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베드로지파]
"신천지 순천교회, 교통평화운동"
교통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손상되어 후유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을
교통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가 줄어드는 대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발생 비율은
오히려 꾸준히 증거하고 있다고 해요.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10명중 1명은 장애인이 된다는데요.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이 차 조심인 것 같아요.
차량 수가 증가하면서 교통장애인도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교통장애인협회에서는
심각한 도심 주차난, 도로체증, 매연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을 “교통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해요.
1995년부터 시작된 교통평화운동(Peace on the Traffic)에는, “교통사고 장애인은 우리로 끝나야 하고, 더 이상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발생되어선 안된다.” 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생명존중, 인간존중, 교통평화는 서로를 배려하는 세심한 예방운전이 기본이 되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지난 4월 13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남지부 및 전남장흥군지회, 장흥군여성단체협회의, 장흥경찰서와 신천지자원봉사단 순천지부 회원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라는 메세지를 가지고 장흥군청 앞으로 갔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끼고 나온 빨간 장갑을 보고
운전자들이 한 번 더 캠페인 메시지를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답니다. ^^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졌는데요,
여기서 퀴즈~~
요즘 같은 봄 날씨에 운전자가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봄철 졸음운전은 다른 때보다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죠.
교통사망자 유형 중 1위를 차지한 것이 졸음운전(31%)이라니 정말 조심해야 되겠죠?
운전자와 함께 차량을 탄 가족과 지인들의 생명을 지켜야 하기에
더욱 질서를 잘 지키고, 조심운전을 해야 할 운전자들이지만,
교통캠페인 앞에서도 교통질서를 무시하는 운전자들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계속 캠페인을 나가다 보면, 보시는 시민들도 조금씩 질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갈거라 생각하며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지부 자원봉사단은 힘차게 구호도 외쳤답니다.
장흥군민 운전자 여러분~
혹시 우리 신천지 베드로지파 순천지부 자원봉사단의 교통캠페인 메세지 보시고
꼭~ 안전운전, 질서운전, 양심운전, 양보운전 부탁드려요^^
작은 손가락들이 모여 큰 별을 이루는 것처럼 봉사자들의 미소 하나하나,
손짓 하나하나가 순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아~~ 한 가지만 더!
운전할 때 스마트폰 만지지 않기도 꼭 지켜주세요^^
우리 모두 교통질서 잘 지켜서 교통사고 없는 좋은 세상에서 살아요^^
아름다워요~~
졸음운전~~stop!
아름다운봉사손길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봉사손길입니다
화이팅 !!
멋진 봉사를 하고 계시네요. 졸음운전 이젠 그만!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