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현이라고 합니다. 2월 첫째 주부터 한살림에서 주택에 물품공급하는 일 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20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지난 해 10월에 전역했어요. 복무하는동안 신앙생활을 철저히 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시간들 있었어요. 혼자 여러 생각들을 정리한 시간들도 있었어요. 지금은 하루하루에 집중하며 활기찬 하루 보내려고 하고 있지만, 가부장적인 힘이 강력한 곳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잘 돌아보고 드러내려 강의 신청했습니다. 생각과 사건들 잘 드러내며 지금의 세계관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 기대합니다.
첫댓글 반갑다 익현이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새로운 성숙을 기대한다^^ 등업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