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모임과 그 2번의 자기소개를 한 상태라 다 알꺼라 생각했는데...
아직 이름은 다들 생소하고...이미지와 느낌은 그래도 다 남아있네요~~~
왠지 전 다 기억해줄거 같네요~ 쪼매 특이해서...ㅎ
이번 모임의 나이로만 큰형님 역할을 하게될 김근원 형제입니다.
춘천에서 12년째 생활하고 있구요. 그러는 동안에 결혼, 출산, 육아로...
아내와 9살, 4살 두 아들의 아빠로 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성결교단 소양제일교회에서 여러가지로 함께 섬기며 좀 과하게 일하고 있구요. ^^;
직장에서는 춘천교도소 직업훈련과라는 부서에서 수용자들 직업훈련이나 작업장 관련 일들 하고 있어요.
'세계관'이라는 말과 '하나님 나라'는 제게 20대를 여러가지로 꿈꾸는 시절로 만들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꿈이 망상으로...오히려 억압된 강박...짓눌림과 매임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함 다시금 도전해봅니다. 삶이 되도록.... (다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앞으로의 만남 기대됩니다 등업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