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장애인의 생각 . . . . .
오늘은 가을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날입니다.
비가 내릴 마다 나는 자동차사고가 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33년 전 자동차사고로 지체장애인이 된 나로써는 또 누군가가 빗길에 자동차사고가 날까를 걱정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자동차등록 댓수가 약 1,280만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자동차가 도로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국민 2,2명 당 자동차 한대 꼴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에서 자동차는 생활에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전운전에 대한 문화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동차안전운전 문화를 옳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유치원부터 초중학교에서 거리질서 및 자동차안전운행 문화를 위한 교육 교재를 제도적으로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고 생각합니다.
집집마다 자동차 한두대는 다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동차안전운행에 대한 교육제가 없다는 것은 <인명경시현상>을 조장하는
큰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의 <자동차보험제도>는 사람의 생명을 [자동차사고로 사람을 죽이게 해도 [죄의식]을 망각하게 하는 큰 요인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적폐운동을 힘차게 한다고 하면서 제도적으로 잘 못된 적패는 왜 하려고 하지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인적 적패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삶에 질"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민주화란 이름과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새로게 역사를 쓰 보랴고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적폐청산한다고 합니다.
적폐청산이라 . . . .
무엇이 적폐청산인가를 생각 해 봅니다.
대한민국의 적폐가 무엇일까를 생각 해 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한 것들 중 무엇이 적폐일까를 생각 해 봅니다.
1. 남한의 4대강 정리 사업일까? 4대강 정비사업은 수천만년 동안 쌓인 토사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저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 해외에너지 사업일까?
나는 다음과 같이 적폐청산을 요구합니다.
1. 중도 장애인의 삶에 질 개선을 위한 적패청산을 요구합니다.
2. 민주화 이후 IMF 이후 부를 축적한 자들의 부패청산을 요구합니다.
3. IMF 이후 국가발전이란 명분으로 계층화, 양극화, 해 놓은
많은 제도적 적패 개선을 요구합니다.
4. 민주화란 이름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무리들의 적패를 요구합니다.
5. 돈이 많은 자들은 돈이 너무 많아 투자 할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서민들은 돈이 너무 없어 살기가 힘겹다고 합니다.
6.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사고로 부정과 부폐로 일반서민을 힘겹게 하는 악습들이
적패가 아닐까요?
한반도의 약 5천년 역사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국가가 일반백성을 힘겹게 했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정부가 자국의 백성을 무시하고 백성의 고통을 정책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신라가 망하게 될 때도 귀족들의 탈락으로 일반백성의 아픔을 해결하지 못했고, 고러 말 원나라가 망해가는데도 고려의 조정은 시대적 판단을 하지 못해 백성의 어려우을 알지 못했습니다.
조선은 1800년도부터 세계의 변화와 흐름을 알지 못하고 우물안에 개구리 같았다고나 할까 당파싸움만 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반백성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인데 정부는 파당에 급급했습니다.
1811년 홍경래의 난.
1839년 기해박해.
1860년 최재우 동학 창시.
1862년 임술민란.
1866년 병인양요.
1876년 강화도 조약은 일본의 식민지에 길로 가게 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보다도 1894년 동학농민 혁명은 조선의 조정이 얼마나 무능력했는가는 알게 하는 큰 사건입니다. 자국의 백성을 죽이게 하기 위해 청나나 군대를 껄어 드리게 했고, 이로 농민군대를 제압하지 못하니까 일본군대를 껄어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후 미국에 의해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는 38도선이란 분단 국가가 되었습니다.
1950년 6.25전쟁도 경험 했습니다.
민주화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우리사회에는 불분세력이 많은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서서로 나라를 지칠 힘도 능력도 없어면서 큰 소리 친다고 누가 알아줄까요?
대한민국에서는 수출과 수입 사업을 하지 못하면 살기가 힙겹습니다.
중도 장애인들은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일상생활을 하다가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산업재해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많은 중도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제도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보호제도로는 살아가기가 너무 힘겹습니다.
사회보장기본법= 사회보험법. 공공부조법. 사회서비스법으로는 안정적 생활이 힘겹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는 삶은 미래가 없고, 희망이 없는 백성은 삶의 의지가 없습니다.
IMF 이후 지나치게 국가발전이란 명분으로 다수의 중도 장애인보호에 대한 제도가 미비하다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주장합니다.
2019년 5월 14일
자동차사고 지체 장애인 : 안 희 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