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교회 건물 및 부속기관 제공 관련

[만국을향해외치는나팔]

□ 교회 건물 및 부속기관 제공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2월 21일 신천지 전국교회 및 시설현황을 요청함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 전국 교회, 사무실, 교육관, 모임방, 선교센터, 선교교회, 문화센터, 세미나실, 학생회 센터 1,100곳(2020년 1월 말 기준)을 2월 22일에 1차 제공하였습니다. 

이후 토지, 창고, 사택, 기숙사, 개인소유, 개인 임대차 등과 주소 변경, 폐쇄, 미보고 된 곳이 있어 재확인 하였고 총 2,041곳을 최종 중대본에 제공하였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성도 명단과 달리 행정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교회에 일일이 확인하여 엑셀파일로 보고 받아 관리를 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월 18일 이후 전국 교회가 폐쇄되어 행정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인해 불가피하게 수차례에 걸쳐 변동 사항을 확인 후 관련 자료를 제공하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사태를 엄중하고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보건당국의 모든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점을 거듭 밝힙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총회장님 직속 교회를 당국에 제공하지 않았다는 보도 관련 

모 기독교 언론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관리하는 63개 교회가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가 이중 25곳을 누락하여 보건당국에 제공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보건당국에 교회 및 선교센터, 선교교회, 교육관, 모임방, 사택, 기숙사, 토지, 창고를 비롯한 개인 소유, 개인 임차한 모든 부동산 2,041곳의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내부관계자가 제시했다는 63개 교회 리스트는 <2018년 12월>자료로, 26곳은 이사, 폐쇄 등의 이유로 이미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는 보건당국에 모두 제출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