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카렌다는 이제 달랑 두장만을 남기고 있군요!
여러가지로 어려운 한해를 보내면서 금천구의 베테랑을 대표하는 한울클럽 또한 질적으로 성장하였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2년여동안 게임의 진행을 맡아 오면서 여러가지로 부족한점이 많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오늘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2기의 회장단이 구성되어 새 출발을 하게되는군요.
새로운 집행부에게도 열정어린 애증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송년회 결과를 적어봅니다.
우려하였던 추위보다는 포근한 날씨덕분에 24명이나 참석하여 성황을 이러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자는 이건제 최문환 두명만이라는 말씀드리며 최문환회원께서는 유감스럽게도 클럽을
탈퇴하기로 하였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언제라도 열려있다는 말씀드리며 참여하시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우선 8강을 보며는/1조:노용섭.박경석/김순태.김택상/임철호.신현종/
2조:남기원.김광진/김홍식.이성태/백진.김태동/
3조:이동욱.김선범/장종범.유영우/박재석.금태연/
입상자를 나열하며는
우 승 : 이동욱.김선범/
준우승 : 노용섭.박경석/
3 위 : 박재석.금태연/장종범.유영우/
입상하신분께 축하를 보냅니다...
이번에 2기 회장으로 추대가 되신 배상익회장및 전임원은 여러분들의 동참과 열정을 기다립니다.
더욱 즐겁고 알차고 화합하는 클럽이 되기를 다~함께 하는 하는 하면서 대회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회원여러분!!!!
2008.12.30.
임창빈 배.....
첫댓글 그동안 수고하신 경기이사님, 아니 안흥찐빵(^^)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지만 원만한 경기진행과 수시로 이벤트를 만들어 회원간 화기애애하고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