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올해로 정확치는 않지만 85세 된 범어도서관 회원님의 시 입니다 거추장 스런 묘사없이 심중 해빙을 시어로 풀어간 정말 연륜이 묻어나면서 솔직 담백한 한편의 시가 아닌가, 이주의 수작으로 올려 둡니다
첫댓글 올해로 정확치는 않지만 85세 된 범어도서관 회원님의 시 입니다
거추장 스런 묘사없이 심중 해빙을 시어로 풀어간 정말 연륜이 묻어나면서
솔직 담백한 한편의 시가 아닌가, 이주의 수작으로 올려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