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 수질오염조사와 공촌천 유해식물 제거활동 하다.

[seung kwon]

굴포천 수질오염조사와 공촌천 유해식물 제거활동 하다.

그동안 굴포천, 공촌천, 장수천, 승기전, 나진포천을 여러 번 찾아 갔다. 수질 오염도 조사 유해식물 조사, 쓰레기 수거, 물고기 방류 등 우리 인천에 있는 자연형 하천에 대하여 보고 느끼고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다. 하천은 대체로 잘 정비되었다.

과거에 공장 폐수가 흐르고, 주변이 썩어서 냄새 나는 하천은 물고기가 놀고, 오리, 참새, 나비가 날아 다니고 우리가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변했다.

어제는 비가 많이와서인지 굴포천 뚝방에 빗물에 쓰레기가 떠 내려와 걸려 있었다.

앞으로 유해식물 제거, 쓰레기 정화활동 등 지역주민과 단체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하천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의 역할이 필요하다.

굴포천에서 수질오염을 조사한 후 환경기자단과 공촌천에 갔는데 저번에 갔을 때 보다 단풍잎 돼지풀이

더 많이 자라있는 모습을 보았다.

단풍잎돼지풀 등 유해식물들이 퍼져있고 주변에는 쓰레기가 여기 저기 보인다. 하루빨리 단풍잎돼지풀이 제거되고 쓰레기 없는 하천을 보길 기대해 본다.

성명 민아영

학교명 숭덕여자고등학교 학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