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그대여
생각한다
도리질 처 부정해도
고운 사람아
그리움을 감출수 없는 널
어디서부터 그리움이고
또 어디까지가 애절한 사모함인가
이제는
추억의 뒤안길에 별이 되어 남을 그대여
이 밤 사무친 감정 복받쳐 올라
쓰린 가슴 움켜 안고서
나도 따라 별이 되어 그대 곁으로 갑니다
우리
이어질듯 끊어질 인연이라서
흐릿하게흐르다 유성이 되어 떠러질 그대와 나
서로를 포옹한 채 그렇게 흐르자
별이 된 그대여 나도 함께 흐르다 지리라
이것이 우리의 숙명이라면
카페 게시글
자작시 * 글
Re:**그대여~!!**(내가 제일좋아하는 전시인의 별이 된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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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 거짓말 참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