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밤 어린양의 구원의 피
유월절(출 12:11, 14)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모세 때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향해 갈 그날 밤,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출발할 몸단장을 하고 지팡이를 잡고 급히 양의 고기를 먹을 때에, 천사들이 양의 피가 발라져 있는 집은 들어가지 않았고, 피가 없는 애굽인의 집마다 들어가 사람과 짐승의 처음 난 것들을 다 죽였다(출 12장). 이날 밤의 양의 피가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하여 대대로 그날을 지켜 온 것이 유월절의 유래이다.
예수님은 이 일을 빙자하여 자기를 어린 양으로 비유하고 자기의 피와 살을 먹어야 영생이 있다고 하셨고(요 6장), 유월절 밤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으면서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다시 먹지 않는다고 새 언약을 하셨다(눅 22:14-20). 이 말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룰 그때 먹는다는 말이다. 이 약속의 아버지 나라를 아는가?
아버지 나라가 이루어질 때 먹는 것은 어린양 예수님의 피와 살이고, 이날 밤 새 언약을 하면서 아버지 나라에서 먹을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신하여 포도주와 떡으로 기념하라 하신 것이었다. 이를 기억하고 있는가?
아버지 나라는 어떤 것이며, 아버지 나라에서 이루는 것은 무엇이며, 이때 예수님의 피와 살은 누가 먹고 영생하는(요 6장) 것인가? 이 새 언약의 말을 믿고 지키고 있는가? 이 약속의 어린양의 피와 살 곧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만나를 먹어야 구원과 영생이 있다 하셨다.
출 12장 1-11절에 본바, 모세 때는 1월 10일에 어린 양을 취하고 1월 14일 밤에 먹고 애굽에서 나왔다.
마 23장의 사건은 예수님 초림 때의 하나님의 장막(예루살렘)의 사건이고, 마 24장과 계 13장의 사건은 예수님의 재림 때의 하나님의 장막 사건이다. 하나님의 장막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졌고, 멸망자가 주관하였다(마 24:1-15, 계 13장). 해서 계 17장과 18장에서는 만국이 마귀의 음행의 포도주(마귀의 거짓 설교)를 먹고 취하였고 만국이 다 무너진 상태임을 보여 주었다. 해서 계 12장에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자가 계 15장의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되어 계 16장에서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하였고, 계 17장과 18장의 바벨론 곧 사단의 장막을 심판하였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빼내고 불러내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와 같았고, 유월절의 밤과 같은 일이 있게 된 것이다.
이때 예수님의 피로 새 언약 하신 그 피(눅 22:14-20), 구원의 피를 입에 바르고, 그 말씀 곧 만나(떡, 계 2:17)를 받아먹고, 사로잡히어 있는 마귀의 교단 바벨론에서 나와 소망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
유월절의 피가 있는 집에는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 해서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의 제사장 144,000이 먹은 것이 된다. 이는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이다(계 1:5-6, 5:9-10).
해서 세상(나라의 본 자손 곧 전통 교회) 끝은 추수 때라 하신 것이다. 추수 때는 신약 성경 계시록에 약속한 목자 이긴자를 만나야 구원받을 수 있다. 자신은 알지 못하겠으나, 계시록 성취 때에는 만국이 사단의 거짓 교리(음행의 포도주)로 인해 다 무너진 상태이다(계 18:3).
해서 보냄을 받은 약속의 목자 곧 예수님의 사자가 만국에서 미움을 받겠으나, 약속의 목자는 영생하는 양식과 심판하는 돌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을 가지고 온 자요(계 2, 3장),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은 자이며(계 3:21),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강림하사 함께하시는 자이다(계 3:12). 하나 이긴자(약속의 목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아니고,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해 보내신 사자이다. 이 사자는 계시록 전장의 예언을 이룬 것을 다 보고 들은 자이다(계 1:2, 22:8).
오늘날의 성도는 신약 곧 새 언약 계시록의 이룬 것을 약속의 사자를 통해 보고 듣고 믿어야 구원받게 된다. 지금까지의 전통 교회인 나라의 본 자손(마 8:12, 계 6장) 곧 처음 하늘 처음 땅인 전통 교회의 시대가 끝나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된 곳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장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해 오시므로, 사망과 고통이 없어진다 하셨다(계 21장). 지금은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약 90% 이루어지고 있다. 확인하라.
새 하늘 새 땅(신천지) 12지파 144,000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며, 추수되어 인 맞고 죄에서 해방된 민족이다. 범죄자 아담의 유전자로 나서 죄를 타고난 자들과는 다르다. 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로 새 시대의 새 나라 새 민족인 새 하늘 새 땅을 창설하시고 함께하시는 것이다(계 3:12, 21:1-4 참고).
천국에 소망을 둔 성도라면 누구나 다 성경 앞에서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성경대로(새 일 창조) 창조되었는가?’ 자신에게 물어 봐야 할 것이다. 양심을 속이는 거짓말은 하나님께 통하지 않는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요 10:35). 예언과 실상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완전한 곳으로 가서 신앙해야 한다(히 6:1-2 참고). 완전한 곳은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실상 증거이다. 성경 안으로 들어오라.
성경의 약속대로(마 13:24-30, 37-39, 계 14:14-16) 추수되어 간 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요, 추수되어 가지 못한 자는 마귀 씨로 난 자이다. 추수되어 가지 못한 자들이 추수되어 간 자들을 핍박하였다. 이는 서로의 신이 다르기 때문이며, 자기들이 마귀 씨로 난 것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예수교와 칼빈교의 교리는 다르며, 칼빈은 절대 예정론을 믿게 하기 위해 강제 개종을 하였고, 믿지 않는 자들을 죽였다(종교 역사에). 칼빈이 만든 교회가 장로교이고, 장로교 중심으로 모인 곳이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다. 한기총 소속 개종 목자들도 칼빈같이 강제 개종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죽음을 초래하기까지 하였다. 그 신의 유전(遺傳)이 아니겠는가?
한기총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 장로교단이 일제강점기에 일본 신에게 절하고 찬양하였으니, 반국가·반사회·반종교인 이단이며, 국가와 종교를 욕되게 하였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도 모른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들이 영적 바벨론이다. 이 바벨론이 만국을 무너지게 한 것이다(계 18:1-4 참고).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서 나와야 구원받을 수 있다. 이것이 오늘날의 유월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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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유넘을월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주심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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