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깊고 넓은 아량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이 평온해지는
동심지언 같은 존재
친구라는 것은
내가 바라보는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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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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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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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최민경
16.07.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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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고싶어 수연
[12기]박수연
작성자
16.07.29 16:26
뷁..가버려ㅛㅏㅛ!
[12기]최민경
16.07.29 16:27
힉..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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