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8년 6월 27일(수) 1030 ~ 1200
- 강 사 ; 유해숙 교수(사회복지 대학)
- 내 용 ; `내 공간에서 나 다운 실천` 이란 제목을 가지고 그동안 강의를
정리 하는 차원에서 여러가지 노인의 역활에 대해 설명 하셨습니다
앞서 3차 강연에도 오셔서 강의 하신 유해숙 교수님 `말씀도 재미나게 잘 하셔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청 하시고 앞에 낯익은 분들도 계시네요
쓸모없는 老人이 되지말고 지혜로운 KWOW 人이 되어야 한다 하시며
노인을 공경하는 유럽 어느 국가는 `집안에 노인이 없으면 옆집에서 빌려 와라` 라고 하고
동양에서도 한비자는 `전쟁에 늙은 말을 데려가야 잘 찾아온다`며 노인의 지혜를 높게 보았고
사무엘 올만은 `그대의 기개가 있는한 여든살 이라도 청춘` 이라 하였고
호서대 설립자 강석규님은 `퇴직후 30년을 더 살줄 알았으면,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용어를 써야 할까요?
유럽에서는 8월 21일을 `선배 시민의 날`로 정하고 있는데 `선배 시민`이 어울리는 용어 같아요
선배 시민의 조건은 우선 빈곤,무지,질병,불결,나태의 5대 악에서 벗어나야 하며
생존에서 실존은 여러 시민의 동아리,국가 마을법,제도 등을 통하여 이루워져야 한답니다,나라의 큰일이죠
결론적으로 `은퇴란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가 되야 한다` 하셨습니다.
현재 白壽로 열심히 활동중인 김형석교수님도 `남의 도움없이 살면 청년이고, 도움 받으면 노인이다`
하셨는데 건강하게 살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첫댓글 정용운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이 참 좋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강의 내용을 기억하여 잘 정리해주실까!!!
놀라와요.짱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