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할 수 없는 사랑'이, '양심'이 순교의 자리로 가게했다.
주기철 목사님과 최인규 권사님에 대한 지난 주 강의를 듣고 제 머리 속에 맴도는 한 문장 입니다.
'의리'와 '지조'가 같이 떠오릅니다.
우리의 삶은 공공의 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들어와 있는 적들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의리와 지조를 지킨 옛 어른들 생각하며 지금의 내가 지켜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주기철 목사님에 대한 새로운 조명,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강의도 기대되네요.
이따 만나요.
첫댓글 주기철 목사님에 관해서 사랑의 관점으로 해석하시는 게 신선했고 또 공감이 많이 됐어요. 이덕주 교수님이 예리하게 근원을 살피셨다는 느낌 받았고요. 그런 삶 본받아 살아야겠다 다짐도 했습니다. 이따 뵈어요~~
네네~ 오늘도 김밥잔치인가요?ㅎ 주기철에 대한 새로운 이해처럼 오늘 저녁 새로운 밥상 기대하며..
곧 만나요오!
이따 뵈어요^-^