.
대상자: 샬리, 마리빅, 밸린다
이번주까지 꼭 가져올 것: 샬리-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세례증명서,대부이름
마리빅-세례증명서
밸린다-대모이름
" 샬리, 마리빅이 세례증명서를 모른다고 하니 설명 좀 해주세요"
이제 우리 아이들이 곧 첫영성체를 받을텐데 엄마들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회장님이 지금처럼 엄마들에게 도움 많이 주셨듯이
이번 일도 잘 준비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한말가리다수녀께서 지난 한여름 8월부터 지금까지...
엄마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알려주고 싶었던 하느님의 사랑을
엄마들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계시잖아요.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되는 일입니까?
마지막까지 우리 아이들이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엄마들을 이해시키고 도와주세요.
부탁드릴께요. 회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