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徵兵 피해자
요즈음 한일 양국에서 각각의 일제 피해자들이 어떤식으로든 언급 되고 있다
물론 그 보상이나 대우는 가슴만 더 더욱 후벼 팔 뿐이지만,,,
일단 시작이라 보고,,,
그러나 유독 군인으로 끌려 간 사람들은 한일 양국 공히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왜 일까?
일제 피해자일제 강제동원 徵兵 피해자 중 가장 위험한 전장에 총알 받이로 끌려 간 꽃다운 청년들이 한일 양국의 미운 오리 새끼로 전락한 것이다
먼저 일본정부에 요구한다
당시 내선일체의 정신으로 한반도의 젊은이들을 戰場으로 몰았다면 지금 일본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대동아전쟁 참전 용사들의 연금을 이들에게도 당연히 적용해야 할 것이다
위에서 아무리 모양좋게 양국의화해를 모색한들 젊음을 빼앗긴 이들을 수습하지 않고는 진정한 화해는 멀고도 먼 길이 될 것이다
달러를 산더미 처럼 쌓아놓고 아무리 아시아의 맹주이니 어쩌구 저저구 해봐야 이런 도덕적 결함을 않고 있는 이상 부도덕한 국가의 이미지는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한국정부에도 요구한다
청구권 협정당시 피해자 103만명의 요구로 받아온 무상 3억불은 완전 무상이며 이는 피해자들의 몸 값 이다
그 3억불은 이땅의 모든 기간산업에 투자되어 새마을의 노래를 부르게 했다
그리고 40여년의 세월이 더 흘렀는데,,,
한국정부의 태도는 어떤가?
특히 생존자들에게는 일본이 주지않아서 뭇준다???는 전 정부 각료의 말은
당시는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생사불문 접수를 요구하여 피해자 수를 늘려 액수를 늘리고 이제 와서 나 몰라라 하는 토사구팽이 국가가 할 짓인가?
더욱 군인으로 끌려간 사람들은 死地에 庸兵으로 내 몰고 그 임금은 국가가 가로챈것이 아닌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건국 최대의 플랜트 원전수출,글로벌시대 한국의 위상
너무도 화려한 포장이지만 안에서 나는 악취로는 오래가지 못할것이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이 모든 행동은 썩은기둥에 기와를 얹는 꼴이고 시궁창에서 네온불 반짝이는 모래성일뿐이다
모든것의 기초는 도덕성이며 양심을 떠난 법(피해자 지원법)은 그져 확 뒤 엎고 싶을 뿐이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증경회장님~ 전번에 변호사협회 인권부에서 주최한 포름에서 주창한 내용인즉, 그 3억불안에는 분명 우리 생환자 몫이 분명히 속해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작태를 보면 한숨만 깊게 나올 뿐이네요. ...
저는 징병 생환자 가족입니다 처음엔 신고하라고 1차2차 까지 접수 해 놓고 뭐 하는일이 기가 막혀서.....
남의 돈을 받아 경제발전에 이용했음 당연히 갚아야지 일인 시위라도 하고 싶어요
참으로어려운시기를넘겨온 생환자나 가족이나얼마나고생고생하며지나온세월입니까 . 정부에서 책임지고해결하도록모두의힘을모아야지요 잘보고협조해서 가슴에박흰못을뽑읍시다 감사합니다.
위안부문제를, 그리고 징용자문제는 자주 거론되고 있지만, 징병으로 동원된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징병유족들은 왜 조용한지 그 이유가 알고싶습니다,
생활지유족 특히 징병으로 동원된 유족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징병으로 동원되어 생환한, 유족의 분발이 필요할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