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메이저]

♣-파랑새-♣

 너
가진것 다 줘도 아깝지 않고 
평생을 
가까이 해도 좋을 사람,

이미 마음 다 헤아려 
서로의 가슴에 한결같이 새겨넣은 
너는 
우리 추억을 돌아 날으는 파랑새

이제 
지천명의 언덕에 걸터 앉아
동심을 함께 추억하는 사람이  
바로 너 이였으면 하는 소망이다
                      전 봉진 


	 					
	

[안용철(돌쇠)]

너 는 누구일까? 지천명에 아름다운 감성을 가질수있는 전시인이 부럽다 하긴 나도 누구가를 사랑해야만 하는 감성이있지만
글쓰는 재주가없서서리 맴속에만 그리지만 ~~ 자우지간 파랑새가 뽕진이 곁에오길 ~~

[메이저]

너는??? 비밀

[안지영]

이왕이면 고운 소리로 지저귀는 파랑새 이고 그 빈자리를 꽈~악 채울 수 있는 파랑새 이길 바래요. 주옥 같은 전시인님의 시...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