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벗이여 👦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삶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머리는 희어지고 주름은 늘어가지만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해 인생의 뒤안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추억하고,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 아닐까요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친구들 그대가 있음에 나의 삶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정겹고 그리운 친구들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첫댓글 조은동문들은많은데
동신만 동문회가앖네요
반성합시다
몇회신가요?
댓글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카페방문 회원이라도 연락하고
합시다.....
하도 활동이없길래 거의 안들어와보네요
오랜만에글 반가워요~~
몇회졸업이신지요?
성함과 기수정도는 표기해야할듯하네요
18회구요
예전 동아탕 근처에 사셧다니
거의 이웃에 살았네요
난 동아대 기숙사 밑동네에
살았거던요~~반가워요
좋은글, 추억에 남는 기억있으면
올려줘요^^
18회 누구신지요?
저는 이영철입니다
밴드도 개설해 놨는데
가입하는 사람이 몇사람 안돼서
아주 썰렁해요.
18회 6-1반 정용지(현재 정용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